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곳에서

스티프 - 죽음 이후의 새로운 삶 

나를 부르는 숲,빌 브라이슨

이브의 일곱 딸들,브라이언 사이키스

술, 전쟁 같은 사랑의 기록,캐롤라인 냅

육식의 종말,제레미 리프킨

바나나 혹은 미국의 역사,버지니아 스콧 젠킨스

튤립, 그 아름다움과 투기의 역사,마이크 대시

 

 

그리고 다른 곳에서

너무 - 너무- . 박명욱

해문판 경찰혐오자

헤이즐무어 살인사건
히코리디코리 살인
누명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
죽음과의 약속
이상 아가사 크리스티

가든 살인사건
카지노 살인사건
이상 반 다인

이렇게 샀답니다. ^ㅡ^

 

 

 

흠.. 근데 이제 옆지기가 책 좀 고만 읽고 공부나 하라네요. - _ -;;;; 
이젠 한동안 눈치 봐가면서 숨어서 읽어야겠어요. 에효효효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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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5-09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노리고 있던 책들이 헌책방에 나와있길래 잽싸게.. ^^;;;

미네르바 2005-05-09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저렇게 많이 샀어요? 부러워요. 노리고 있던 책들을 사셨으니, 정말 뿌듯하겠어요.

panda78 2005-05-09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어보니 16권이나! 되네요. ^^ 미네르바님, 진짜 뿌듯해요.. 근데 헌책방 둘러보다가... 새책으로 사 놓고 아직 손도 안 댄 책들이 말짱한 상태로 나와있는 걸 보면 가슴이 찢어지지요.... - _ -;;;;

▶◀소굼 2005-05-0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진짜 많네요~ 판다님네 책장이 심히 궁금해지는;

panda78 2005-05-10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래도 얼마 안 되요. 책 사모으기 시작한 게 2003년부터라.. ;;

미누리 2005-05-10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와~ 저렇게 많은 책을...^0^(입벌어진 그림을 이렇게 밖에 표현 못하네요.)

2005-05-10 08: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05-10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판다님 신나게 사시는가 봅니다. 알라딘에는 밝은 소식들로 가득하고, 오프에서는 봄볕도 좋겠다 헌책방도 다녀오시고. 밝아 보여서 좋습니다 판다님.^^

nemuko 2005-05-10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근데 헌책방에서는 얼마나 싸게 살 수 있는 거예요? 전에 입술이 부어올랐다는 말씀에 한번 깜짝, 어제 정가보다도 비싸다는 이야기에 다시 한번 깜짝 놀랐거든요... 상태가 깨끗하기만 하다면야 헌책도 사볼까 싶긴 한데... 글구, 판다님 저 <인간에 대한 오해>는 있답니다. 담에 육식의 종말이랑 나를 부르는 숲도 좀 빌려 주시렵니까...(맨날 빌려 달란 소리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판다님 한테도 뭔가 빌려 드릴 녀석들이 있어야 할텐데.......)

야클 2005-05-10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설가 김영하님도 너무 웃기고 재미있다고 한 책 '나를 부르는 숲'. 지하철에서 보지 마세요. ^^

oldhand 2005-05-10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든과 카지노가 벌써 헌책방에 돌아다니나 봐요. 너무 안팔린듯 해서 약간 마음이 아프기까지 하더군요. 국일도 반액 세일로 떨이 하고나서 절판될듯 합니다.

panda78 2005-05-10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손님, 드래곤도 있더군요. 드래곤은 읽은 기억도 좀 생생하고, 평도 별로고 해서 뺏습니다. ;; 어디서 한꺼번에 나왔나 봐요. 애거서 크리스티 양장본도 꽤 나왔더라구요. 아, 토라진 아가씨도 보였구요.

야클님, ^^ 나오자 마자 빌려 읽은 책인데,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지고 있고 싶긴 한데 읽은 책 돈 다 주고 사자니 망설여져서 지금껏 미뤘는데, ^^ 이렇게 발견해서 참 기뻐요. ㅎㅎ

네무코님, ^^ 잘 고르면 헌책도 쓸만해요. 근데 책상태 설명을 잘 보고 사야.. ;; 그리고 그 두 권은 담번에 빌려드릴게요. ^^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요!

스텔라님, ^^ 히히.. 근데 제가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다 인터넷 헌책방에서 지른 거야요. ;;; 조금 안 좋은 일도 있는데요.. 처져 있음 뭐하나 싶어서 밝게 살라 그럽니다. ^^;;

미누리님- ^^ 헌책방 아니면 저렇게 한꺼번에 못 사는데 말이죠.. 근데 헌책방에서 눈독들이던 책 발견하면 바로 사야지, 안 그러구 다음에 가면 없거든요. 좀 무리해서 질렀습니다. ^^;;
 

 



afternoontea  - sandra kuck

 

 

 

 



Innoence Shared-sandra kuck

 

 

아웅- 귀여워 죽겠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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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5-09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세상에나...귀여워요.^^

플레져 2005-05-09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벽돌갈아 고춧가루 만들던 나의 어린 시절과 무진장 격이 다르군...흠...^^

2005-05-09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09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당연하죠----- 읽게 된 것만 해도 그게 어딘가요! ^ㅂ^ 받으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플레져님, 흐흐흐.. 저도 나무열매 따다 콩콩 찧고 그랬는데 흐흐.. 분꽃 열매도 따고, 마당에 있던 뭔지 모를 빨강 열매도 따고.. 이빠진 그릇 얻어다가 폼도 내 보고.. ^^

별 언니.. 그 웃음의 의미는 뭡니까요- 흐흐흐흐-

스텔라님, 귀엽지요오=== ^^

미네르바 2005-05-09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아 옛날이여~~~ 넘 넘 귀여워요

panda78 2005-05-10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죠, 미네르바님! ^^ 미네르바님 어린 시절은 어떠셨을까나-
 


Side By Side  ------- Steve Hanks

그 꿈, 꼭 이루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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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5-09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학교 가기 전 주하 이 그림 보고갔어요.
너무 멋진 그림 올려주셨네요.
그 꿈, 꼭 이루기를 바라며...아자~~~
고맙습니다.^^*
멋진 한 주 맞으시길!

▶◀소굼 2005-05-09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하얼굴 오버랩 시키는 중: )

숨은아이 2005-05-09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주하 닮았어요!

날개 2005-05-09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넘 귀엽네요.. 주하를 저기 세워봤으면~~~ ㅎㅎ

panda78 2005-05-09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히히히히- 주하 마음에 들었다니 기쁩니다. ^ㅁ^ 아자아자! 로드무비님도 멋지고 행복한 한 주 되셔요----

소굼님, 별 언니, 숨은 아이님, 날개님- 진짜루 닮았나요? ^^ 사실 주하가 더 이쁘죠!

panda78 2005-05-09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로드무비님 부를까요? ㅋㅋㅋ
 
로레알 UV 퍼펙트 롱라스팅 UVA/UNB 프로텍터 SPF50/PA+++ - 30g
로레알
평점 :
단종


 

 몇년 전, 물렁한 튜브형으로 나왔을 때 꽤 만족스럽게 썼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새로 장만했습니다. 2년째 줄곧 써 오던 가네보의 남색통 수정액 자외선 차단제 (수정액처럼 묽은 하얀 액체 타입으로 속에 볼이 들어 흔들어 쓰는..)가 리뉴얼된 뒤로, 마땅히 쓸만한 것이 없어 고민하다가 결정했지요.

작년 가을부터 올 3월까지는 피부에 부담이 덜한 듯한 차단지수 20의 비오레 약산성 자외선 차단제를 썼는데, 4월이 되면서부터 차단지수 20으로는 웬지 불안하여 여름용으로 샀는데 만족스럽네요. (이 제품은 차단지수 50입니다. PBA+++)

 

가격은 30밀리에 13000원대로, 아주 싼 편은 아닙니다만 그리 비싼 것도 아니지요. 랑콤은 같은 용량으로 5만원정도 했던 것 같아요. 랑콤, 비오템, 로레알 자외선 차단제의 주 성분은 같거든요. (멕소릴). 사용감 측면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가격대비로 따지면 이 제품, 꽤 추천할 만 합니다.

 

전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포르셀레인(베이지)색을 샀는데, 이 색이 어두워서 맘에 안 드시거나 색이 없는 걸 원하시면 흰색을 사시는 게 낫겠습니다. (전 트윈 21호쓰는데 잘 맞네요.)

처음에 나왔을 때보다는 성상이 약간 더 묽어진 듯 슥슥 잘 펴발리구요, 어느 정도 커버력도 있는 편이라 피부에 잡티가 많지 않다면 이 제품 위에 파우더 바르는 것으로 여름화장은 끝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넷사만큼 매트하지는 않지만 유분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 심한 지성만 아니시면 얼굴용으로 쓰시는데 큰 무리 없을 거라 봅니다. 신제품은 피부과 테스트를 따로 거쳤다지만, 민감한 피부시라면 썬크림 사시기 전에 테스트는 필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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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5-09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참고해야겠네요. 땡큐.

chika 2005-05-09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단지수 50정도면 야외 운동용 아녜요? 그냥 써도 될라나? 제가.. 화장품에 속하는 것들은 몰라서요...^^;;;
저도 자외선차단제 하나 사야되거든요. 화장 안하는거 신경안썼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이젠 신경을 써야하나봐요. ㅠ.ㅠ

panda78 2005-05-09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딸기님, 책은 오늘 부쳤슴다! ^ㅂ^;;;;;;; 아하하하하;;;;

치카님, 괜찮대요. 20이상만 되면 생활자외선 차단에는 충분하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여름이 되니 약간 높은 게 땡기더라구요. ^^;
뭐 100짜리도 있던걸요? <-- 피부과에서 파는 거.. 이런 건 바닷가용인듯..
근데 정말 자외선차단제는 꼭 써 줘야 되겠더라구요. 진피에 점이랑 주근깨가 생겨서 나중에 다 겉으로 올라온대요.... - _ -;;;; 그리고 주름도....

하치 2005-05-10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화이티아->오휘 소프트크림자차->헤르시나 자차로 바꿨어...요새 얼굴에 뭐가 안 나는게 수정액 자차와 클렌징 오일을 끊어서가 아닐까..하고 생각중...지금 쓰는 헤르시나 몹시 맘에 듦.^^;

panda78 2005-05-10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래? 나도 담번엔 헤르시나 써 볼까... 흠..
클렌징 오일은 가끔 쓰면 괜찮은데 꾸준히 쓰면 좀 안 좋은 거 같기도 하고..
피부상태 안 좋을 땐 좀 부담되더라. 그래도 요즘에 잡지 부록 받은 걸로 계속 쓰고 있다네.. ;;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누구일까요- ^^

 

 

 

힌트 1

 

 

 

 

 

힌트2




 

 

 

 

힌트 3



문제 속의 문제

 이 그림의 주인공인 저 남자는 누구일까요? ^^

 

 

 

힌트4


 

 

 

 

 

힌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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瑚璉 2005-05-09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물은 디오게네스인데 화가는 누구일까요?

로드무비 2005-05-0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정무진님, 그러게요.
맨 밑의 그림 마음에 쏙 듭니다.

panda78 2005-05-09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인물은 디오게네스 맞습니다! ^ㅡ^ 호정무진님 짝짝짝---

로드무비님, 호정무진님, 화가는 워터하우스랍니다.
그리 유명하지 않은 그림만 골라와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