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랑 소설 제외하고 담아 보았다. 담다 보니 많지가 않네. 그림책도 포힘시켰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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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요르크 슈타이너 글, 요르크 뮐러 그림, 고영아 옮김 / 비룡소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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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와 보름달
제인 욜런 지음, 존 쉰헤르 그림 / 시공주니어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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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크 상뻬 지음, 김호영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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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상자
데이비드 위스너 지음 / 베틀북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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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를 꼽아 보니 그리 많지 않다. 

두권 이상은 봐야 선택을 할 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그래도 열심히 떠올려 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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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
산도르 마라이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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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감옥
미하엘 엔데 지음, 이병서 옮김 / 보물창고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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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말 아이들- MBC 느낌표 선정도서, 개정판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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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나라 백성의 나라 - 상- 북리 군왕부 살인 사건
김용심 지음 / 보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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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면 "12월 2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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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감독할 때 심심해서 생각해뒀던 메모지를 찾았다. 

전작을 읽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읽었던 것 중에서 유독 좋았던 그 작가의 베스트를 꼽아 본다.

일단은 만화부터!

좋았던 작품은 많았지만 비교 대상이 필요하니 동 저자의 책을 적어도 두 종류 이상은 봤을 경우를 꼽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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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특별판 9 Chapter 17, 18- 완결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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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기사 17- 완결
김강원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3월
3,800원 → 3,420원(10%할인) / 마일리지 1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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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Love Story 5- 완결
이빈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9월
4,000원 → 3,6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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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엔 좀 애매한
최규석 글.그림 / 사계절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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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전자파가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전까지는 휴대전화 전자파가 어떻게 암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결과가 없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의 함자니 박사팀은 휴대전화로 한 달에 8시간 이상 통화하는 그룹과 통화를 거의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눠 이들의 얼굴 측면부위 침샘 조직을 관찰했다. 이 부위는 휴대전화 통화 시 직접 닿는 부분이다. 관찰 결과, 통화를 많이 한 그룹이 월등히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침샘 조직의 산화스트레스가 훨씬 높았다. 산화스트레스는 몸속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많아져 산화균형이 무너지는 현상으로 암 발생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 

이에 연구진은 휴대전화로 통화할 때는 이어폰이나 핸즈프리를 사용하고 10분 이내로 통화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이 연구결과는 2013년 7월 내분비학 및 대사 분야의 권위지 ‘항산화 산화환원 신호(ARS)’에 실렸다.

모기 잘 물리는 체질 있을까?  

제 1926 호/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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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을 할 때 똑같은 환경에서도 유독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모기에게 잘 물리는 체질이 따로 있는 걸까?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은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들은 피부에 스테로이드와 콜레스테롤이 많은 체질로, 10명 당 1명꼴로 존재한다. 이런 체질은 유전의 영향이 85%에 달한다. 

또 어린 아이보다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배출하는 성인이나 임산부가 모기에 더 잘 물린다. 미국 곤충학회의 존 에드먼 박사는 모기가 요산과 같은 특정 산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사람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고 말했다. 



출처 :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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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이는 사고뭉치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4
허은순 지음, 김이조 그림 / 보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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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 병만이네 식구로 새로 편입된 만만이가 나왔다.
만만이는 강아지다. 병만이 동만이 형제의 여동생이 된 셈이다.
두 형제의 이름에서 '만'자를 따워서 '만만'이가 되었다.
절대 만만해서 만만이가 아니다.
그리고 우리 만만이는 만만하지도 않다!

처음 집에 도착했을 때는 하루 종일 낑낑거리며 울기만 했다.
병만이는 동만이가 울려고 할 때 웃게 만드는 비법을 갖고 있었지만 아직 만만이를 웃기는 방법을 익히지 못했다.
그런데 웬걸! 동생이 생겨서 그런 것일까. 동만이가 만만이를 웃게 만들었다.
엉금엉금 기어서 만만이한테 다가가며 만만이처럼 짖어보는 동만이!
이것이야말로 눈높이 교육이 아닌가!
병만이가 동만이 웃기느라고 우스꽝스런 표정을 짓던 것과 마찬가지다.
병만이도 바로 만만이 마음 달래주기에 들어갔다.
멍멍, 왈왈!! 비슷한 소리를 내가며 여기가 이제부터 만만이 집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알려주는 멋진 오빠들!
병만이와 동만이가 만만이에게 온 정성을 다 쏟으니 소외감을 느끼며 불만에 싸인 로봇 장난감의 표정을 보시라. 깨알같은 재미다!

그렇게 만만이는 이집에 정을 붙이고 식구가 되었다.
그러나 만만이는 적응했어도 만만이에게 병만이 식구가 적응하는 건 좀 더 인내를 요구했다.
여차하면 신발 물어뜯고 침 잔뜩 묻혀놓기 일쑤고, 식탁 다리도 갉아 먹고 온 집안을 똥 천지로 만들기도 한다.
목욕하는 걸 싫어해서 만만이를 씻기는 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땐 손발이 착착 맞아야 하는데 자기도 같이 씻기겠다며 목욕탕 문을 열어버린 동만이!
아뿔싸! 이건 어서 나가라고 문을 열어준 모양새가 아닌가!
문 잠그지 않고 시작한 엄마와 병만이 잘못도 크다.ㅜ.ㅜ

만만이는 비누칠한 몸으로 온 집안을 휘젓고 다녔고, 그 와중에 미끄덩한 거실에서 동만이는 스케이트 타듯이 이 미끄러움을 즐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했던가. 기왕에 이렇게 된 것 즐겁게 놀아보자~가 과연 되겠는가!
내가 엄마라면 못 그럴 것 같다.
그러나 병만이와 동만이의 엄마는 대인배일지도...^^
아무튼 그렇게 만만이 씻기기 대작전이 끝났다. 이걸 며칠에 한 번 하는지 궁금하다. 설마 매일은 아니겠지???

곳곳에 똥을 싸서 지뢰밭을 만들고 침대에다가 오줌도 싸는 만만이.
엄마가 데리고 자지 말라고 했는데 데리고 자다가 이 사단이 났으니 이를 어째.
나라면 화르륵 헐크가 됐을 것 같은데 병만이 동만이 만만이 엄마는 대인배니까 용서해주셨을 것 같다.^^ㅎㅎㅎ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어마어마한 책임감을 필요로 한다. 집이 반려동물을 키울 입장이 된다면 아이의 정서와 교육에 큰 도움이 되지 싶다. 그러나 책임감 없고 게으른 사람이라면 시작도 않는 게 낫지 않을까.
병만이와 동만이는 다행히도 잘 해나가고 있다.

온 집안 식구들이 만만이와 사랑에 빠졌다.
학교에 가서도 만만이 빨리 만날 생각에 들떠 있고, 만만이와 떨어지기 싫어서 유치원 가는 걸 피할 정도였다.
모두 다 함께 외출할 때는 만만이 걱정에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미 만만이는 이집의 어엿한 식구가 되어 있는 것이다.
조카가 태어났을 때 언니네 집에 가면은 집에 돌아오는 게 참 힘들었다.
발이 안 떨어지는 것이다. 신발 신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아기 얼굴 들여다 보고, 나가려다가 한번 더 안아보고 마지못해 현관을 나섰더랬다.
지금 병만이와 동만이 식구들이 만만이를 두고 나올 때 그런 마음인가보다.
그래도 몇 시간 뒤면 다시 만날 사이이니 얼마나 좋은가!
지금은 사고뭉치지만 조만간 만만이의 활약상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첫번째 그림. 대체 누구 짓일지 짐작해볼 수 있다. 어느 것은 동만이, 어느 것은 만만이겠다.정말 만만치 않은 녀석들!

두번째 그림. 만만이가 밥을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그어 보자. 눈으로도 찾아볼 수 있지만 그으면서 가야 제맛!

세번째는 같은 공간 다른 사건이 일어난 장면을 보여준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이의 언어로 재구성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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