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계단 옆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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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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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06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그림같지가 않아요.
저런 곳에 앉아 해가 지는 것을 감상하고, 낮에는 파도치는 것만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지태씨를 위한 요리를 하며 창을 열어놓고 싶어요. ㅠㅠ
마지막 덤은..그야말로 제게 어울리는 장소로군요-_- (이 무슨 되도않은 착각이란 말인가!)
머리에 꽃을 꽂고 미친 척하며 혼자 춤춰도 누구도 놀라지 않을 장소여요 ㅠㅠ

아..너무 아름답다.

mira95 2004-07-06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그림 너무 예뻐요.. 저런 곳에서 자리 깔고 커피 마시면서 책을 읽으면 너무 좋겠어요..

panda78 2004-07-06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ㅁ< 일주일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사람이 좀 이상해지려고 합니다.
저런 곳에 가서 잠시만 있다 오면 기분이 산뜻해 질 터인데... ㅡ..ㅡ
사과님,,, 지태씨는 이미 짝이 있사옵니다... ^^*** 발그레-

stella.K 2004-07-0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태씨가 누구죠? 유지태 그 친구 말하는 건가? 저 그림 멋있습니다. 퍼가요.

꼬마요정 2004-07-06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쩍 퍼 가요~~^^

미완성 2004-07-06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께는 이미 서방님이 계신 것으로....으잉? 그, 그럼 지태씨와는..
신문에서만 보던 <내연의 관계!>
판다님, 조심하세요. 제가 신문에서...내연남에게 칼맞은 여인네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헉, 이렇게 살벌한 코멘트를......!!
"우리의 미모는 좀 더 거창한 목적으로 이용되어야 해요오!"

 

친구가 유럽 여행 갔을 때 찍어 온 사진 중 하나.. 부러워라... 나도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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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7-06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그러네요....^^
 

 

 

 

 

 

연금술사- 호랑녀님께

보이- 로알드 달의 어린 시절 이야기 (사진 자료도 있음) - hanicare님께서 찜하심.

어머니는 우리를 25단어로 키우셨다

세 권 다 아주 깨끗합니다. 같이 하실 필요는 없구요.

 

 

 

 

 

 

 

모자를 먹는 남자

기억 속으로 걷기 (워크 투 리멤버)

공중 곡예사 , 동행 - 둘 다 폴 오스터 - 책읽는 나무님께서 찜하셨어요.  ^^*

 

 

 

 

 

 

동물원 킨트  배수아

츠바이크 두 권 - 폭력에 대항한 양심, 칼뱅에 맞선 카스텔리오 와 에라스무스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 이것들도요.

 

 

 

 

 

 

은하철도의 밤 - 미야자와 겐지 걸작선 - 하니케어님꼐서 찜.

이윤기 산문집 두 권 - 우리가 어제 죽인 괴물, 잎만 아름다워도 꽃대접을 받는다. (뒤의 것은 상태 중)

우리 고양이하고 인사하실래요? - 일곱 마리 고양이가 들려 주는 삶의 지혜 - 하니케어님 ^^

 

 

 

 

 

텐도 아라타의 넘치는 사랑

홍승면의 백미 백상 - 대밭에서 초여름을 씹다 - 하니케어님께서.

파트릭 모디아노 - 도라 브루더(상태 중간)

김혜순의 스페인 여행기 - 들끓는 사랑(칼라 도판, 작은 사이즈 양장본) - 이것도요. ^^* 책읽는 나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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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7-06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렇게 책이 많이 나오다니!!
음...다 하고 싶지만....지난달 지출을 생각하여....눈물을 머금고....일단 몇권만 할께요!!..^^
<공중곡예사><동행>.....<츠바이크 두 권 - 폭력에 대항한 양심, 칼뱅에 맞선 카스텔리오 와 에라스무스>..<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김혜순의 스페인 여행기 - 들끓는 사랑(칼라 도판, 작은 사이즈 양장본).......이렇게 다섯권이요!!^^



부리 2004-07-06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늦었다!!! 십여분 차이로 책나무님에게 빼앗겼네요. 흐흐흐흐흐흐흑.

책읽는나무 2004-07-06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싸~~~
복수했군요!!..ㅎㅎㅎ
근데 무슨책을 원하신건가요??

mira95 2004-07-06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저도 츠바이크 읽고 싶은데... ㅜ.ㅜ 음 저는 동행이 읽고 싶은데요... 근데 어떻게 하는거죠?

panda78 2004-07-06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히 교환해서 보자는 거에요. 미라님의 책과 바꿔도 좋고, 아님 정가보다 저렴한 책을 제게 사 주셔도 되구요. ^^
그런데 츠바이크랑 동행 다 찜이 된 책이라.. ;;

mira95 2004-07-06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깝네요.. 그럼 다음 기회를....

stella.K 2004-07-06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돼. 참아야 돼.' 그래도 읽고 싶은 책 있는데 참기로 합니다. 으윽~!

책읽는나무 2004-07-0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가 넘 늦게 들어왔군요!!..헉헉~~
부리님이 혹시 내가 고른 책중에서 하실책이 있으면 양보하려 했는데...묵묵부답이군요!!
저분은 코멘트답글을 확인을 안하시는분중 한분이군요!!...흥~~^^

혼자서 책을 넘많이 고른것같아....다른분들께 좀 죄송해서 말입니다...ㅡ.ㅡ;;
미라님께....제가 책을 양보해드리고 싶은데....음 츠바이크랑 동행.....뭘 양보해드릴까요??
동행이 읽고 싶으시다면.....동행을 양보해드리겠습니다.....^^
아니면....츠바이크???
세권중 고르십시오^^
저도 고른책중에서 제일 읽어보고싶은 책이 이세권이라 다 양보하자니....제가 좀 그렇구요!!
이해해주세요~~^^
워낙 판다님께 찜해둔책이 많으니....중에서 님께 양보하겠습니다...
앗~~
그렇담 세권을 모두다 양보해야되나??....암튼.....생각을 좀 해보겠습니다...ㅎㅎ
일단 고르십시오!!

panda78 2004-07-07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책읽는 나무님, 한 권만 넘겨 주시면 제가 책을 고를 수가 없거든요.. ;;;
세 권 다 읽어보고 싶으셨다면서요. ^^ 책읽는 나무님이 다 하시고 나중에 방출하시는 것은 어떠할런지.. ^^;;;;
혹시 미라님과 잘 합의가 되신다면 제게 통보해 주세요--- ^^*

mira95 2004-07-08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책읽는 나무님이 다 읽으신 담에 저에게 대출해 주세요.. 전 기다릴 수 있습니다

2004-07-08 17: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4-09-06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님과 제 취향이 상당히 같은듯하네요.
엇 이책 하고 보면, 뒤에 다 하니케어님의 이름이 ㅜ.ㅜ
 

내용이 뒤죽박죽되어 새로운 책 한 권을 쓰기도 한다. ㅡ..ㅡ;;;

예전에 가끔(사실은 아주 자주.. ^-^;;) 읽었던 할리퀸 시리즈가 특히 그랬는데,

한 서너 권을 한 번에 읽고 나면, 누가 어디에 나왔는지, 어떻게 해서 해피 엔딩에 이르게 되었는지가 마구마구 헷갈린다.

그런 경험을 오늘도 하였으니.

책읽는 나무님이 빌려 주신(책읽는나무님께 다시 한번 감사. <(_ _)>) 십여 권의 책들 중  

 

 

 

 

 

 

아홉살 인생, 괭이부리말 아이들, 모랫말 아이들을 한 번에 읽었기 때문이다.

 

할리퀸처럼 똑같은 구조에 주인공 이름만 바꿔버린 이야기들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옛날을 배경으로 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은 공통적이지 않은가.

 

지금 당장은 뭐가 뭔지 기억이 나지만, 책읽는 나무님께 책을 돌려드릴 때 쯤이면

뭐가 뭐였는지 가물거릴 것이 뻔하다.

한 권씩 따로 따로 천천히 읽을 걸 그랬나보다. (세 권 중에선 아홉살 인생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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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4-07-06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전 제목만 봐도 헷갈리는군요^^a 비슷한 걸로만 일부러 고르신 줄 알겠어요^^;;;;;

panda78 2004-07-06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게 아마 느낌표 셋트라죠? ^-^;;;;

starrysky 2004-07-06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fool님 말씀처럼 보기만 해도 헷갈리는 책들.. 뭐 전부 나쁜 책은 아니겠으나 굳이 저런 비슷비슷한 책들만 선정한 느낌표의 의도는 뭐였을지..

panda78 2004-07-06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낌표에서 뽑은 책들은 다 비슷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톨스토이 단편선도 그렇고 연탄길인가? 그건 안 읽었지만 그럴 거 같고.. ^^;;;

책읽는나무 2004-07-06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도 잘 저지르는 실수들!!
책을 두세권씩 같이 읽어나가는짓을 잘하거든요!!
그래서 안그래도 주인공이름 외우기 힘든데....나중엔 내용이 얼키고 설키더군요!!
나중엔 기억이 아예 안나요~~^^
그래서 요즘엔 그렇게 안하려고....시간이 좀 걸려도 다른책에 외도안하고 오직 잡고 있는 책한권으로 밀고 나갑니다....^^
님은 책을 참 빨리 읽으시는가봅니다...ㅡ.ㅡ;;

느낌표의 책들에 대해서 비판적이신분들이 많으신것 같더군요!!.....전 느낌표를 넘좋아해서인지....책들을 거의 다 읽어보았거든요!!....읽고나면.....왜 선정했는지를 알겠던데...ㅡ.ㅡ;;
느낌표같은 토크쇼는 어른,아이등 시청하는 부류가 아주 광범위하니...너무 어려운 책을 고르기도 힘들것이고....아이도 읽을수있고....어른들도 공감할수 있는 책으로다 선정하려니..자연스럽게 저러한 책들을 고르지 않았을까? 전 그렇게 생각해요!!....어른들은 동심의 세계....즉 그들의 어린시절 가난했던 이야기위주이고...아이들은 아~~ 옛날엔 그랬었구나~~하며 느낄테고............ㅡ.ㅡ;;;.....그리고 주목적은 국민들을 독서의 길로 인도하자니...읽기쉬운책으로 선정하지 않았을까??....모르겠어요!!...제가 독서력이 부족해서인지....전 느낌표책들 꽤 건전하고 괜찮던데요...ㅎㅎㅎ....아직도 선정도서를 못읽어본것들이 많아서 찾아서 읽어보려 노력중이어요......^^

panda78 2004-07-06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좋은 책들인데, 모아서 읽으니 너무 비슷해서요.. ^^;;
TV프로그램 성격 상 고를 수 있는 책이 한정된다는 건 인정합니다. 음.. 그런데 저는 봉순이 언니는 별로였어요-


mira95 2004-07-06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학생들이 읽기에 좋은 책인거 같아요.. 독서 수행평가 할때 열심히 써먹고 있죠^^

물만두 2004-07-06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안비슷한 책들도 혼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