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웽스북스 2008-12-08  

시니에님, 잘 내려가셨나봐요 ^_^
즐겁게 있다가 가셨어요? 흐흐

푸하님한테 안그래도 모임 있다는 얘기 듣구
시니에님 오겠구나 생각했었는데,
한장소에서 만나니 이렇게도 봐지네요. 흐흣.
무지 반가웠어요.

헤헤 옥찌들과 즐거운 연말 보내시구욥
어제 바람구두님서재에남기신글봤는데 저 부끄러워서 아는척도못하고왔잖아요. 하하하. 고마워요! ^-^
(부끄러워서 흐리게 쓴것임 ㅋㅋㅋ)

 
 
Arch 2008-12-08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한참 후에 아는체를 한 주제에 그것도 저 역시 막 부끄러워 소심하게 웃기만 하고... 전 쬐끔 미안했어요. 웬디양님 모임의 마니또를 저희가 벤치마킹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의 급 알레르기로 아마 올해 안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요. 아무렴. 웬디양님인데^^
아아, 바람구두님 서재에 드나드시는구나! 그럼 어서 이벤트 도전해요. 그리고 그게 제 맘인걸요. 저 거짓말 못하시는거 알죠? 히~ 전 흐리게 안 써져서... 마지막은 눈을 반쯤 감고 읽으셔야해요.
 


L.SHIN 2008-09-09  

 

  그러니까

  시니에님도 외계인..?

  그렇지 않고

  막차 연수를 어떻게? (웃음)

 

  이런~ 아쉽군요. 2탄, 3탄 준비해 놓으셨을줄이야.(긁적)
  꼭 이벤트용이 아니더라도 올려주세요.^^
  그리고 저 어디 안 가니까, 걱정마시고 주소 남겨주시고요.
  알았죠?

 

 
 
 


L.SHIN 2008-08-15  

 

  찾았어요.

  숲이 안아준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다 했죠?

  우연히, 제 페이퍼 [50문 50답]에서.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다정한 시니에님.

  그냥 알려주고 싶었어요, 오로지 그것 뿐.

 

  41. 숲이 좋은가 나무가 좋은가 : 

  나무는 내가 가서 껴안아 줄 수 있어 좋고, 숲은 나를 안아 주니까 좋다.

 

 
 
Arch 2008-08-16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니까요. 제가 누구한테서 그런 감각을 배웠겠어요~ LS님도 한 다정 하시는걸요!!
 


조선인 2008-06-11  

지희와 지민 이야기 정말 재미나네요. 반갑습니다.

 
 
 


진진 2006-01-14  

^^
알랭 드 보통 참 좋죠. 저도 팬입니다. 반가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