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에님, 잘 내려가셨나봐요 ^_^ 즐겁게 있다가 가셨어요? 흐흐 푸하님한테 안그래도 모임 있다는 얘기 듣구 시니에님 오겠구나 생각했었는데, 한장소에서 만나니 이렇게도 봐지네요. 흐흣. 무지 반가웠어요. 헤헤 옥찌들과 즐거운 연말 보내시구욥 어제 바람구두님서재에남기신글봤는데 저 부끄러워서 아는척도못하고왔잖아요. 하하하. 고마워요! ^-^ (부끄러워서 흐리게 쓴것임 ㅋㅋㅋ)
그러니까
시니에님도 외계인..?
그렇지 않고
막차 연수를 어떻게? (웃음)
이런~ 아쉽군요. 2탄, 3탄 준비해 놓으셨을줄이야.(긁적) 꼭 이벤트용이 아니더라도 올려주세요.^^ 그리고 저 어디 안 가니까, 걱정마시고 주소 남겨주시고요. 알았죠?
찾았어요.
숲이 안아준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다 했죠?
우연히, 제 페이퍼 [50문 50답]에서.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다정한 시니에님.
그냥 알려주고 싶었어요, 오로지 그것 뿐.
41. 숲이 좋은가 나무가 좋은가 :
나무는 내가 가서 껴안아 줄 수 있어 좋고, 숲은 나를 안아 주니까 좋다.
지희와 지민 이야기 정말 재미나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