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판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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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4-07-08

그런데요 판다님
판다님은 부부간에
'여보가 왜 이런 책 봐요?'
'미술책이에요'
이렇게 얘기하신단 말이죠?
음... 특이한 케이스군...(참 좋을 때다...ㅎㅎ)

panda78 2004-07-08 15: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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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반말도 해요.. 사귈 때부터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말 안놓을 거라구.. ^^
부부간에 존댓말 하는 게 좋다구.. ^^
요즘은 놓기도 하고 높이기도 하고 그러지만, 전화할 때는 절대 안 놓더군요.

테라스만찬 2004-07-07

간만에 재밌는 서재 들렀습니다.^^
좋은 책정보와 좋아하는 그림도 많이 보고 갑니다.
원래 발자국을 잘 남기지 않는데...^^;;
너무 훤하게 둘러보고나니 그냥 가기 뭣해서요...
가끔 슬쩍 들를께요...

panda78 2004-07-07 16: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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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끔 코멘트 남겨 주시면 기쁠 거에요-
이미지가 독특하고 예쁘네요. 저도 가끔 들를게요- ^^
비가 계속 오지만,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마태우스 2004-07-06

판다님
이건 비밀인데요, 님은 만점이거든요. 아름다운 정원으로 추진하겠습니다.

panda78 2004-07-06 19: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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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와-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마태님ㅡ 감사합니다! <(_ _)>

starrysky 2004-07-06

삐졌죠?
판다님, 삐졌죠? 삐진 거죠? 그렇죠???!!!!
으아앙~~ 난 몰라~~~~!!!! ㅠ_____ㅠ
제가 당분간 알라딘에서 사라진다면, 삐진 판다님 맘을 풀어주기 위하여 중국땅 저어 깊숙한 곳에 있는 대나무밭으로 수행간 줄 아시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건망증 치료에 특효라는 곰발바닥 요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