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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스
  • 독서괭  2025-06-02 20:28  좋아요  l (0)
  • 캬~~ 퇴사도 아주 멋있게 하셨어요!! 회사에서 막 붙잡고 ㅋㅋ 돌아와 널 기다릴게! ㅎㅎㅎ 얼마나 잘하셨으면 그래요. 회사 후배들이 제일 아쉬울 것 같아요.
    다락방님의 ‘미레‘가 저도 아주 설레고, 세번째 책을 쓰실 것 같아서 그것도 참 기대됩니다. 먹고, 뛰고, 요가하라.. 어때요? 여행다니며 먹고, 뛰고, 요가하는 책!
  • 다락방  2025-06-04 19:56  좋아요  l (1)
  • 안그래도 우는 후배도 있고 ㅠㅠ 다른 동기가 그러더라고요. 제가 말걸어 줄때마다 좋아하는 후배가 있다. 하아-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참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들 저 일년후에 온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꼭 일년 채울 필요없이 그 전에 빨리 오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돈 떨어지면 그럴지도... 그러나 다른 직업 찾고 안갈 수도.. 미래는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것! 헤헷.
  • 단발머리  2025-06-02 20:50  좋아요  l (0)
  • 입사보다 몇 배 더 어렵다는 퇴사를.... 결정하는 마음이란 어떤 걸까요? 전 진짜 상상하기도 어려운.... 근데 돌아와 달라! 라니~~~
    정말 근사한 인생, 멋진 인생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다락방님! 올 한 해 맘껏 놀기로 하구요ㅋㅋㅋㅋㅋㅋ
    일단, 가제 <먹고 뛰고 요가하라> 목차랑 표지 시안 보내주세요. 알라딘 이웃님들이랑 같이 검토 좀 해봅시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락방  2025-06-04 19:57  좋아요  l (1)
  • 제가 태국에서 엄청 신기한 요가를 또 경험해보고 이것도 글로 써야합니다. 어휴 여기는 무슨 요가를 한시간 반씩이나 하지 뭡니까? 몸이 아주 만신창이가 되어서 숙소로 돌아왔어요. 덕분에 달리기를 생각보다 못했습니다. 하하. 뭐가 됐든 쓰는 일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단발머리 님!! >.<
  • 햇살과함께  2025-06-02 22:41  좋아요  l (0)
  • 노마드 작가님 포스가 물씬입니다~ 멋진 글 마구 써주세요!
    퇴사도 멋지게 하시고요. 기념패 날짜 보니 아직 퇴사 처리는 안되신 것 같네요 ㅎㅎ
    열심히 일한 다락방님 즐기세요!
  • 다락방  2025-06-04 19:58  좋아요  l (1)
  • 제가 오늘 알았는데요, 까페에서 책 읽는 것보다 까페에서 글 쓰는 걸 제가 훨씬, 훨씬 더 좋아하더라고요!! >.<
    지금도 까페에 와서 맥주 한 잔 시켜놓고 글 쓰고 있는데 꿀행복입니다. 이렇게만 살고 싶어요!!
  • 망고  2025-06-02 23:43  좋아요  l (0)
  • 외국에서 글 쓰는 여자! 너무 멋져요👍1년 알차게 쉬게 되신거 축하드려요
    회사에서 다시 돌아오라 잡는 유능한 직원이라니 다락방님은 정말 멋진 분입니다
  • 다락방  2025-06-04 19:58  좋아요  l (0)
  • 저도 제 멋짐에 정말 어쩔 줄을 모르겟어요. 제게서 성공의 냄새가 납니다. ㅋㅋㅋㅋㅋ 일년간 하고 싶은거 다 해가면서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보겟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다 이곳에 기록할게요. 우리 계속 만나요, 망고 님!!
  • 다락방  2025-06-04 19:59  좋아요  l (0)
  • 으앗 응원 감사합니다, 로제트50 님!!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1
  •  2025-06-03 08:23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6-04 19:59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6-03 11:14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6-04 20:00  
  • 비밀 댓글입니다.
  • 잠자냥  2025-06-03 17:36  좋아요  l (0)
  • 멋지다락방~!! 무엇을 하든 믿는다락방~!! 화이팅이다락방~!!🥳🥳🥳
  • 다락방  2025-06-04 20:01  좋아요  l (1)
  • 헤헷 잠자냥 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1 빠샤!!
  • 새파랑  2025-06-03 18:35  좋아요  l (0)
  • 그 용기가 멋지십니다~!! 이제 이작가님 세번째 작품을 출판하실때가 온거 같습니다~!!
  • 다락방  2025-06-04 20:01  좋아요  l (1)
  • 새파랑 님, 출판사 하나 차리시면 안되겠습니까? 제 책 좀 내주세요! 저는 쓸 게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 감은빛  2025-06-06 13:58  좋아요  l (0)
  • 축하드립니다! 제가 백수 선배네요. 그런데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부럽네요. 하시고 싶었던 일들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무것도 멍하니 보낸 시간들이 많았는데, 바쁘게 사는 동안 그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아보는 것 해보고 싶었거든요. ㅎㅎㅎㅎ
  • 다락방  2025-06-08 23:40  좋아요  l (0)
  •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아무것도 안한다는 생각을 하면 좀 두려워져요. 치앙마이에서 행복했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이제 출근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좀 두렵더라고요. 나 이대로 괜찮은가, 하면서요. 휴.. 어쨌든 일은 벌어졌고 저는 이제 또 제 앞에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살아보아야지요. 잘 부탁드립니다, 백수 선배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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