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Robert Willams_Wind Sw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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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02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크롤을 내리면서
뒷모습이 참 예쁜 소녀로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금 자세히 그녀의 허벅지를 살펴보니..........;
아주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군요.
아, 저 순수한 여인들만 쓸 수 있다는 하얀 끈달린 밀짚모자..!
웬지 80년대의 기분로 떠나는 기분이 들어요. 파랑..초록..하양..
멀리서 보니 파도가 센데, 아가씨..그만 들어가지....;;;

이파리 2004-07-02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 허벅지???
뒷모습 좋아하는 어떤 님이 생각나네요~*
 

이 그림의 주제는? 혹은 제목은?  ^^

단번에 맞추시는 분,,,, 존경할게요.. @ㅁ@

 

 

 

 


그린 사람은 아실 테지만, 마티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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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hele 2004-07-02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사루! /( -_-)/

... 죄송합니다 ... 역시 어디선가 봤는데 그림 제목은 눈여겨 안 봤어요 ...

불량 2004-07-02 0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라면, '실연'이라고 이름짓고 싶군요.
심장을 저격당한 거에요.. 충격으로 흐느적. 와르르..

조선인 2004-07-02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소한 아래가 이카루스인 건 확실한데...
비슷한 그림이 2개니까 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
아니면 비상하는 이카루스와 추락하는 이카루스?

미완성 2004-07-02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래가 이카루스인 건 찾아냈는데.......ㅠㅠ
판다님의 존경을 받을 기횔 놓쳐버렸군요.

panda78 2004-07-02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쥴님, 어쨌든, 이카루스 맞잖아요.
조선인님 멋쟁이- ! >0< (멍든 사과님, 아녜요, 2등이라고 존경 안할까봐 그러세요? 존경-! )
불량유전자님, 실연.. 참 좋은데요.. 저 빨간 것들을 눈여겨 보게 되는군요-
피델님, ^^;; 제가 마사루를 안 봐서 말이죠...

조선인 2004-07-02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한게 있는데 위의 그림도 그럼 이카루스에요?

panda78 2004-07-02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위의 것이 먼저 그린 것, 아래 것이 후기 이카루스 라고 하던데요?

Fithele 2004-07-0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제가 아래 링크한 글에서 해당 명화를 봐서 말이죠...;;;

 dcinside.com 도서갤러리 "만화 속에 숨어 있는 세계 명화"


<멋지다 마사루> 의 한 장면 - 두번째 그림인 <이카루스의 추락>과 비교해 놨더군요.


nrim 2004-07-02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씨에 올라온 글... 대단하군요... 멋져요.. 원츄입니다~

panda78 2004-07-02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정말 멋지네요, 한 번 가서 봐야겠어요! ^^ 피델님, 멋진 정보 감사드려요!>.<
 

여름

더위는 진작부터 와 있었지만, 7월이 되니 정말 여름인 것 같습니다. 이 여름 잘 보내야 할 텐데..;;

 

 

The oasis

 

 

 

The New years

나뭇잎 모양의 나무라니.. ^^

 

 


길 잃은 기수

저 하얀 것들은 체스 말 같이 보이는데, 과연 무엇이려나요? ^^;;

 

 


 
Le joueur secret

불어는 하나도 모릅니다. 무슨 뜻인가요? 알려주세요- <(_ _)>

 

제게 낯선 그림들 위주로 몇 점 올려봤습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새벽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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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02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 가시라고 올린 건데요? ^^
다른 그림 보시러 와 주세요- 음.. 담번엔 유명한 그림들 위주로 몇점만 골라 올려드릴게요. ^^기뻐해 주시니 어찌나 뿌듯한지.. ㅋㅋㅋ

panda78 2004-07-02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므흣- 기뻐라. *ㅡ.ㅡ* 자주 오시기- 약속! 손가락 걸고 도장 찍고 사인하고 복사까지- ^^
 

조금 섬뜩한 느낌을 주는 그림들 몇 점입니다.

 

기억

 

 


침착

 


homenaje (그런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치료사

 

 

 


The muscles of the sky

 

 


New - La grande guerra

 

 

 


이중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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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hele 2004-07-02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그리트를 보고 있으면 광장공포증에 걸릴 것만 같아요. 푸른 하늘의 난해한 압박.

꼬마요정 2004-07-0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뜩하군요...

panda78 2004-07-0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그 예쁜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마저 뭔가 무서운 형상으로 비치니.. ㅡ..ㅡ
가끔 이 사람 머릿속을 한 번 들여다 봤으면 싶다니까요.. (아냐.. 거기엔 더 무서운 것들이 버글거릴지도.... ;;;;)
 

흑마술의 그 여자 같죠? 제목은 알게 되면 수정할게요. ^^;;

 



The battle of the argonne

 

 


The Heartstring

 

 


제목은 천천히.. ^^;;

 

 


La clef de verre

 

 

 

 

마그리트에 관한 책으로 <르네 마그리트>라고 시공아트 시리즈로 나온 게 있긴 한데,

사실 이 책 읽어봐도 다 이해할 수는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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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2004-07-02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 수능에 나온 마그리트 그림이 나왔어요. 김춘수의 시와 함께. 그림보니까 생각나네요.

panda78 2004-07-02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수능에? @0@ 놀라워라----

불량 2004-07-02 0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그림을 보고 엉뚱한 생각. 마그리트가 설악산에 왔다 갔나벼.. 울산바위닷. 에헤헷

panda78 2004-07-02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케케. 울산 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