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하지 말래.... 안습이오..ㅠ.ㅠ (오늘의 유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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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2-15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대 안하고 싶은걸요

마노아 2006-12-15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하고 싶지도 않지만, 밤에는 햇빛이 없으니 어차피 불가능하잖아요. 누가 썼는지^^;;;;

짱꿀라 2006-12-15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 죽음의 광선.......^^ 누가 과연 실험을 할 것인가요. 제가 한 번 해볼까요. 마노아님. ^^

마노아 2006-12-15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 실험 결과를 꼭 알려주세요^^ 대체 어디에 실린 글인지...^^;;;
 



멀리 진주 사는 지인이 보내주셨다. 퀸의 Greatest Hits 1.2.3합본이다. 아흑... 프레디...T^T
리브로에서 배송했는데, 영수증 첨부하지 말라고 써 있는데 버젓이 함께 왔다.  ;;;;;



내게 부케를 안겨주었던  지인의 선물. 무릎으로 받치니 뒷표지까지 다 찍을 수 있었다. 어젠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



오늘 만난 후배의 선물. 아이 필로우...
오홋, 덕분에 숙면을 취할 것 같다. 아로마 향이 남. 딱 후배처럼 귀여운 선물을  주고 감. 아이 귀여워...(>_<)



서재지기님의 고마운 선물. 너무 기대했는데, 그 이상의 충족감을 주닷! 님, 고마워요^^



같이 따라온 부록이다.  때밀이 핸드폰 줄이 개성 만점! 당장 달아야지~

내 가난한 마음에 위로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모두들 고마워요...(^^)(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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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4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선물이 이것이었군요.
맨 위의 음반...가슴이 울렁거려요.

마노아 2006-12-14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음반 들으면서 또 어찌나 먹먹해지던지... (>_<)
헌데, 지금 보니 사진이 흔들렸군요. 바부팅이.ㅡ.ㅡ;;;

하늘바람 2006-12-15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필로우 너무 예브네요. 길가메시 서사시 한때 죽어라 파고들엇던 책인데 반갑네요

아영엄마 2006-12-15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반 그림 너무 근사하네요!(물론 그 속에 담긴 음악도 근사하였을테고요..) 근데 때밀이 핸드폰 줄이라니... 참 독특하누만요~. ^^; 계속 축하드립니다~

해리포터7 2006-12-15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마노아님!!저도오늘 아이필로우 구경했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마노아 2006-12-15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당장 오늘 밤 눈을 덮고 자보려구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요^^ 길가메시~계속 보려고 했는데 못 보았어요. 이제 보게 되었습니다^^
아영엄마님, 음반은 조만간 포토 리뷰를...^^;;;
때밀이 핸드폰 진짜 센스있죠. 벌써 핸펀에 달았어요~ 핸펀 사진도 다시 찍어야겠다^^ 감사해용~

마노아 2006-12-15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전 아이필로우의 존재를 오늘 알았어요^^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축하 감사해용^^

짱꿀라 2006-12-15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부럽다!!!! 마노아님 축하드립니다. 저는 정말로 언제 그런 선물 받아볼까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마노아 2006-12-15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감사해요^^ 산타님의 행복한 하루를 저도 기원해요~

마노아 2006-12-15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어젯밤 꿈에 님이 나타났어요. 즐찾이 1800이 되었다고 당황하고 계셨어요^^;;;; 제가 밤새 님 생각을 많이 했나 봐요~ 님이 쿨하게 거절하시니 조르지 않을게요. 다음에 제가 이벤트라도 열면 꼭 참가해 주세요^^ 말씀해 주신 책도 기억해 둘게요. 서평도서가 남아 있어서 발목을 잡고 있는데 빨리 해치우고(?) 보내주신 책을 읽고 싶어요^^
어젯밤은 행복 뒤에 다시금 눈물이었는데, 오늘 아침 님이 다시 제게 행복을 주시네요^^ 감사해요~
 

정보부 근무인지라 아무래도 내 자리 컴퓨터는 그나마 성능이 좋은 편이다.

그래서 자잘한 부탁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요새는 씨디를 구워달라는 부탁이 잦다.

라이터기가 없는 컴퓨터는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어려운 부탁 아닌데, 가끔... 해주기 싫을 때가 있다.

오늘의 부탁.

자료를 씨디에 담아달라고 하는데, 그 자료의 분량이 8메가 라는 것이다.

저, 이 정도면 이메일로 담아가심이....

그러나, 극구 씨디에 담아달란다.

어제는 90메가 한장,

그제는 120메가에 한장.

오늘은 8메가..ㅡ.ㅡ;;;

아... 당신께서 컴퓨터 사용을 못하시니 어쩔 수 없는 거라지만... 슬프다...ㅠ.ㅠ

듣기로는, 폴더 열고 닫는 것도 전산공익요원 부른다던데, 씨디를 열어서 자료를 찾는 것은 하실 수 있는지... 내가 걱정할 일이 아니지만.. 걱정이 된다.. 털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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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4 18: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6-12-14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끔 컴퓨터에 문제 생기면 정말 난감합니다.
주변에 물어보기도 미안하고..어떻게든 저 혼자 해보려 하는데 문외한이라 힘들더라구요.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마노아 2006-12-14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39 에 속삭이신 님, 저야 감읍하죠^^ 서재로 달려갈게요~
22:07 에 속삭이신 님, 이게 한다리 건너서 제게 부탁이 들어온 거라 중간에 끼이신 분이 난처해 했어요. 그분 윗 상관인지라..^^;;; 안쓰럽더라구요...;;;;;
승연님, 보통 때는 먼저 끼어들어서 알려주고 그러는 편인데, 씨디가 아까워서 조금 심통이 났어요^^ㅎㅎㅎ내 씨디도 아니지만, 물자가 좀 아깝더라구요^^;;; 좀 더 웃는 낯으로 해줄 걸 쬐매 후회가 되어요^^
 



과하다 싶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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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06-12-14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엽기네요, 엽기
저처럼 봉투에 달린 끈으로 묶는 사람은 엄청 낭비하는 기분이~~

아영엄마 2006-12-14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배보다 배꼽이 더 크요.. -.-; (저렇게 내놓으면 치우시는 분이 안 가져 가실지도..)

마노아 2006-12-1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마린님, 똥배짱이 대단해 보여요, 저분은^^;;;
아영엄마님, 치우는 분이 화날 것 같죠^^;;;
속삭이신 님, 확실히 양심에 좀 문제가 있죠..;;;

하늘바람 2006-12-15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개요 좀 심하네요

마노아 2006-12-15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인도 누가 볼까 봐 조마조마 했을 거야요.ㅡ.ㅡ;;;

짱꿀라 2006-12-15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옆지기도 한번은 저렇게 버린 적이 있는데 제가 다시 가지고 들어와 다른 쓰레기 봉지에 넣어서 버린 적이 있거든요. 요 사진 보니 그때 일이 생각이 나네요.

마노아 2006-12-15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걸 찢어지지 않게 담은 것도 용하다 싶어요. 산타님은 바른 생활 싸나이시군요^^
 
파리 스케치 장 자끄 상뻬의 그림 이야기 3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6월
품절


예쁜 아가씨가 걸어가니 공사하던 사람들이 다 작업을 마치고 유후~ 휘파람을 분다. 저 여인의 얼굴에 미소가 어린 것이... 은근 즐기는 중? ^^

파리 중심가에 일요일마다 장이 서는 모습. 주로 생선, 과일, 채소 등을 판다고 한다.

와... 역시 여기도 사람 사는 곳!

생 제르맹 데 프레 지역.
카페 드 플로르(우)는 주로 유명 지성인들이 다닌 카페로, 그중에서도 장 폴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는 가족이나 친구를 만날 때 항상 이 카페를 이용했다고 한다.
반면 소시지 요리가 일품인 브라스리 리프(좌)는 유명 정치인과 패션 전문가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라고 적혀 있음.

채색도 되어 있어서 눈이 즐겁다. 푸르른 나무들이 참으로 싱그러움.

횡단보도의 빨간 신호등에도 길을 건너는 사람들. 보행자 우선인 파리에서는 신호등을 종종 무시하기도 한다.

-호곡! 운전자들이 인내심을 많이 키워야 할 듯. 어쨌든 보행자는 보다 안전하겠다.

non 이라고 써 있는 플래카드가 잔뜩 있는 것을 보니 어떤 시위 장면이 아닐까 싶다.
파리의 택시 운전사가 생각나는 부분. 그들의 똘레랑스라면 길 막힌다고 눈총 주지는 않겠지. 어느 정도 부러운 부분.

SQUARE:작은 공원. 거리의 방책으로 둘러싸인 작은 광장을 공원으로 조성한 <작은 공원>이 파리에는 곳곳에 있다.

-오홋! 큰 공원보다 어쩐지 운치 있다. 이런 식의 공간 활용, 멋지다.

매주 금요일 밤 자정 무렵부터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파리 시내를 질주하는 인라이너스케이터들.

-경찰의 호위까지! 대단하다. 토요일은 무조건 쉰다는 거겠지?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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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2-14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더 큰 사진으로 올릴 걸 그랬다. 잘 안 보이네...
작은 책도 있던데 큰 책이 그림을 보기에 시원시원해서 좋음. 파리... 멋지다.

비로그인 2006-12-14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씩 다시 클릭하는게 조금 번거롭긴 해도 보기 괜찮아요.
그림이 귀여운게 더 보고 싶네요.

마노아 2006-12-14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이 책이 글은 없고 그림만 있어서 포토리뷰로 올렸어요~ 포토 리뷰가 올려버릇 하다 보니까 중독이에요. 게을러져서 큰일입니다^^;;;
승연님, 다음엔 좀 더 노하우를 키워서 찍으려고 벼르고 있어요^^ 상뻬의 그림이 따뜻해서 참 좋아요^^

하늘바람 2006-12-14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나 탐나는 책이네요 상뻬그림 너무 좋아요

마노아 2006-12-14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꽤 크고 무거운데 너무 탐나요. 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갖고 싶어요^^

가넷 2006-12-17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빼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좋은데.^^

마노아 2006-12-17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뻬의 그림과 글 모두 좋아요. 주로 이렇게 큰 책자로 나오는 것도 좋구요^^(값은 꽤 나가지만..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