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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빨래방에 다녀왔다
다락방 2025/06/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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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5-06-0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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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어떤가요? 오늘이 나흘째 맞나요?
˝치앙마이에서˝라는 제목으로 계속 글 올려주세요.
저야말로 지금 당장이라도 치앙마이로 가지 못할 이유가 한개도 없는 사람인데... 가고 싶어라.
다락방
2025-06-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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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닷새째 입니다, 나인 님!! ㅎㅎ
저는 퇴사하면 비수기에 여행 다녀보고 싶었거든요. 항상 성수기에만 다녔어야 해서 그게 불만이었어요. 비수기에 좀 더 저렴한 비행기, 좀 더 저렴한 숙박비를 사용하고 싶다!! 생각했었어요. 치앙마이도 좀 저렴하게 왔고요, 나인 님, 당장 떠나실 수 있다면, 떠나세요!! ㅎㅎ 오늘은 ‘치앙마이에서‘ 요가하기를 올렸습니다!
잠자냥
2025-06-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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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인간 여행 가서도 개표 방송 보면서 계속 트윗질하고 있어서 아니 대체 여행은 왜 간 거야... 중얼중얼했더니 ㅋㅋㅋㅋㅋ 개표 방송은 같이 보면서 씹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빨래 건조하다가 세탁기 폭발하는 거 아닌가.... 무서웠을 거 같아요.
남은 여행도 안전&즐겁게!
다락방
2025-06-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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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방송 혼자 볼라니까 미치겠더라고요. 저는 여기 와서 더 절실하게 깨달았는데요. 군중 속에 혼자 있는걸 좋아하지, 갇힌 공간에 혼자 있는건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혼자 밥 먹고 혼자 술 마시고 혼자 글쓰고 혼자 영화보고 이런게 다 외부의 공간에서 좋더라고요. 이런 저라서 개표 방송을 혼자 본다는게 너무 쓸쓸하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한식집에 가서 소주 마시면서 트윗도 보고 톡도 하고 유튜브 보고 막 그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도 세탁기 폭발할까봐 무서웠어요 ㅠㅠ 힝 어쨌든 다 잘 해결되었고 저는 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만세!! (와인도 마시는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찰자
2025-06-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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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다락방님 글만 읽는데도 왜 저는 손에 땀이 나나요.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을 1도 못견디는 파워 J이기에 아마 저라면 빨래방에 가기 전에
도로뷰 동원하고, 블로그 후기 찾아보고, 세탁기 기종 알아보고, 작동법 알아보고, 금액 알아보고........
이러다가 지쳐서 그냥 호텔 방에서 비누로 옷 빨았을 듯요....;;;;
다락방
2025-06-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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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검색해보고 가자, 이러고 검색하긴 하는데요, 음, 하다 말고 아잇 가면 또 어떻게든 다 되겠지, 내가 되게 만들겠지, 이러고 무작정 가버립니다. ㅋㅋㅋ 그러면 또 이렇게 결국 해결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전 바꾸러 마트 뛰어가고, 라인 메신저로 헬프 미, 하고 그러지만 말입니다. 껄껄. 인생이 아주 다이나믹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J 인데 P 로 잘못나온건 아닌가 종종 생각했는데, P 가 맞나봅니다. 하하하하하.
제가 처음에 호텔에서 비누로 빨았는데요 ㅠㅠ 방에 창문이 열리는 것도 아니고 잘 마르질 않아서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빨래방을 갔어요 ㅠㅠ
단발머리
2025-06-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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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태국 가서 살아도 다락방님은 생존 완전 가능해요. 그냥 내 느낌상으로 ㅋㅋㅋㅋㅋㅋ 쫄았다고 하지만 일처리가 아주 훌륭합니다. 그래서 감사패를 받으셨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서!
여행지에서 총총 바쁜 다락방님!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당신의 대통령은 바뀌어 있습니다. 공석이었지만 ㅋㅋㅋㅋ 아무튼 Y에서 L로 말이지요. 축하드립니다. 푸하하하하!
다락방
2025-06-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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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국이 아니라 지구촌 어디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왜냐하면, 살아야 하니까... 요. 살아야 하니까 사는게 가능해지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저만 그런건 아니고 사람들 다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살아야하는데 어쩌냐, 살아야하지 않겠느냐, 뭐 이런 마인드랄까요. 껄껄.
여행지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 바뀐 소식을 접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눌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너무나 좋았고요! 하여간 새로운 대통령 님은 일도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아주 제대로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괭
2025-06-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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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하루만에 몇사람과 대화를 트신 건가요 ㅋㅋㅋ 역시 다락방님!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모기 때문에 책을 못 읽으셨다니 안타깝지만..ㅠㅠ
하우스메이드 저 2장까지 읽었는데 핫가이 등장하네요 ㅋㅋㅋㅋ 기대된다 ㅋㅋㅋㅋ
단발머리
2025-06-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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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뭐라고요? 핫소스? ㅋㅋㅋㅋㅋ
다락방
2025-06-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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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꼭 대화를 텄다기 보다는..에 이게 그러니까.. 살고자 하는 몸부림... 이랄까요? ㅋㅋㅋㅋㅋ 하우스 메이드는 아직 이번주 분량을 다 읽진 못했지만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이거 번역본 옆에 두고 보고 있는데 번역본에서는 원서의 문장이 종종 생략되어 있더라고요? 흠.. 자 어쨌든 화이팅 입니다!!
감은빛
2025-06-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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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흥미진진하네요. 저였다면 빨래방에서 동전 문제 해결 못 했을 것 같아요. 챗지피티도 믿지 못하겠네요. 게다가 오버히트라니! 무서웠을 것 같아요.
여행까지 가셔서 굳이 개표방송을 보셨군요. 저는 결과가 너무 뻔해서 안 봤습니다. 개표방송 내내 보고 싶지 않은 얼굴들이 계속 나올테니, 그거 견디기 힘들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투표소에서 찍을 수 있는 후보가 있었다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일부러 기권표를 만들지 않는 투표는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다락방
2025-06-0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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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개표방송을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걸 혼자보려니 너무나 외로웠습니다. 흑흑 ㅠㅠ 그렇지만 이제 다 지나갔고, 제가 대통령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일하는 거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감은빛 님도 그렇지만 막상 저런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든 해결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랑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고 또 다른 결과를 도출해낼 수도 있겠지만, 누구나 하여간 문제에 직면하면 해결을 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권영국 후보가 다음에도 꼭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너무 치욕스러운 건 국힘의 40프로 득표도 그렇지만 이준석이 권영국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는 거거든요. 이런 세상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거리의화가
2025-06-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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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빨래방의 상황 저는 생각만 해도 멘붕일 것 같습니다ㅠㅠ 하긴 여행을 해보면 계획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오히려 더 없긴 하죠.
안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되게 만들어가는 능력이 탁월하신 다락방 님! 그 능력을 저도 배우고 싶어요.
개표결과를 확인하며 안도했지만 한편으론 지역,성별,연령별 차이의 벽이 더욱 두터워졌음을 느끼곤 씁쓸함이 느껴졌습니다. 진보 표가 너무 안나온 것에 대해서도 아쉬웠고요. 다음 대선 때는 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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