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반딧불,, 2004-09-01  

음...
우리 이쁜 판다님.

가을이여요.
건강 조심하구요, 밥 마니마니 챙겨 먹고요.

좋은 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따만큼..많이 생기길...
 
 
panda78 2004-09-01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반디님, 지금부터는 자주 안 오신다니 무지 아쉬워요.
9월 1일.. 이제 정말 날짜상으로도 가을 느낌이 물씬 나네요. (낮에는 꽤 덥지만..)
반디님도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가득가득하시기를 바래요!
안계셔도 자주자주 반디님네 발걸음 하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반디님, 저도 반디님 사랑해요, ^ㅂ^ 아시죠?
 


코코죠 2004-08-29  

오즈마는 오즈에 살아요
판다님이 오즈마 주소를 물어보셨대요.
왜 그 이야기만 듣고도 저는 얼굴이 화끈거릴까요, 어쩐지 두근거리는 기분. 얏호!
그건 판다님이 오즈마한테 관심이 많으시다는 거쟌아요.
오즈마한테 그림엽서 부치려고 그러시는 거쟌아요.
그런 마음이 있다는 걸 제가 알았쟌아요.
저는 벌써 가을빛 고운 엽서를 받은 것처럼 기뻐 죽겠어요. 와락 부비부비
그래서 그 마음 제가 잃어버리지 않고 제 주소로 정확히 받았다 말씀 드리려 왔어요.
뭔가 부친다면 제가 먼저 부쳐야지요. 기회를 제게 먼저 주셔요 녜 :)
오즈마는 오즈에 살지요 뭐. 늘 여기 있는 걸요, 판다님 곁에.

판다님 마음 덕분에 오즈마는 언제나 행복에 겨워요. 녜, 전 행복에 겨웠어요 :)
 
 
panda78 2004-08-29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럼.. 계획은 물거품이? 아아- 안돼요- 잽싸게 적어 놓을 것을! ㅠ_ㅠ 우흑흑흑- 판다의 느림이 거사를 망쳤군요. 우흑흑... 모모님, 미안요.
물론 오즈마님은 오즈에 사시겠지만.. 엽서 한 장 꼭 부쳐드리구 싶었는데... ㅠ_ㅠ

오즈마님, 오즈마님, 오즈마니이이이임! (유출 안할 테니 알려 주심 안되나요? 흑흑흑...)

starrysky 2004-08-29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는, 오즈는, 어떤 나랄까~ ♬
하얀 눈나라일까~♪
파란 호수의 나라일까~♪

오즈마님~!!!! 저와 판다님은 오즈가 어떤 나라일지 무지무지 궁금해요.
꿈에서라도 가볼 수 있게 주소를 알려주심 안 될까아요~
저 별사탕이랑 별과자랑 보내드려야 되는데!!!
나두 판다님이랑 같이 흑흑흑.

코코죠 2004-08-30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랑 별마담님이랑 흑흑흑 우시면 오즈마도 따라 울 수 밖에. 흑흑흑

(아이참, 제가 먼저 크리스마스 카드 보낼 거라니깐욧)
 


새벽별을보며 2004-08-26  

책 보냈어요.
책의 공습을 받고 계시나봐요,호호홋.
오늘 아침에 보냈구요. 사정상 택배는 아니고, 우체국 등기가 갈 겁니다. (택배 아저씨와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 건망증이 포장까지 다 해 놓고 리바이어던 과 맞벌이의 함정을 빼 먹었지 뭡니까. 그래서 그 녀석들은 따로 갈 거여요.
그런데 중세이야기를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받아보시고 말씀해 주셔요. (집에서는 목적을 갖고 찾지 않는 한 찾기 힘들어요...) 제가 빠뜨렸으면 저 두 녀석을과 같이 보낼께요.
정말 책 고맙게 잘 읽었답니다!
 
 
panda78 2004-08-26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벌써 보내셨군요- 자주자주 경비실 확인을 해야겠어요. 요즘엔 우체부 아저씨가 그냥 무턱대고 놓고 가더라구요.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예전에 인터폰이라도 하더니.. 쩝.
책받으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저도 책 감사히 잘 읽겠어요! ^__^ 아, 기대됩니다!

panda78 2004-08-27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중세이야기 없었어요- ^^;; 방금 잘 받았답니다- <(_ _)> 정말 한---참동안 읽을 책 걱정은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거한 덤... ;; 별 언니, 별 언니, 별 언니와 저 사이에서도 이제.. 피의 복수가! ㅎㅎㅎㅎ

새벽별을보며 2004-08-31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 제가 이걸 이제야 봤어요.
그리고 복수는 포기하셔요. 그건... 어어... 제가 알러지 때문에 안 쓰는 종류랍니다. 그러니 판다님 털에라도 쓰셔야지요. 일종의 재고처리니까 그만 두셔요.
 


mira95 2004-08-25  

판다님..
판다님..
오늘 책 부쳤어요^^ 우체국택배로... 어제 부치려고 했는데... 누가 밥준다고 해서 얼른 그쪽으로 올인!! ㅋㅋ 저는 자취생이라 밥이야기만 나오면 그쪽으로 올인합니다.. 그래서 오늘 부쳤어요.. 책들이 무사히 판다님께 도착해야 할 텐데.. 재밌게 읽으시길 바라요^^
 
 
panda78 2004-08-26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당연하죠! 혼자 사는 사람들은 밥이 최우선. 밥을 준다는데 안 가심 절대 안돼요. ^ㅂ^ ㅋㅋ
정말 즐겁게 읽을 것 같습니다. 며칠동안 십이국기의 세계에 푸욱- 빠져서 살겠군요! 갈 때 마성의 아이도 달고 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셔요- ^ㅂ^
아, 좋아라! 정말 무지하게 기다려집니다!
(진/우맘님 책도 다 안 읽어놓고.. 이 무슨 짓인지... ㅡ..ㅡ;;;;)

panda78 2004-08-27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으- 아까 좀 전에 받아서 지금 2권 읽는 중입니다. 재밌어요! 기대 이상! >ㅂ< 만화책 읽는 기분이네요. 와-- 너무 좋아요. 다른 책들도 다 재미있어 보이구요!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자- 이제 다시 십이국기의 세계로... 슈웅- ^ㅁ^

starrysky 2004-08-27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이국기는 무서운가요, 안 무서운가요? 그 작가가 공포소설 많이 쓴 작가잖아요. 맞죠? 얘기는 하도 많이 들어서(특히 미라님 통해서 ^^) 읽어보고픈데 무서우믄 못 읽거덩요.. 다 읽구 어떤지 얘기해 주세요..

panda78 2004-08-27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무서워요! 음.. 싸우는 장면은 나오지만, 호러는 절대 절대 아님!
지금 8권 읽기 시작했어요. 와... 진짜 재밌어요. 마성의 아이.. 정말 관련 있군요. 흐흐흐.
 


반딧불,, 2004-08-25  

아...더워..
선선하다고 좋아했는데..매미 울음 소리가 더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여쁜 판다님..
힘내시구요.
자주 모습 좀 보여주세요.
빨랑...나으세요^^*
 
 
panda78 2004-08-25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반디님의 사랑을 먹고 살아요- 요즘! ^^
반디님, 어렸을 때 이후로는 목감기 걸린 적이 별로 없었는데, 목으로 오니까 역시 힘드네요. 금새 안 낫고.. 코감기는 약먹으면 직빵인데..ㅡ..ㅡ;
집안 사람들한테 다 옮겼으니,,, 아마 낫지 않을까요? ^^;;;;;

panda78 2004-08-25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오늘은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