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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거나 술 취해 있거나, 잔다.
  • Falstaff  2025-04-11 05:40  좋아요  l (0)
  • 다음 주 독후감:
    월요일. 아사다 지로, <창궁의 묘성>
    수요일. 존 밴빌, <오래된 빛>
    금요일. 한일연극교류협의회 편, 《현대일본희곡집 10》
  • stella.K  2025-04-11 10:11  좋아요  l (1)
  • 시 리뷰 참 재밌게 잘 쓰십니다. 저는 어제 거의 25만년만에 시집을 읽기 시작했는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이라고 번역시도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선전해 읽기 시작했는데 뭔 말을 하는 건지 당췌 모르겠더군요. 번역시 좋고 나쁨을 떠나서 내가 시를 안 읽어도 너무 안 읽었구나 좀 반성이 되더군요.
    소설 같은 시. 딱 제 취향인데ᆢ
    근데 너무하십니다 시인의 이름 딱 봐도 남자 이름인데. ㅋㅋ
  • Falstaff  2025-04-11 16:02  좋아요  l (1)
  • 앗, 읽기 좋으셨습니까? 기분 좋습니다. 저는 우짰든 번역시는 읽지 않아요. ㅋㅋㅋ
    휘는 대개 남자 이름에 들어갔었는데요, 20세기 후반 들어 여자 이름에도 왕왕 쓰더라고요. 빽빽이 소찬휘? ㅎㅎㅎ
  • 얄리얄리  2025-04-11 17:03  좋아요  l (1)
  • <창궁의 묘성>이라니요. 생각지도 못했던 책제목을 여기서 봅니다.ㅎㅎ
    줄거리도 잘 생각나지 않는데,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날 듯합니다.
  • Falstaff  2025-04-11 17:13  좋아요  l (0)
  • ㅎㅎㅎ 독후감을 겁나게 길게 쓰기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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