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7-06  

^^
역시 님의 서잰, 그 사이 나누어 읽는 책 이야기, 그림 이야기들로 더 풍성해진 느낌이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오늘도 좋은 그림들 잘 보고 갑니다. 티치아노와 렘블란트...제가 좋아하는 화가들을 만나니 더 반갑네요.~ ^^
 
 
panda78 2004-07-06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 T^T 뭐하시느라 그리 바쁘셨나요-------------- 흑흑-
냉열사님을 다시 서재에서 뵙게 되다니, 정말 기쁩니다! ^^
계속 뵐 수 있는 거지요? ^-^
 


마냐 2004-07-05  

늘 까먹지만.
그래도, 가끔은 님이 안내해주시는 그림 여행이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싶어 무지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보는 눈 없는 저 같은 이에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행복하시구요....생각나면, 가끔 또 고맙다구 한마디씩 해야할듯 합니다. ^^
 
 
panda78 2004-07-05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마냐님---- >_< 전 그저 퍼 나르기만 하는데,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업어 온 그림들 보시고 조금이나마 즐거우시다면 정말 기쁘고 뿌듯한 일이죠- 매번 마냐님 리뷰만 훔쳐 읽다가 ㅡ..ㅡ;;; 이렇게 뵙게 되어 기쁩니다! 마냐님,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요! ^^*

반딧불,, 2004-07-05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서재지수가 일등이시군요^^*
전 밀린 그림 보느라 눈이 아프다는.ㅠ.ㅠ

panda78 2004-07-05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5000원에 목숨을 걸었나봐요.. ;;;;;
반딧불님 요즘 바쁘신가봐요? 무슨 일 있으신가? ^^
오랜만에 뵈니 더욱 반갑군요! ^^
 


H 2004-07-05  

역시...알라딘의 미술관
ocn광고를 보다가
살바도르 달리 전에 가야겠다 마음 먹었답니다.
제가 중학교땐가 부산에서 한 번 달리 전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땐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이해도 안되는 그림을 방학숙제로 보러갔다가
화보를 사가지고 온 기억이 나네요.
비싸게 주고 샀는데..-_-
지금 어디 쳐박혀있는지...음..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달리 그림이 보고 싶어져
판다님 서재로 와서 달리!!! 로 검색해서 그림과 소식을 읽고 갑니다.
 
 
panda78 2004-07-04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리 그림은 별로 안 올렸는데.. ^^;;
에고이스트님 부산 분이세요? 저 고등학교 때까지 부산에 살았거든요.
반갑네요. ^-^ 헤헤

H 2004-07-05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헷
원래 집은 부산이랍니다.
서울로 유학왔죠...헤헷
부산 어디에 사셨어요? (마치 부산 다 아는냥..)

panda78 2004-07-05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동래구 수안동이요- 저도 서울로 유학오면서 부산을 떠났는데, 마침 집도 이사를 해서 이제 부산 갈 일이 없네요. 한 번 가고 싶은데.. ^^
에고이스트님은 부산 어디신데요? ^-^

H 2004-07-06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부산대 근처에 살았답니다.
장전동이요. 장전동이라고 하면 잘 모르더라구요.
그냥 부대앞이라고 그러면 서울 친구들은 군부대앞인줄 알더라구요..

panda78 2004-07-06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전동도 알구요, 부대 앞엔 가끔 갔었어요- 순두부 맛있는 집이 있어서 순두부 먹으러도 가고, 옷 사러(수능 끝나고 딱 두번)도 가고, 와... 반가워라-
에고이스트님, 음.. 예고 나오셨나요? 아니면 어디 나오셨는지 궁금... 캐물으려는 건 아니구요, ^^
전 학산 나왔는데, 혹시 아시려나? ㅋㅋ
 


미완성 2004-07-03  

기침하셨사옵니까
일어나셨나요, 판다님?
전 아침부터 서재질에 깊이 몰두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판다님의 영광스런 코멘트를 뵈어
기쁜 마음에 이곳까지 걸어왔답니다^^*
부엌에선 어무님이 아침을 차리고 계시어요.
오늘도 저는 여전히 설거지 담당입니다.
민들레는 열심히 북상하고 있는 중이래요. 판다님은 괜찮으시려나?
아무 데도 가지마시구 조심조심하소서.

p.s: 78의 의미가 몸무게라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일까요? 오홋홋~
 
 
panda78 2004-07-03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무님이 밥도 해 주시공-- 흑흑 부러워라- T^T
근데요, 멍든사과님, 밤 꼴딱 새셨어요? @.@ 진정한 서재폐인의 자세-? 큭큭
안 그래도 민들레 때문인지 날씨가 영 찝찌구리-해설랑 샤워를 했는데, 그래두 끈덕끈덕.. ㅡ.ㅜ 장마 싫어욤. 커텐 빨아야 되는데----
P.S. 흠흠. 너무 많이 알려 들면 다치십니다요-

미완성 2004-07-03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저는 늘 모든 일을 하기 이전에 피부를 생각하는 사람이어요.
어찌 함부로 처녀가 밤을 혼자 샐 수 있단 말입니까..?
샐 때 새더라도 튼실한 남정네와 함께..;
아침 일찍 일어났어용^^
커텐빠는 거 그거 장난 아닐텐데...휴우..
p.s: 세상에 영원한 secret은 없는 법!

panda78 2004-07-03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시간에 주무시고 아침 일찍 일어나셨다구요? @0@
사실은 인간이 아니신 거죠! 뭐라구요? 멍든사과라구요? 아항-
잠 적으신 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에효..
P.s. 저기, 우리 언제 만나서 이야기하죠, 소근소근, 그게요, 널리 알려지면 큰일 나거든요.

미완성 2004-07-03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씀만 해주신다면야 알고 있는 모든 서재에 통신문을 뿌리겠어요-_-
홋홋, 실은 사람들이 절 보며 참 존경스러워해요.
그 미모에, 그 몸매에...너는 대체 무얼 먹고 사니?
홋홋..전 쌀떡먹고 살아요.
;;;;;;;;;;;;;;;;;;;;;;;;;;;;;;;;;;
 


책읽는나무 2004-07-01  

책 부쳤습니다..^^
일단 헤이온와이를 제외하고 15권을 부쳤습니다..^^
일반소포로 부치니....요금이 얼마 나오지 않아
제가 그냥 지불했습니다...

직원이 등기로 부치라고 자꾸 그러더군요!!
등기로 부치면 4,300원이라구요!!
나중에 분실될경우 확인을 할수 있다는군요!!..ㅡ.ㅡ;;
전 그냥 일반소포로 부쳐도 다 받으시길래...
괜찮다고 사양을 했더랬는데.....(책 빌려보는 운동엔 모쪼록 배달요금이 적게 들어야한다는것이 저의 주목적이거든요!!..ㅡ.ㅡ;;;....더 싼방법이 있는데...이렇게 하면(등기) 위배된다고 생각했어요...ㅠ.ㅠ)
돌아서서 문을 나서면서.....등기로 할껄 그랬나??.....싶네요!!
설마 분실될 염려는 없겠죠??

모쪼록.....님의 손에 잘 도착되어....책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전 게을러서 안읽은 책도 여러권 있어요!!..ㅎㅎㅎ
그러면서 오늘 또 알라딘에 책을 주문했습니다....ㅎㅎ
읽지도 않으면서 책욕심을 부리는것엔 정말 대책이 없군요...^^
 
 
panda78 2004-07-01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오늘은 뭐 주문하셨어요? 저도 오늘 주문했는데.. ^^
저는 오늘 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하고 단테 클럽 1,2, 그리고 맞벌이의 함정 이렇게 4권 주문했답니다. ^-^

음.. 일반 소포...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무사하길 빕니다. ^^
아파트니까 뭐 잘 갖다 주지 않을까요? ^^;;
받으면 연락 드릴게요- 아마 내일 혹은 모레 도착할 듯 한데, 책읽는 나무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_ _)>

panda78 2004-07-0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벌이의 함정을 새벽별님 페이퍼 읽은 뒤 취소하고 미네르바의 성냥갑1로 바꿨습니다. 잘 한 건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