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가을산 > 판다님, 하늘에서 찍은 서울 사진 몇 장

판다님 서재 통해서 알게된 하늘서 내려보는 사진 찍는 그사람 홈피에 갔더니, 우리 나라도 몇 장 있더라구요.

아쉽게도 멋진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퍼왔습니다.  ^^


 

 

 

 

 

 

 

 

 

 

 

 

 

 

 

 

 

 

 

 

 

 

 

또 아쉽게도 사진에 대한 설명에 영문이 아닌 불어밖에 없어서 무어라 했는지 잘 알 수는 없지만,

뭐... 대충 눈에 들어오는 단어와 숫자를 짜맞추면, 일제 식민지였고, 625전쟁을 치른 후에 이만큼 성장했다... 라는 내용으로 설명된 것으로 보이는데,  잘 모르겠어요.

우리 나라도 하늘 서 봐서 더 멋진 곳 마아~~ㄴ은데...

출처: http://www.yannarthusbertrand.com/yann2/affichage.php?reference=TVDC%2027-3456&pais=Core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르페우스와 에우르디케

 


같은 주제

 


오르페우스와 에우르디케 부분

 

 

 

파리스의 심판

 

 


삼미신 (Three Graces)

 

 

 


낙소스 섬에 버려진 아리아드네

 

 

 


신화는 아니지만, 파울로와 프란체스카. (단테의 신곡에도 나오지요. 예전에 관련 페이퍼 올린 적도 있구요. ^^)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레져 2004-07-19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리스의 심판~~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거리는군요.
누가 제일 예쁘니? 그 질문에 대답을 하다니...ㅎㅎ

panda78 2004-07-19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여자를 몰랐던 걸까요? 바부- ^-^

mira95 2004-07-19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리스가 나이가 어렸던 게지요...ㅉㅉ

panda78 2004-07-19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말이죠, 파리스는 그 때 이미 오이노네라는 강의 님프와 이렇고 저렇고 갈 데까지 다 간 사이였잖아요- 어리다는 건 변명이 안 돼요 안 돼. 바부같이.... ㅡ..ㅡ;;
 

Beardsley, Aubrey Vincent , 1872.8.21~1898.3.16의 그림 중 예쁜 걸로 몇 점 퍼 왔습니다.
마음에 드셨음 좋겠어요. ^ㅁ^*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우맘 2004-07-19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역시, 뭔가 굉장히 미모스러우면서, 어딘가 엽기스러운....딱 내 이미지구료. 호호호~~
고마워요, 판다님.
(그런데 가슴의 그 수박물, 빨리 안 빨면 안 질걸요?ㅋㅋㅋ)

panda78 2004-07-19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어케 빠나, 이걸... 털가죽을 훌렁 벗을 수도 없고... ㅡ..ㅡ;;;
미모 + 엽기 = 진/우맘님. 고로.... ^^;;;

mira95 2004-07-1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깔끔한 그림이네요... 저도 퍼갑니다...
 


 

네덜란드 회화의 거장 요하네스 베르메르(1632~1675)의 작품 ‘버지널 앞에 앉은 여인’이 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3000만달러(약 345억원)에 팔렸다.

 

베르메르는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1665~1666) 등으로 유명한 화가. 이번 경매는 낙찰가도 높았지만 그림이 10년 넘게 진행된 분석 작업 끝에 최근 위작이라는 오명을 벗으면서 베르메르의 36번째 공식 작품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베르메르의 작품은 워낙 수가 적어 그의 그림이 경매에 나온 것은 이번이 80여년 만에 처음이기도 하다.

 

‘36번째 베르메르 작품’으로 불린 ‘버지널…’은 건반악기의 일종인 ‘버지널’(virginals) 앞에 노란 숄을 두른 젊은 여성이 앉아있는 장면이다. 뺨과 콧잔등, 진주 목걸이에 떨어지는 빛의 처리와 정밀한 묘사는 절제되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펼치는 베르메르 특유의 스타일이다.

 

가로 20㎝·세로 25㎝짜리 이 작은 작품은 오명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림은 지난 1945년 한 화상이 히틀러의 오른팔 괴링에게 네덜란드의 국보인 베르메르 작품을 넘긴 혐의로 기소되자, ‘진짜 대신 가짜를 만들어 팔았다’고 주장하면서 덩달아 위작 누명을 쓰게 됐다고 파이낸셜 타임스는 전했다.

이후 ‘버지널…’을 둘러싼 가짜냐 진짜냐 논쟁이 이어졌고 당시 그림 주인이던 벨기에의 프레데릭 롤링 남작은 1993년 소더비사에 분석을 맡겼다.

 

이후 11년간 과학기술을 동원한 물감과 캔버스 분석 작업이 진행됐고 조사팀은 ‘버지널…’의 재료 성분이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베르메르의 걸작 ‘레이스 짜는 여인’과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당대 어떤 화가보다 울트라마린 블루 컬러를 특히 많이 사용한 작가의 제작 방식 등도 참조됐다. ‘노란 숄만은 베르메르가 아닌 다른 화가가 덧칠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서구 미술계는 전반적으로 ‘버지널…’은 진품이라는 쪽으로 기운 상태다.

 

 

 레이스 짜는 여인


 

 

이날 경매에서 낙찰가가 추정가 550만달러를 뛰어넘어 3000만달러까지 치솟은 것은 ‘버지널…’이 베르메르 그림 중 공공 미술관에 들어가지 않고 아직까지 민간인의 손에 남아있는 마지막 두 점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하나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가지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전했다. 결국 베르메르의 작품을 다시는 미술시장에서 볼 수 없을지 모르는 셈이다.

작품을 누가 샀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코노미스트는 경매에 앞서 “개인 컬렉터뿐 아니라 베르메르를 소장하지 못한 게티 등 주요 미술관이나 베르메르의 고향인 네덜란드 델프트시(市) 등이 그림을 노릴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연기자 whauden@chosun.com  2004.07.08 17:48)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방긋 2004-07-24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는 이렇게 판다님의 그림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ㅠ . ㅜ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ella.K 2004-07-19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좋다! 퍼갑니다^^

로렌초의시종 2004-07-19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갑니다.

panda78 2004-07-19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

비연 2004-07-19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LAYLA 2004-07-19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panda78 2004-07-20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레일라(맞나요? 긴가 민가..)님 울산 사신다면서요? 저두 지금 친정이 울산인데.. (울대 앞에 있다가 천상으로 이사 갔어요. ^^)

방긋 2004-07-24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들고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