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2004-09-06
헤헤 저 왔어요. 답글 보고 왔다가, 너무 볼게 많아서, 딱히 코멘트도 못달고, 바쁜척 들락날락거리기를 몇번. 오늘에야 글 남기네요. 저도 발레 좋아하구요. 보리스예이프만 오면 환장해서, 여섯달전에 표사곤 했는데,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안 오네요. 커피 이미지, 책 이미지, 밤 이미지, 책 이미지 좋아해서, 이것저것 모아 놨는데, 회사에선 올릴 방법이 없네요. ( 누구때문에;;;; 싸이를 막았거든요)
그리고, '책 바꿔바요' 에선 정말, 제가 품절로 안타까워하던 많은 책들이 거기에 있는걸 보고, 책상을 쳤답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찜하셨지만요.
저도 집에 있는 책 리스트 따위 만들어서, 판다님하고 바꿀 책 있는지 찾아봐야 겠어요.( 대충, 책꽂이에도 못 꽂고 있는 책들이 리스트 업 되리라곤, 제 자신이 말 하면서도 절대 못믿고 있지만서도;;)
저도 그 해골 그림 참말로 좋아해요. 귀 얇아서, 언제 또 바꿀지 모르겠네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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