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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4-06-19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적이네요... 첫 번째 그림 같은 곳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으면 참 좋겠어요~^^*

밀키웨이 2004-06-19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그림의 정원에서 책을 읽고
두번째 그림의 강가에서 찐하게 키스하고
세번째 그림의 공원에서는 돗자리 깔고 누워 과일이나 우적우적 먹으면서 하늘보고...^^
꼬마요정님 따라 한번 해봤습니다 ^^

stella.K 2004-06-19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군요.
 


1번

 

 


2번

 

 


3번

 

 


문제 4

 

각각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이구요...

 

내일이랑 모레는 못 올릴 듯 하여 미리 올려봅니다. 그리고 이번엔 힌트 없이 문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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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6-19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뚱뚱한 남정네 어디서 많이 보았는데 말이죠...
아...무지무지 궁금하다 궁금하다.....요 ^^

瑚璉 2004-06-19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는 루벤스,4는 티치아노가 아닐까요? (4는 워낙 유명한 그림이기도 하지만 화가의 서명도 잘 보이게 들어가 있군요 ^.^;)

panda78 2004-06-1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역시 한 점 씩 올리는 건 재미가 없으신가 봐요...
답은 고흐, 루벤스, 칸딘스키, 티치아노입니다. (호련님 대단---- @.@)

瑚璉 2004-06-19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 세번째가 칸딘스키였군요. 러시아 작가일거라고 추정은 했습니다만 이 양반일 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굉장히 초기작인가보죠? (구석에 자기 이름을 서명이라도 해주면 고마울 텐데요 -.-;).

Fithele 2004-06-19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이 고흐라니 놀랄 노자군요 !_!

칸딘스키 그림 정말 예쁘네요.

panda78 2004-06-19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그림은, 완성된 유화 작품은 아니고, 습작인 듯 합니다. ^^;;;

예전에 올린 칸딘스키 그림 중에 3번과 비슷한 그림이 있지요. <말을 탄 연인들>이라고..

스테인드 글라스 분위기도 나는 것이.. 예쁘지요-

 


 

 

 

힌트1


성모의 승천

 

 

힌트2


dance to the music of time

 

 

 

 

마지막 힌트.....




죄송... 제가 헷갈려서 그림을 섞어 올렸어요.... ㅜ,ㅠ 수정했으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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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4-06-18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한문제 푸네요~~~!!! 마태우스님보다 한발 먼저! 아무리 그래도 자화상으로 힌트를 주시다니요^^ 들라크루아요~ 문제 그림보고는 티에폴로나 푸생인가 했고, 힌트 1의 성모상 그림보고 무리요인 줄 알았다는 ㅡ ㅡ;

panda78 2004-06-1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깐 잠깐요! 제가 헷갈렸나 봐요! >.,<

panda78 2004-06-1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렌초님.. 문제 바꿉니다... ㅡ..ㅡ;;;; 죄송합니다..

로렌초의시종 2004-06-18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된다면 니콜라 푸생인 것 같네요...... 아무래도 말이죠^^;

panda78 2004-06-18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 로렌초님.. 죄송합니다..<(_ _)>

로렌초의시종 2004-06-19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무슨 말씀을. 이렇게 재밌는 기회를 매일 주셔서 감사할뿐인걸요^^

메시지 2004-06-18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구경하다가 박수치고 갑니다. 짝짝짝~~~.

플레져 2004-06-19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결국 한 문제두 못맞추고 님들의 실력에 경탄합니다!!
맞출 날이 오긴 오려나............
 
 전출처 : 밀키웨이 > 세상의 근원 - 판다님 서재에서 놀다가

 

리브로 리뷰

세기의 음화가 감춰둔 여인의 삶
음악, 미술, 건축 등 예술 작품을 화두로 삼은 이야기는 꽤 있다. 해당 예술가의 인생편력이 기구할수록, 그리고 그의 작품이 구구절절 인구에 회자될수록 그를 둘러싼 구설수는 더욱 무궁무진한 법. 우리나라의 천재시인 이상은 그 대표적인 예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세상의 근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차례다. 19세기 프랑스의 화가 쿠르베에 의해 그려진 이래 130년 동안 어둠과 비밀 속에 묻혀 있었다는 한 점의 그림.

'휘슬러의 무덤 앞에 있으니까 문득 무엇인가 이야기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났다.'
크리스틴 오르방의 소설 「세상의 근원」은 이렇게 시작한다. 소설의 화자는 아일랜드 출신 모델 조안나 히퍼넌. 그녀는 19세기 유럽에서 활동한 두 명의 화가 휘슬러와 쿠르베의 연인이었다. 이쯤에서 독자들은 이 소설을 두 명의 예술가와 모델 사이의 그 흔한 삼각관계쯤으로 짐작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 삼각관계는 단지 130년 동안 숨겨져 왔던 쿠르베의 그림 '세상의 근원'을 빛내기 위한 소품에 지나지 않는다.

이 소설은 여성의 음부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쿠르베의 그림 '세상의 근원'이 그려지는 과정과 그 음부의 주인인 직업모델 조안나 히퍼넌의 내면적 풍경을 그녀의 독백으로 담고 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세상의 근원'이라는 그림이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이유는 다음의 두 가지다. 하나는, 가로 55센티미터, 세로 46센티미터짜리 작은 그림이 묘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숨이 멎어버릴 듯 사실적으로 묘사된 여성의 음부라는 것. 다른 하나는 너무나 충격적이며 파격적이라는 이유로 헝가리로, 독일로, 소련으로 떠돌다 최종적으로는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에 의해 비밀리에 소장되고 있었다는 것. 그러나 이 소설의 저자는 그림 자체보다는, 모델로서, 여성으로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그로 인해 모델이 아닌 창녀라는 소문에 시달려 스스로를 은폐한 채 살아야 했던 한 여성의 내면적 풍경에 방점을 찍고 있다.

"나는 쫙 벌린 당신의 두 다리를 갖고 싶어. 진열대 위에 있는 것처럼 내 눈앞에서 전시된 당신의 음부를 갖고 싶어. 난 당신의 음부를 보호하고 간직하고, 도망가지 못하게 몰래 가두고 싶어. 그 음부가 바로 나로 인해서 망가지고 으스러지고 무릎꿇고 파멸하기를 원해."(p.83)

이 같은 쿠르베의 제안 앞에서 조안나 히퍼넌이 느낀 건 공포와 치욕과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배신감, 그리고 여인의 음부를 그리는 것을 그림의 완성이자 사랑의 완성으로 여겼던 쿠르베에 대한 연민의 감정이었다. 그리고 작가는 치밀하고 다소 끈적끈적한 문장으로 이러한 그녀의 심리를 고스란히 독자들의 가슴속에 옮겨 심는데 성공한다.

"나는 두려웠다. 그 순간에, 나는 그가 내 몸에서 살점 한 조각을 떼어 내어 자기 팔레트에 넣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귀스타브는, 정말로, 다시 일어섰다. 내 앞에 서서는, 마치 악마처럼 그 자리에 박힌 듯 꼼짝 않고 서서는, 내 배를 흘끗 훑어보면서 한쪽 검은 눈으로는 내 다리 사이의 작은 주름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이었다."(p.138)

이 책의 저자 크리스틴 오르방은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 그리고 그 속에 감추어진 사랑을 재조명하는 작품창작에 주력해온 프랑스의 작가. 표지부터 시작하여 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책장을 넘기면 문제의 명작 '세계의 근원' 복사본이 드디어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제발 그림에서 눈을 거둬 이제 이 소설 자체에 몰입해보자. 그러면 문제의 그림과 화가의 욕망에 묻혀 한평생을 '치욕'과 '은폐' 속에 살아야 했던 한 여성의 숨은 영상이 슬그머니 떠오르리라.(이현희 imago@libro.co.kr/리브로)


 
지은이 소개

크리스틴 오르방(Christine Orban) - 예술가들의 삶을 추적하며 그들의 작품 속에 나타난 사랑, 광기, 예술혼을 재구해 가는 그녀의 글에는 쿠르베의 그림만큼이나 강렬한 열정이, 외젠 앗제의 사진과 같은 후미진 삶과 세월의 흔적이, 앙드레 가뇽의 '모놀로그'와 같은 잔잔함이 녹아들어 있다. 작가는 단 예술가의 작품으로부터 단서를 하나씩 발견해 나가며, 뒤엉킨 실타래 풀 듯 사라져서 흔적마저도 희미해진 인물들과 사건들을 차분히 추적해 나가는 수법과 간결하고 시적인 문체, 날카로운 심리 포착을 통해 독자들을 창작의 현장으로 이끌고 간다.

그녀는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TV에도 모습을 자주 내비치는, 독자들과 친근한 작가이다. 또한 '파리 마치'에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작품으로는「소녀들은 결코 죽지 않는다」「버지니아 울프의 사랑의 시간」「불륜의 여자」「수집가」「사랑의 광기」, 자전적 소설「내게 딱 맞는 친구」「내 마음의 중심」「기다림」「응가로」등이 있다.

함유선 -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발레리의 시에 나타난 자아 탐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에 출강 중이다. 역서로는 자크 프레베르의「붉은 말」, 장 그르니에의「섬」「지중해의 영감」「그림자와 빛」, 피에르 장주브의「절망은 날개를 달고 있다」등이 있다.

 

 

책 표지 글
「세상의 근원」은 대체 무엇인가? 왜 자크 라캉은 그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세상의 근원」을 1백 50만 프랑이나 주고 샀는가? 19세기 유럽에서 화제가 되었던 「세상의 근원」은 왜 1백 30년 동안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는가? 쿠르베와 휘슬러의 그림에 등장하는 붉은 머리의 모델은 과연 같은 인물인가?

어느 날 쿠르베는 그녀에게 자신의 모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게 되는데, 두 사람의 사랑을 예감하게 된 휘슬러는 그녀를 떠나게 되고, 그녀는 쿠르베의 연인이 된다. 터키 대사이자 엄청난 부호였던 칼릴 베이의 부탁으로 쿠르베는「세상의 근원」을 그리게 되고, 연인으로서의 귀스타브의 시선과 화가로서의 쿠르베의 시선의 간극을 견딜 수 없었던 그녀는 결국 그를 떠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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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rigin of the World, 1866

 

 

작가 크리스틴 오르방은 소설 『세상의 근원』(열린책들)에서 이 그림의 모델을 조안나 히퍼넌으로 설정했다. 조안나 히퍼넌은 화가 제임스 휘슬러의 연인이었다. 소설은 조안나가 쿠르베와의 인연을 회상하는 1인칭 화법으로 전개된다. 조안나의 입을 빌려 오르방은, 아니 쿠르베는 '세상의 근원'이라는 은밀한 그림이 탄생한 배경을 이렇게 설명한다. "남자들은 감히 성기를 그리지 않았어. 그건 바로 남자들이 거기서 나왔기 때문이지. 그들은 자기들이 나온 곳을 보고 싶어하지 않았거든… 나는 네 보물을 돌려주고 싶어. 인류에게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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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6-18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렇군요. ^^

밀키웨이 2004-06-18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쳐미쳐...
정말 올리셨네...ㅋㅋ
그러다 총각 마태님이랑 부리님이랑 쌍코피 나면 그 걸 우찌 감당하실라구.

참참참...아니다요, 마태님 의**수라고 하지 않으셨던가요?
그럼 뭐...이미 익~~~숙하시겠네요 헐헐헐

panda78 2004-06-18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순--진한 우리 마태님, 충격 먹으시고 다신 안오실까봐 쬐끔 떨립니다..ㅋㅋ

반딧불,, 2004-06-18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매맞을라^^;;)

반딧불,, 2004-06-18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가만..밀키님 요청인디요!!
전 속삭여달라고...^^;;

밀키웨이 2004-06-18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제 생각엔 겉으로는 충격드신 척 하시지만
속으로는 무지 좋아하지 않으실까..
아..마태님이 이거 보시면 이 여자가 나를 어찌 보고! 그러시겠구만요

반딧불,, 2004-06-18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전 바람구두님이 무지 좋아하실 듯 한데요^^

panda78 2004-06-18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음... 반응이 안 좋으면 지우죠, 뭐-
반디님 뭘 빼시고 그러셔요-- ^^;;;
"명화"인데..

반딧불,, 2004-06-18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전 아직 이미지 관리를
33==3333

반딧불,, 2004-06-1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오늘 판다님 서재 미어터지겠다^^
추카추카!!

panda78 2004-06-18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쿠 그걸 노렸는데 말이지요... >.,< (방문자 수 변함없을 텐데 참 어쩌자고 이런 말을 하는지... 쯔쯔쯔)

밀키웨이 2004-06-18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제목을 달리 다셔요.

쿠르베의 적나나나~~한 그림
뭐 이런 식으로요 ㅋㅋㅋ

반딧불,, 2004-06-1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
100명 넘을 듯 한데요??

반딧불,, 2004-06-1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다..18세 이상 접근 불가^^

panda78 2004-06-18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나나나-- ㅋㅋㅋ 18세 이상? ^^;;;

밀키웨이 2004-06-18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아녀...
산부인과 그림
이런 건 어떨가요?
아~~ 이상한가?

반딧불,, 2004-06-1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흥분했다 ㅡㅡ""

반딧불,, 2004-06-1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머든다파라카페
작명 실력은 어디가고??

panda78 2004-06-1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상해요.ㅋㅋㅋ 반디님, 자자,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
(좀만 더하면 반디님한테 한 방 맞겠다.. ㅡ.,@)

반딧불,, 2004-06-1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보니 하나도 안민망하네..뭘...

흠..이게 오르셀(??)미술관 에 걸려있다는 것은 알아냈음^^;;

panda78 2004-06-18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르세 미술관이요-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개조했다는.. (맞나?)
그렇다니까요. 명화라니까요. ^^

H 2004-06-18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세상의 근원이라는 책을 읽고 알게 된 그림인데...
저렇게 큰 사이즈의 그림을 찾기가 힘들었는데..하핫...

밀키웨이 2004-06-18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교*

두개를 합성해보세요 ^^

panda78 2004-06-18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쿠쿠쿠 (쥴님에게만.. 그게 뭐냐면요... *대교*거든요..앗, 마태님이 혼내시려나? 사생활 공개로 잡혀가려나? 아아아아)
쥴님, 그런데요.. 제 심장은 하나도 안 떨려서요.. ㅋㅋ
에고이스트님, 구글에서 찾으니 큰 사이즈가 있더군요. ^^

밀키웨이 2004-06-18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정말 쥴님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은 다 못알아듣겄시요...흑흑흑

반딧불,, 2004-06-18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우리 얼렁들 갑시다..
프랑스로다~~`
(어느 세월에^^;;)

panda78 2004-06-18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쥴님, 바질이 바지유랑 같은 사람인가요? 키 댑따 크고 멋있고 일찍 죽은?

panda78 2004-06-18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 찌찌 뽕!

반딧불,, 2004-06-18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접수..구글..^^;;
그렇게 누누히 들었건만..어째 이용할 생각을 못했을꼬(퍽..@.ㅡ)

반딧불,, 2004-06-1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그나저나
밑의 새로운 모험..그림이
앞에 떡 찍힌 책 찾아주셔요^^

panda78 2004-06-1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 사람 너무 멋있어요.. 역시 과하게 멋진 사람은 명이 짧고나..

panda78 2004-06-1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반디님이 부탁드렸으니 찾아 주시겠군. 검색의 여왕님- ! ^^

밀키웨이 2004-06-18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모험?
뭔소리여요?
알아듣게 해주시요

밀키웨이 2004-06-18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이거 최단시간 최소인원 최다코멘트수로 신기록 아닐까요?

반딧불,, 2004-06-18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색의 대마녀라고 합디다만..자칭타칭^^

밑의 그림에 있는거요.

panda78 2004-06-18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데요.. ^^;;


밀키웨이 2004-06-18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친구랑 전화 중...^^;;;

반딧불,, 2004-06-18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넘 놀았다..
시간이...갑니다~~~~

panda78 2004-06-18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제 밥먹으러... ^^
오늘 수고하셨어요--!

물만두 2004-06-18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플단 분들 살펴보니 남자분들이 없는 듯 합니다...

starrysky 2004-06-18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실시간 채팅들을 하셨군요. (나만 빼놓고 말예요! 넘해!)
저도 제목이 이끌려 뛰어들어왔으나, <세상의 근원>은 더 작은 사이즈나 흑백으로만 봐왔기에 저토록 지대로(!) 된 그림은 처음 봅니다. ^^

마태우스 2004-06-18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보는 순간 내려버렸습니다. 충격이 좀 컸지요^^ 안오거나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담부턴 맘을 굳게먹고 와야지... 부리도 데려올 껄..

아영엄마 2004-06-18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플 죽~ 따라 내려오면서 마태우스님 오면 충격받을거라 걱정하시는 분이 많던데 결국 오셨네요... 저도 방금 이 그림 보고 좀 충격받았습니다.. ^^;; 부리님도 조만간 오시겠네~~ 여자분이시잖아요~~ ^^;;

호랑녀 2004-06-1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김영숙 씨의 <나도 타오르고 싶다>던가? 거기 이 그림이 실렸던 거 같아요.
그 책을 아이들이 넘기는데, 나도 모르게 철렁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작품은 작품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냅뒀습니다.
아이들은 이해 못하고 넘겼던 것 같습니다.

메시지 2004-06-18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의 숲에서 동서양을 읽다'에도 나와요. 그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더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