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개벽을 맞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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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7-16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

panda78 2004-07-16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웃기죠!!!! >ㅁ<

mira95 2004-07-16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루 웃겨요.. 방학 첫날부터 지루해 하고 있는데... 재밌게 해주네요..

panda78 2004-07-16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미라님 방학하셨구나---- 와, 좋으시겠다! >ㅁ<
이제 밤에도 놀 수 있는 거죠? 쿡쿡쿡

mira95 2004-07-16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습니다.. 딩가딩가 놀 수 있죠... 어제도 새벽 3시에 잤다구요^^
 

One stage

 

One stage 2

 

 


Refuge de la mer

 



Silent hights

 


Sky high

 



Sky high2

 


Stony encounters 4

 


The fugitives

 

 


Time flows by

 

 


The valle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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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16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

비연 2004-07-16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 재밌는 그림들이네요! 퍼가야징...^^

마태우스 2004-07-16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읽는 책에 의하면 마그리트는 이런 공헌을 했다고 합니다.
과거: 실제와 똑같이 그리려고..
달리: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마그리트: 실제 속에서 우리가 미처 못본 것들을 드러냄.
에잉, 표현이 썩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하여간 멋진 사람입니다.

플레져 2004-07-16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밌는 사진이네요.
그러므로...... 퍼가겠다는 말씀이지요...^^;;
판다님, 비오는 데 모하세요?...

panda78 2004-07-16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잤습니다. 플레져님. 다 아시믄서... 에이... ==..== 너무 자서 눈이 땡땡 부었지만.
뭐 판다의 본분은 먹고 자는 거 아니겠습니까요?
모든 분들, 얼마든지 얼마든지 말씀만 하시고 퍼 가 주세요- 말씀도 없이 퍼 가시면 슬퍼요-
새벽별님, 실물을 보시고 지르시는 것이 어떠할런지.. 시공아트 시리즈가 말이죠, 흑백 그림이 꽤 많이 있는 책도 있고, 도판이 아주 선명하지는 않던데...;;;;
마오빠님, 와.. 무슨 책인지 알려 주심 안될까요? @ㅁ@
사과님, 나 궁금한 거 있어요. 사과님은 몇 시간 자요? 너무너무 신기해----
비연님, ^-^ 저는 저 도망자들 그림이 젤 웃겼어요. 능청스런 물고기들 표정이... >ㅁ<

mira95 2004-07-16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그림까지는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 그림부터는 냉혹하고 차가움이 느껴지네요.. 저도 퍼갑니다...

panda78 2004-07-16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사진이라 그런가.. 마그리트 그림의 그 느낌은 좀 죽고, 기묘한 모습만 남아있는 듯해요..
 
 전출처 : 반딧불,, > [퍼온글] 사진 설명 약간...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 좀 더..

이번에 퍼 온 곳에는 사진 설명이 없더군요.  그래도 그 아름다움은 줄어들지 않잖아요? 감상하시죠...

물론 7만 얼마 짜리 책을 턱- 사서 보면 그게 제---일 좋겠지만.. 흑흑.. 꿩 대신 메추리 새끼라도.. ㅡ.ㅜ

****발견 하늘에서 본 지구 366 전 번 책에서 발췌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생각보다 느낌이 달라서 확신을 잘 못하겠습니다.

다시 찍어서 새로 낸 것인지 .....아니면....제가 못 찾은 것인지 는 모르겠구요.

여하튼 제가 판독 가능한 범위 안에서 적었습니다.

 서문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알다시피 1992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주요 국가의 대표자들이 서명하여 채택된 21세기를 향한 지구인의 행동지침이다.[의제 21]에 나타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WCED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미래세대 자신의 필요을 충족할 능력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개발이다"

 

리우환경선언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지구차원의 실행계획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본원칙을 담고 있다. 리우환경 선언의 핵심개념ㅇ니 지속가능한 발전은 현 세대의 자원과 환경의 개발이 과도하게 이루어져서 현 세대의 후생을 위협하지 않도록 진행되는 개발을 뜻한다.

 

--출전 [인구와 자원]


 

 

 


툴 강의 꼬불꼬불한 물줄기, 륀 남쪽, 몽골(북위 42도 52분, 동경 105도 15분)

길이가 819킬로미터에 이르는 툴 강은 헨틴 산맥에서 발원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지나 러시아의 바이칼 호로 흘러든다. 울란바토르의 스텝 지역 하류에서 이강은 흐름이 아주 느려져 길고 구불구불한 물줄기를 만들며,침전물이 쌓인 둑과 희미한 소금 퇴적충 사이를 흐르는 지류들로 나누어진다. 유목민 목동들은 유르트라고 불리는 하얗고 둥근 천막의 기둥을 짧은 풀과 관목이 자라고 있는 작은 섬 위에 세운다. 몽골은 독특하게도 수세기나 된 자연 보호 체계를 갖고 있으며,그것은 환경을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보존해 왔다. 하지만, 10년 사이에 인구가 두 배로 늘어날 정도로 빠른 수도의 성장은 위태로운 수준의 오염을 야기하고 있다. 쓰레기가 툴 강에 쌓여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강이 흘러가는 지역의 땅들 또한 오염되고 있다. 한편 자가용 소유가 한 해에만도 30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일 정도로 늘어나면서 울란바토르의 공기는 탁해져만가고 있다.

{이 책에는 이 곳이 확대가 되어서 나와 있는 지라 이것이 맞는지 확신은 못하겠지만 아무리 보아도 이리 구불구불한 곳은 여기 뿐인 듯 해서..적었습니다)

 


배 밑에 불은 조개딱지들 보는 거 같아요.

 

 

 

 


오늘 본 사진들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정---말 예쁘죠-        >____<

 

주홍따오기 떼, 페데르날레스 근처, 델타아마쿠로 주, 베네수엘라(북위 9도 57분,서경 62도 21분)

야노스 지역부터 오리노코 강 어귀의 델타아마쿠로에 이르는 습지대는 베네수엘라 면적의 3/1 이상을 차지하며, 주홍따오기(Endocimus ruber)종의 서식지이다.이들이 잡아먹는 새우와 게 그리고 그 밖의 다른 갑각류에 들어 있는[당근 등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인)카로틴은 이 종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색깔을 만들어준다. 주홍따오기의 깃털은 한때는 원주민들의 상의와 장식품으로 이용되었지만, 지금은 조화를 만드는 데 쓰인다. 고기와 깃털 모두 쓰임새가 풍부한 이 새는 오늘날 위험에 처해 있다.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사는 이 새의 개체 수는 채 20만 마리가 안 된다.

 

 


새로 나온 책 표지로 실린 사진. 천연 하트네요.. ^^

 

이건 전번에 나왔던 책의 첫 장에 나와있는 사진을 한참이나 지나서 찍은 사진이군요.이 책에는 선명한 대비가 없습니다.

사진 설명입니다.

보에 나타난 하트,2002년,누벨칼라도니,프랑스(남위 20도 57분,동경 164도 41분)

 

아니다.이 하트 모양은 사람이 새긴 것이 아니다. 누벨칼레도니에서 가장 큰 섬인 그랑-테르[본토로 알려져 있다]서쪽 해안을 따라 발달한 보의 망그로브 숲에 그려져 있는 이 하트 모양은 자연의 작품이다. 망그로브 숲은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환경에 적응한 나무들로 조성된다. 이 숲에서는 종종 맨땅(tannes)이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가 있는데,그 결과 우연히 여러 형상들이 생겨난다.

이곳은 다른 곳보다 약간 높이 땅 위로 솟아올라 있어 바닷물에 잠기는 경우가 드물다. 이런 곳에서는 바닷물이 증발되어 소금이 농축되면 망그로브 나무들이 죽게 된다. 보의 하트 모양도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나타나기 시작했다. 2002년에 이곳 상공을 날아보니 1990년에 본 것보다 하트 모양이 진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수의 범람 조건이 바뀌면서 염도가 떨어져, 소금이 거의 4헥타르에 달하는 숲을 없애버려 나타났던, 이 하트 모양의 안쪽에사 다시 초목이 자라기 시작한 것이다. 이 상태에서 염도가 계속 떨어진다면 망그로브 나무는 하트 모양을 완전히 메워 없앨 것이다. 만약 염도가 정상화된다면 하트 모양은 다시 나타날 것이다. 아무튼 자연이 결정할 일이다. 하지만 다시 나타나고야 말지 않을까??

 

 


 

 

 

 


 

 

이 모든 이미지들은 Altitude photo agency를 통해 배급되고 있다

 

www.yannarthusbertrand.org

 

(마지막 장에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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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많은 비가 내릴 거라고 합니다. 꼭 나가셔야 할 일 없는 분들은 집에서 김치 부침개 부쳐 드시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재미있는 만화책 몇 권이 있다면 금상첨화.

저녁 뉴스에 물난리난 곳에서 낚시하는 인간들 면상만 나오지 않는다면 더욱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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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7-16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방금 전..
또 폭풍이 온다고 클났다 하면서 열었습니다.

그나저나 이리 비가 오면 큰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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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16 0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파,파,파,파,파,파,파,판다님!!!!!!!!! 떼구르르르르르르~~~ 쿠쿵!!!!!
(제목에 놀라 엄청난 굉음과 함께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는 Star(ry))
님의 이런 노골적인 애정공세에 순진한 이 몸, 감히 어찌할 바를 모르겠나이다. ㅠㅠ (아아, 이를 어쩜 좋아. 동동동동)

님, 일단 세상에서 젤~~~~ 찐한 제 키쑤를 받아주세요. 움~♡ 쪼오오오오옥~♥♥♥
이제 이렇게 알라딘 만방에 소문이 다 퍼져버렸으니, 하아. 할 수 없네요..
우리.. 결혼해요~ ^-----^
(생각해보니 오늘은 금요일, 내일이면 판다님의 주말부군님이 돌아오시는 날, 음..;;;)
뭐, 토요일 아침쯤에 다시 이혼하면 되겠지요.. 캬캬~

이상, 정신혼미 상태메롱 스타리였습니다.

panda78 2004-07-16 0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큭큭 >ㅁ< 해냈다---- 드뎌 스타리님을 꼬드기고야 말았던 것이다---- 움하하하하하!
Star(ry)님, 침대에서 떨어져서 멍은 안 드셨는지요.
이리 오세요, 제가 호---해드릴게요. 큭큭.
아, 뿌듯하다. 이제 가서 자야지. >ㅁ<

마태우스 2004-07-16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 너무 야해요... 그림은 물론이고 코멘트도....

starrysky 2004-07-16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마태우스님 댓글 읽고 다시 정신 차려 그림을 보니..
화들짝~!! 이리도 섹시할 수가..!!!
아이, 판다님, 제가 맨날 뚱땡궁뎅이라고 놀렸다고 님의 궁뎅이를 저렇게 보여주시는 건가요? 호호. -_-;;;

panda78 2004-07-16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흠흠.. 살색옷 입은 거야요. 아이참- 그게 쪼끔 맘에 걸렸는데.. 그걸 꼭 집어 내시다니..;;;

starrysky 2004-07-16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닙니다, 아닙니다!
제게 본 중 최고의 궁뎅이임다!!! 크캬캬캬~ ^-^

플레져 2004-07-23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읍~~ 맘에 든당... 계속 이런 분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