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Sail

 

 



Juggler

 

 

 


The Merchant

 

 

 


Saturday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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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15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뭐라 그래야 되지..
굉장히 선명하게 딱 떨어지는 느낌이예요. 더 이상의 터치를 거부하는 깔끔한..
약간 차가워 보이기도 하지만 전 두번째와 세번째 그림 같은 느낌이 좋아요.

panda78 2004-07-15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 화가 같은 느낌이 팍팍- ^-^;;; (사실무근)
저도 두번째 그림에 반해서--- 저런 여인네는 묘한 매력이 있죠 네.
 

이번에 퍼 온 곳에는 사진 설명이 없더군요.  그래도 그 아름다움은 줄어들지 않잖아요? 감상하시죠...

물론 7만 얼마 짜리 책을 턱- 사서 보면 그게 제---일 좋겠지만.. 흑흑.. 꿩 대신 메추리 새끼라도.. ㅡ.ㅜ

 


 

 

 


 

 

 


배 밑에 불은 조개딱지들 보는 거 같아요.

 

 


오늘 본 사진들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정---말 예쁘죠-        >____<

 

 

 


새로 나온 책 표지로 실린 사진. 천연 하트네요.. ^^

보(VOH) 지역에 있는 하트 모양, 뉴칼리도니아, 프랑스

 

 

 


 말리, Niger 강가의 마을. 
 

 

 


르헤리스 계곡 마을, 에르 라치다, 아틀라스산(山) 고지대,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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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15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면 볼수록 갖고 싶네.. 하아..
또 질러봐?? ( - -)
질러- 질러- 팍팍 질러- (안돼~ 돈 없어~ 참아야 해~)
모아놓은 적립급이 있자나~ 뒀다 뭐해~ 팍팍 질러~ (안돼안돼~ 30만원 모을 테야~)
- 질러송 2탄 1절

panda78 2004-07-15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크, 뒀다 뭐해, 팍팍 질러- 팍팍 질러봐- 안돼긴 뭐가 안돼- 어서 질러봐- (코러스) >ㅁ<

반딧불,, 2004-07-15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후에 사진 설명 올려줄께요.

반딧불,, 2004-07-15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흐응~~어서 질러-팍팍 질러-
응원해줄께^^

icaru 2004-07-15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특히 세번째 사진 경이롭네요~!!

sunnyside 2004-07-15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빤따스틱 그 자체!

미완성 2004-07-15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렇게 코딱지만큼 작아보이는 곳에 코딱지보다 작은 제가 산다니..ㅠ.ㅠ
갑자기 모든 것이 부질없이 느껴져요 ㅠㅠ
제 미모도..
아아, 아름답습니다...!

가을산 2004-07-17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리, Niger 강가의 마을.
 

모로코, Rheris 계곡의 폐허가 된 마을.  아틀라스 산맥의 고산지대라고 합니다.

 


panda78 2004-07-17 0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ㅁ^
 
운명의 문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80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강호걸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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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순서대로만 따지면 마지막 작품이 아니지만, 씌어진 순서대로 하면 마지막이라고 한다. 정말 마지막까지 멋진 작품을 쓰셨군요, 여사님.

이 책에는 토미와 터펜스 부부가 나온다. <비밀 결사> <부부탐정> <N 또는 M> <엄지손가락의 아픔>에 나오는 그 아마추어 탐정들이다.  이들이 나온 작품들 중에서 <N 또는 M>을 제일 먼저 보았는데, 그다지 재미를 느낄 수 없었다.  첫인상이 그래서인지 여사님이 제일 이뻐라 하셨다는 터펜스를 난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파커 파인이나 할리 퀸 보다도 덜 좋아했으니... (물론 최고는 무슈 포와로)

그래서 해문판 빨간 아가사 전집 중에서 이 책만은 지금껏 읽지 않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서점에서 나오는 손에 이 책이 들려 있었다. 별 기대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터펜스 시리즈 중에서는 이 책이 (나에게는) 가장 재미있었던 것이다. 분하기 짝이 없다.

어딘가 어설프기 그지 없던 토미와 터펜스 커플도 나이를 먹어서인지 연륜이 생긴 듯 조금 나아졌다. 결말이 약간 흐지부지하긴 해도, 도입부분의 재미로 상쇄된다. 집을 사면서 덤으로 받은 어린이 책들 중 한권(스티븐슨의 추적 - 키다리 아저씨에도 나오는 바로 그 책이다.) 을 읽던 터펜스가 여기저기 쳐진 밑줄에 호기심을 느끼고, 밑줄쳐진 글자들을 조합해 본 결과,

"메어리 조던의 죽음은 자연사가 아니었다. 범인은 우리들 중에 있다." 라는 문장이 나온 것이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고 했지만, 터펜스는 죽일 수 없다. 터펜스의 목숨은 과연 몇 개인지 심히 궁금하다.  여하튼 그 호기심 때문에 다시 사건에 말려 들게 된 토미와 터펜스 부부가 어찌어찌 위태롭게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중간 중간 아기자기한 재미도 있으니 한 번 읽어도 시간버렸다는 후회는 없을 것 같다.

사족 : 여사님의 작품들에 무지 자주 등장하는 여우장갑(디기탈리스)의 모습이 아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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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14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터펜스를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별로 안 좋아하는 캐릭터라니 아쉽군요. 그나저나 이사올 때 버리고 온 해문사 아가사 크리스티를 판다님께 드렸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늘 합니다. 80권 다 있었는데 죄 버리고 너댓 권만 놔뒀거든요. 아쉽다..
디기탈리스.. 이건가?



아영엄마 2004-07-14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80권이나 버리시다니..ㅠㅠ 참고로 저도 추리소설, 판타지 무지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긴 것이 디기탈리스인가요? 저도 책 속에서나 들어봤지 검색해서 찾아볼 생각은 못했네요..

Fithele 2004-07-14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 모양을 보니 맞는 것 같네요. 다만 어렸을 때 본 건 흰색 꽃이였는데... (왜 이런 걸 본 거지? 심장병에 특효지만 지나치게 쓰면 독약이랍니다. 사실은 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회상속의 살인 사건의 존재가... ... ... -_-;;)

반딧불,, 2004-07-14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책 버리는 사람은 나빠요.
방생을 해야지요..방생^^

흠..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디기탈리스..
판다님..간만에 늦은 시간에 있는데...아..졸렵다요ㅜ.ㅜ

panda78 2004-07-15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그런 보물단지를 버리시다니. 너무해요, 스타리님, 우흑-
여사님이 무덤에서 돌아 누우시겠네! (뭐라구요, 적당한 운동은 몸에 좋다구요? 그래야 등에 종기 안 생긴다구요? ㅡ_ㅡ;;)
디기탈리스가 저거구나- 아항- 그렇구나-!
피델님.. 옛날 신문 뒤지시면서 잘 생각해 보세요.. 이 의문사가 피델님과 연관있는 건 아닌지... ^^;;;;

panda78 2004-07-15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큭큭, 부군님께서 부르시는 소리가 안 들리셔요? 이리와, 같이 자자! ^^;;;; 부러워잉--

반딧불,, 2004-07-15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끄트머리에 살짝 적은 것을 ...


판다님 스토커였지??

sunnyside 2004-07-15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그래요. 요즘 안그래도 추리에 필 받았는데.. 보관함!

starrysky 2004-07-15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제가 나쁜 사람이 될라구 책을 버린 건 아니었구요.. 크흐흑.. 어쩌다 보니.. ㅠ_ㅠ
그때 알라딘을 알았더라면 그런 나쁜 짓을 절대루 절대루 안 했겠지요. 도서관에라도 기증할까 했지만 그럴 정신도 없어서 온 식구들 책 다 합쳐서 근 1000권 가까이를 버렸답니다. 아흑, 내 책들아~~~

panda78 2004-07-15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 권..... ㅡㅁㅡ 나중에 스타리님은 버린 책들밑에 깔려 있는 벌을 받을 거시야요.
그 때 판다가 옆을 지나가더라도 부르지 마세요. 헹.

panda78 2004-07-15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헉- 새벽별님, 그런 것이었군요! 판다 80마리를! TㅁT 아아아아, 이건 이건.. 너무나 잔혹한 참극이야아아아아!
 

Among Friends

 

 


Lazy Afternoon

 

 


Sunset

 

 



Morning Sunlight

 

 


montauk park lighthouse

 

 


fire island lighthouse

 

 

 

 


Elegant Garden

 

 


Garden Veranda

 

 


Harvest Morning

 

 


September Song

 

 

 


Winter Sunlight

 

 

 


Spring Window

 

 

 


Fantasy 4 at Bethpage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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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14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림은 모름지기 이래야 해요.
누군지 아주 정신상태가 올바른 화가로군요. 훈늉해요. 100점! (여전히 정신상태가 올바르지 못한 스타리)

stella.K 2004-07-1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네요. 퍼가요.

panda78 2004-07-14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훈늉,,,ㅋㅋㅋ 스타리님, 정신 차리세요(흔들흔들)! 괜찮으세요(흔들흔들)?
네, 스텔라님, ^^***

꼬마요정 2004-07-14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적이다...배경도 이쁘고...흑..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
저의 바램입니다. 판다님~ 예전엔 보는 것만으로 만족했는데, 점점 저런 곳을 가지고 싶어지는군요.. 언젠가 컴퓨터 안으로 빨려들어갈지도...ㅡ.ㅜ

플레져 2004-07-1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아... 넘 맘에 드는 그림.....
딱 저런 곳에서 며칠 쉬었으면 좋겠어요.
퍼갑니데이~~ ^^

코코죠 2004-07-14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와 전혀 상관없는 코멘트를 달고 달아나는 오즈마) 판다님, 아앗 철푸덕...(넘어진다)
....관심받고 싶었어욧!!! 으흙으흙

panda78 2004-07-1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참, 전 오늘도 오즈마님 생각을 하면서 오즈마란 이름으로 사진 저장까지 했는데- ^^*
오즈마님은 언제나 제 관심의 초점!인걸요!
그나저나 오늘 갑자기 보이네요.. 마이클 조바의 속도무제한고속도로 돼지 아녜요, 저거? ㅋㅋ

starrysky 2004-07-15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오즈마님은 배신쟁이!! 놀지 말아요~
오즈마님과 kimji님의 알콩달콩 사랑의 현장을 제가 덮쳐버렸다는 거 아닙니까??!!! 어흐흑.
우린 둘 다 오즈마님한테 버림받은 거예욧!!! ㅠ_ㅠ

2004-07-15 0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7-15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흑. 알아요, 이젠 저도 알아요. 스타리님, 역시 제겐 스타리님밖에 없었던 거에요!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아요! 와락 덥석 부비부비부비부비! T_T

panda78 2004-07-15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그 이물질들은 싫으시단 건가요? 그렇다면 할 수 없지만.. 아이스크림은 넣어서 보내면 질질 녹아서 안된단 말예요. 치- 그럼 다른 이물질을 섞어 볼까나--- 아아아- 뭘 섞어야 하나---

starrysky 2004-07-15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 보세요, 이것 보세요!!!!!! 이물질 자체가 싫다구요!!!!! ㅠ_ㅠ

panda78 2004-07-15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싫으신데요? 스타리님, 야박해- 힝.. TㅁT 그건 너무 야박한 처사 잖아요!
스타리님이 이물질 섞어 주실때 넙죽 받은 저는 뭐가 됩니까요. 미워미워 스타리님 미워!

starrysky 2004-07-15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준 건 이물질이 아니라, 그러니까.. 음, 꼽사리예요, 꼽사리!!!
한 권만 가면 가는 길이 외롭고 쓸쓸하니까 나란히 포개져서 사이좋게 가라구.. 그쪽에서는 이미 두 아이가 같이 오잖아요~

panda78 2004-07-15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꼽사리에요. 흥- 걔네 둘은 사이가 안 좋아요.
스타리님 꼽사리들이 마음에 안 드셔서 그러신 거라면 말씀해 주세요. 관심없는 책은 짐이니까.. ^^;;; 그런 게 아니라면 제 꼽사리들도 좀 받아 주심이...? 앤의 꿈의 집 원서로 바꿔 드릴까요?

코코죠 2004-07-15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근스리살짜기 끼어들어 두 분과 볼을 부비는 오즈마)아하하핫 우리 사랑 변하지 말아욧 별마담님, 판다님~ 어절씨구 오로히리힛~(그리구요 판다님, 속닥속닥, 저 그림은 쥴님이 선물해주신 오즈마의 그림이었는데요, 오늘부터는 판다님이 선물해주신 오즈마 1이 오즈마의 그림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꾸벅꾸벅)

panda78 2004-07-15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세요, 그러세요, 새벽별님- 24시간 상시 대기 중. ^ㅁ^
시험기간 끝났나 보죠? 다시 바쁘시게- 아니면 다른 일 있으신 건가?
안 그래도 새벽별님이 안 오셔서 무슨 일 있나 했답니다.
비도 많이 오는데, 바쁘심 안 되는데.. 그 사람들 누구에요, 누구? 제가 손 봐드리죠!
근데, 새벽별님, 엉덩이가 크다하셔도 어디 판다의 뚱땡엉뎅이만 하겠사와요? ;;;
 

비오는 새벽에 보세요-  미라님, 불량유전자님, 마냐님! ^ㅁ^

 


Hand Drawn  - 이건 에셔가 생각나네요. 무섭지는 않지만.. ^^;;

 

 

 


Dance for no-one  자, 조금 섬뜩하죠? 이제 시작입니다--- 으흐흐흐흐  ㅡㅂㅡ

 

 

Mirror Image

과연  밤에 거울 앞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실 수 있을까요-----? 으흐흐흐흐-

 

 

 

Hanger

옷장마저 무서워지고... 흐 흐 흐

 

 

 



Once a Catholic

으흐흐흐흐흐흐 음산한 밤에---- 계단을 어찌 올라가시렵니까-

 

 


In herself 

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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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7-14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무시무시한 그림입니다.. 아직 밤이 아니라서 다행이군요.. ^^;;

panda78 2004-07-14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밤에 한 밤중에 화장실 가실 때----- 그 때 생각나실 걸요-----
떠올리지 않으려고 하면 할 수록---- 더욱 생생히!
그리고 사진이에요. ^^;;;

꼬마요정 2004-07-14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에 화장실 가서 변기에 앉아있을 때, 목만 있는 머리칼 긴 여자가 거꾸로 늘어지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네요~^--------^

starrysky 2004-07-1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____________ㅠ

우리 사이, 이대로 끝인가요~~~
다시는 날 찾지 말아요~~~
화장실 앞에 기절해 있는 내 모습 보여주기 시려 시려~

panda78 2004-07-14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제목에 접근 금지라고 써 붙였거늘! 에효, 이제 클라따...
화장실 갈 때마다 엎어져있는 스타리님 치우고 가야 되자나... ㅡ..ㅡ;;

꼬마 요정님... 자그마한 분이 ... 겁도 없으셔---- >-<

반딧불,, 2004-07-14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악..
어젯밤엔 13일의 금요일 보는 신랑덕에 잠설치고, 오늘은 판다님 덕에 잠 설치겠어요.
미워미버~~~

panda78 2004-07-14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흐흐흐흐, 반디님----- 제가 아직도 판다로 보이세요------ ㅡㅂㅡ (고만하자...;;;)

superfrog 2004-07-14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납량특집인 거에요.. 흐.. 섬뜩해요..옷장 보니까 장마홍단도 생각나고..;;;

panda78 2004-07-14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납량특집인가 봐요. 정말.. ㅋㅋㅋ
새벽별님, 정말정말정말요? >ㅁ<

다연엉가 2004-07-14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후다닥.

panda78 2004-07-14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 책울 형님... 형님도 무서운 거 못 보시죠- 에구 저런.. ㅡ..ㅡ;;;;

플레져 2004-07-15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아악...... 지금 천둥 번개 칩니다.
무서운 거 엄청 시러하는데... 판다님 생각하면서 봤어요. 판다판다~~
어흑...무시라...

panda78 2004-07-15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저런 어째 시간도 한밤중... 타이밍도 참 오묘하네요- >ㅁ<
어떻게 주무신대요? 남편분한테 포옥 안아달라 구러세요== ^^***

호랑녀 2004-07-15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판다님이야말로 지금(이 사진을 올려둔 후부터 위 답글 달 때까지) 혼자 계셨던 거 아니예요?
조 세번째 그림... 참 자연스럽네요. 늘 궁금했어요. 저런 모습... 어느 선에서 돌려주어야 할지. 음 목과 얼굴은 같이 가는 거로군요.

panda78 2004-07-15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야 뭐 월요일 아침부터 토요일 저녁까진 홀홀단신입죠. 무서워도 안아 줄 남정네도 없고, 껴 안고 뒹굴 멍멍이도 없고... 외롭죠, 뭐...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