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을 읽거나 술 취해 있거나, 잔다.
  • yamoo  2025-10-23 11:01  좋아요  l (1)
  • 크헉! 책 타이틀이 <멜랑콜리아>...갑자기 욘 포세의 트라우마가..!!

    근데 진짜 정오의 형이상학적인 태양이 어떤지 저도 한 번도 못봐서뤼...
    문학적 형용이라면...유치하기 짝이없는 표현이네요..ㅎㅎ
  • Falstaff  2025-10-23 16:17  좋아요  l (0)
  • 전 아직 욘 포세 작품을 딱 하나 읽었습니다. 11월 20일에 업로드 할 <보트 하우스>인데요, 아휴, 저는 스칸디나비아 소설은 잘 맞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형이상학적 태양. 이런 건 정말 가끔 나와야 제대로 빛을 발하는데 밝은 보라를 함부로 쓴 그림처럼 자주 나오면 못봐줍니다. ㅋㅋㅋ
  • 잠자냥  2025-12-02 11:16  좋아요  l (1)
  • ˝시각은 63세 나이든 작가의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라서 반갑습니다.
    어휴..... 이 짧은 책이 왜 이렇게 안 읽힌데요? 전 이 작가 책 또 안 읽을 것 같아요.
    이번에 노문상 후보로 종종 올라오는 작가라 해서 한번 읽어봤는데 그냥 앞으로는 패스하기로........
  • Falstaff  2025-12-02 19:22  좋아요  l (1)
  • 누가 이 책 읽겠다면 흠... 읽어라, 읽은 다음에 나한테 쥐랄하지만 말아라... 이런 심정입니다. ㅋㅋㅋ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