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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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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재에 관해 입 다문 채 떠난 존재들
리뷰
[단 한 번의 삶]
젤소민아 | 2025-06-14 23:01
우리나라에서 책 제일 많이 읽는다고 할 만한 분이 좋다고 소개해주셔서 아무것도 안 따지고 장바구니에 넣었다. 무조건 좋다고 하셨다. 그분이 무조건 좋다고 하면 그럴 가능성이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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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씨는 어디로 가세..]
젤소민아 | 2025-06-13 22:17
돌봄은 권력의 한 행태, 란 말을 곱씹고 있는 즈음에 나, 여기 있소, 하는 듯 눈에 들어온 책. 돌봄 받는 이는 돌봄을 행하는 이의 권력에 순종하게 된다. 순종할 수 밖에 없는 상태라 돌봄을 받을 테지. 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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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논리]
젤소민아 | 2025-06-11 21:01
(필명일 수 있으나) 시인이 안 되고는 배길 수 없었을 것 같은 이름들이 있다. 정끝별, 이안, 김개미, 김이듬, 이제야, 김사과(소설), 그리고 백석. 모르는 시인 이름에 눈이 먼저 머물었다. 박참새. 그 이름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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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하게 서글픈 자의..]
젤소민아 | 2025-06-11 20:49
그렇지. 소설가는 소설을 쓰고 시인은 시를 썼으면 좋겠다. 산문집도 좋지만 산문집을 더 많이 내지는 말자. 본업을 하자. 독자는 본업을 기다린다. 김애란의 본업. 소설. 그것도 단편소설(물론, 장편도 좋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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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젤소민아 | 2025-06-09 21:38
실제 그대로 vs 허구
페이퍼
젤소민아 | 2025-06-09 02:49
딱 이런 서점 겸 북카페를 만들고 싶은데 말이다
페이퍼
젤소민아 | 2025-06-08 03:45
비극에 시간을 더하면 웃음-. 도대체 이런 문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한 문장의 위력이 600쪽을 아우를 것 같다. 우리 인생사가 비극이 8할인데, 시간을 더하면...웃게 되리라. 이런 생각 자체가 세로토닌을 분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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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비평]
젤소민아 | 2025-06-08 00:57
아직 다 못 끝냈다. 울음이 목까지 차오른다. 차마, 터지지는 않았다. 소설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소설의 첫머리에서 닐스의 죽음은 담보되어 있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사서 한 걸음만 내딛으면 곧 죽은 존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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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비크의 마지막 ..]
젤소민아 | 2025-06-06 07:51
송재학 시인의 시집이 나왔다! 이분의 시에는 남다른 ‘풍경‘이 있다. 어떤 사물이든 존재든 가진 배면을 이분은 정말 넓고 깊게 보시는 듯. 물론, 나는 거기 아직 닿지 못하기에 멀리서 구경만 할 뿐이나 그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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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이거나 스페인]
젤소민아 | 2025-06-06 03:02
저자의 이력이 독특하다. 화학을 전공하다가 문학으로 바꿨다. 그런 사람답게 ‘융합‘을 해냈다. 디지털 문학 전문가. 문학이면 문학이지 ‘디지털‘ 문학 전문가라니, 매력적이지 않나. 융합의 시대, 문학의 융합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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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는 컴퓨터였..]
젤소민아 | 2025-06-03 02:45
이 세상에서 이 소설을 가장 잘 이해할 사람 중 한 명이자 한국어를 모국어로 한 사람이 번역을 했다 하니 관심 두배다. 기획까지 했다니 하니 관심 세 배다. 이 정도면 읽을 이유가 충분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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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리를 불태운다]
젤소민아 | 2025-06-03 02:42
욕망하자니까요, 루시 게이하트처럼
리뷰
[루시 게이하트]
젤소민아 | 2025-06-01 09:16
사랑은 파괴자인 동시에 창조자
리뷰
[루시 게이하트]
젤소민아 | 2025-05-31 13:44
좀 이상하긴 한데, 이상하게 좋은
리뷰
[공간의 종류들]
젤소민아 | 2025-05-29 11:37
드물게도, 밑줄을 하나도 못 그었다
리뷰
[낭비와 베끼기]
젤소민아 | 2025-05-29 11:22
누군가 말했다. 벤야민은 글을 너무 못쓴다고. 하나도 알아먹지 못하겠다고. 자고로, 글은 이해되어야 한다고. 과연, 그게 벤야민 탓일까. 독일어를 공부하고 싶다고 결심하게 만든 분. 독일어 정복에 실패했으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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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과 기억]
젤소민아 | 2025-05-28 22:05
‘스승‘되는 이들의 필독서. 우리는 무지한 스승을 욕해서는 안 된다. 무지한 스승의 ‘빈곳‘에서 배울 때, 준비되지 않은 ‘진짜‘ 배움이 가능하다. 스승이여, 다 아는척 설명하지 말길! 학생을 해방시킬 줄 아는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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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스승]
젤소민아 | 2025-05-28 21:58
원서로 먼저 읽었는데, 엄청 재미있다. 내용도 재미있고 쓰는 방식도 소설같이 재미있다. 언어가 다른 곳에 살다 보니, 언어가 다르면 생각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더 배운다. 생각은 똑같다. 사람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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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세계를 감각하..]
젤소민아 | 2025-05-28 21:53
요즘 고전을 현대적인 커버와 분위기로 펴내는 책들에 눈이 간다. 당연히 본문 편집도 가독성 보장. 희곡의 고전이라 할 ‘가스등‘이 새롭게..아니지...‘가스등‘이 한국에서 나왔던 적이 있던가? 영화만 본 거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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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등]
젤소민아 | 2025-05-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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