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소굼 2004-09-07  

엠마가 속을 썩이네요;
내일이면 일주일되는 날-_-; 엠마가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못가겠대요.
왠지 잊고 계시다가 받으실 것 같네요. 좀 더 기다려 주세요^^
마이리스트 뽑히신 것 축하드려요~
 
 
panda78 2004-09-07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다른 거 고를 걸 그랬지요, 괜히 소굼님 신경쓰시게 만들고..;;;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ㅂ^
어차피 내일 시댁가서 금요일날 올꺼라 집에 없기도 하구요. ;;
축하 감사합니다- ^ㅡ^ 이히히 너무 기뻐요.
 


플레져 2004-09-07  

판다판다!!
우리 동시에 마이리스트에 당선이 되었네요! 아자~!
함께 축배를 듭시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행운이 있다니...9월엔 복받을 건가 봅니다, 우리..ㅎㅎ
판다님이 추천한 동화들, 울조카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그렇지않아도 정말 필요했거든요. 캄사 ♥

 
 
반딧불,, 2004-09-07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립니다.
이쁜 판다님..호호호
저도 추천 한 방했는데..^^*
그나저나 요새 영 시간이 안맞는군요.
잘 주무시고 계신거죠??

panda78 2004-09-07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그러게요.. 아쉬워요. 어젠 보니까 별 언니랑 스따리님이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셨던데.... 다같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댓글 달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요. ^^
반디님 추천덕에 되었나봐요- 아, 좋아라.. 흐흐.. 감사합니다---- !!

플레져님, 아마 정책이 바뀌지 않았더라면, 플레져님 리스트만 뽑혔을 텐데..
플레져님이야 원래 멋진 리뷰도 잘 쓰시고 멋진 리스트도 만드시니까요. 언젠가 꼭 당선되실 줄 알았어요.
저야 뭐 기쁠 따름이죠- ^ㅡ^ 정말 9월에는 복받으면 좋겠어요- 흐흐.
축하드려요, 플레져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ㅂ^ 히히히
 


하이드 2004-09-06  

커피 한사발
일러스트 몇가지 제 서재 *스크랩에 올렸답니다. 구경오세요.

제게 있어 커피는 가장 마일드한 자학방법이구요.
밤에 잠안자고 담날 사약같은 커피 한사발 ( 별다방이나, 콩다방의 오늘의 커피가 가장 찐하답니다) 두사발 마시면서, 눈 뻘개져서 다니는게 특기랍니다.

커피 말고 좋아하는건 추운 겨울, 눈, 밤, 태풍, 동물, 여자( 그림;;) 바다, 등등이요. 이러니, 제가 어찌 판다님 서재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 히힛.
 
 
panda78 2004-09-07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미스 하이드님, 이미지가 무진장 귀여워요!!! >ㅁ<
으흐- 저는 집에서 잘 안나가서 그냥 믹스나 원두티백을 주로 마십니다만, 밖에 나가면 콩다방엘 잘 가지요. 별다방은 별로 안 좋아하구요. (음.. 알라딘의 별다방은 아주 좋아합니다. ^-^)
그리고 전 잠이 무지 많아서 .... 밤에 잠 안자면 저녁까지 잡니다. ;;; 집에서 놀고 먹는 사람이라 가능한 일이지만, 가끔 스스로가 참 한심해요 - _ -;;;

그리구... 겨울은 싫어하고 눈도 별로(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요... 겨울엔 정말 괴로와요.. 눈오면 맨날 넘어지구... ㅜ_ㅜ), 태풍도 안 좋아하지만, 나머지는 다 좋아해요. ^ㅁ^ 제 서재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 _)>
저도 하이드님 서재가 무지 좋아요! 호홋- ^ㅡ^
 


로렌초의시종 2004-09-06  

하례드립니다~~~~
이주의 마이리스트에 뽑히셨음을 삼가 하례드립니다~~~ 비록 다소 변화가 있어서 적립금은 줄었지만, 그 명예야 어디가겠습니까? 지난번에 볼때부터 비범한 리스트다 했는데 이리 뽑히시니 축하드립니다~~~ 역시 전 아직 판다님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어요......
 
 
panda78 2004-09-06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감사합니다, 로렌초님. 이번 주에 워낙 리스트 만드신 분들이 적으셔서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또한 3-4편 뽑기로 바뀐 것도,,, ^^;;; (안그랬다면 플레져님 리스트만 뽑혔을 듯)

그리고.. 로렌초님.. 리뷰로 뽑히신 분이 그리 말씀하시면 어쩝니까? 로렌초님의 멋진 리뷰를 보면서, 아... 나이도 어리신 분이 어찌 이리 글을 잘 쓰신단 말인가- 하며 감탄만 하다 오는 저는 어쩌라구요. ㅜ_ㅜ

여튼, 가정경제가 악화된 이 시점에 적립금 2만원은 엄청 큰 보탬이 될 것 같아서 참 기쁩니다. 헤헤. 하울 번개 하면 제가 음료수라도 한 잔 쏘지요..(너무 빈약하지만... ^^;; )

로렌초의시종 2004-09-06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빈약하다니 무슨 말씀을요~~~~ 그리 해주신다면 진정 영광이겠습니다~~~!!!

superfrog 2004-09-06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같이 축하드릴게요!! 있잖아요, 리스트도 좋지만요.. 판다님이 이뻐서 뽑힌거에요!! 맘씨도 다크서클도 말이죠..ㅋㅋㅋ

starrysky 2004-09-06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내가 판다님의 저 리스트 뽑힐 줄 알았다니까요!! 보는 순간 삘이 팍팍 오드라구요. 그래서 미리미리 추천도 하고 꼼꼼히 잘 읽어뒀지요~ 댓글도 막막 달고 싶었는데, 리스트에 댓글 다는 기능은 언제 만들어줄는지..
아참, 그리고 방금 보니까 알라딘 이벤트에도 당첨되셨드라구요.
두 배로, 열 배로 축하드려요!! >_<

panda78 2004-09-07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렌초님, 그럼 그러도록 하지요! ^ㅂ^ 기다려지는데요?

물장구님- 이뻐서라니.. 아이 참 수줍수줍 발그레- ^-^**** 여튼 그건 아닌 거 같지만 감사합니다. 이히히- 근데요... 무늬에요,무늬-! 큭큭.. 모모야 고맙다-

별언니- 이히이히 이히히히- 감사합니다! 무진장 기뻤어요. 홋홋- 다 우리 풰밀리 덕분이지요, 모! 언젠가 은혜갚음 하겠사와요- ^ㅂ^

스따리님, >ㅂ< 아이고 고마워요 고마워- 좋아서 입이 귀에 가서 걸렸더랬어요. 어제는. 알라딘 이벤트도 같이 되어서 더 기뻤어요! 다 스따리님이 추천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지요! 흐흐. (리스트에 댓글 다는 기능.. 그렇게 어려운가.. 예전부터 나온 말인데 반응이 없어요, 그죠? 쩝)
감사합니다요! 제대로 하자면 당선 기념 이벤트도 하구 그래야 하는데...;;;;
 


하이드 2004-09-06  

헤헤 저 왔어요.
답글 보고 왔다가, 너무 볼게 많아서, 딱히 코멘트도 못달고, 바쁜척 들락날락거리기를 몇번. 오늘에야 글 남기네요.
저도 발레 좋아하구요. 보리스예이프만 오면 환장해서, 여섯달전에 표사곤 했는데,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안 오네요.
커피 이미지, 책 이미지, 밤 이미지, 책 이미지 좋아해서, 이것저것 모아 놨는데, 회사에선 올릴 방법이 없네요. ( 누구때문에;;;; 싸이를 막았거든요)

그리고, '책 바꿔바요' 에선 정말, 제가 품절로 안타까워하던 많은 책들이 거기에 있는걸 보고, 책상을 쳤답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찜하셨지만요.

저도 집에 있는 책 리스트 따위 만들어서, 판다님하고 바꿀 책 있는지 찾아봐야 겠어요.( 대충, 책꽂이에도 못 꽂고 있는 책들이 리스트 업 되리라곤, 제 자신이 말 하면서도 절대 못믿고 있지만서도;;)

저도 그 해골 그림 참말로 좋아해요. 귀 얇아서, 언제 또 바꿀지 모르겠네요. 히힛.

 
 
panda78 2004-09-06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쉬워요, 멋진 이미지들 다 보고 싶은데.. ^ㅡ^;; 미스 하이드님 리스트 올리시면, 저도 또 한번 책 정리 해봐야겠어요.

저는 발레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발레리나와 발레 만화를 좋아한다는 편이 맞을 거 같지만, 그래도 미스 하이드님께서 발레 좋아하신다니 괜히 기쁘네요. ^ㅂ^
(TV에서 라 바야데르 공연 나오는데 한 10분 보다가 말았어요. 아,,나는 발레를 좋아하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었죠.;;)

그리구 해골 이미지, 다시 거시면... 저는 굉장히 반가울 것 같아요. 음.. 가을에도 잘 어울리잖아요, 그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