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yo12 2004-08-08  

처음왔습니다.
몇군데의 서재에서 소문만 듣다가 처음으로 들어와봤습니다.
활짝핀 벗꽃과 파란하늘의 조화가
화사한 서재네요. ^.^

그냥 이런 저런 기사 읽고 갑니다.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
 
 
로렌초의시종 2004-08-08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찾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soyo12님. 서재지붕은 계절하고는 안 맞지만 항상 볼때마다 워낙 맘에 들어서 그냥 이렇게 걸어두고 있답니다.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뿐이에요.
볼거리는 변변치 않지만 시간나시면 들러주세요. 저도 여러 서재에서 님을 자주 봤는데 서재도 종종 들를께요~
 


비로그인 2004-08-08  

서재가 참 차분하니 좋아요..
매일 제 서재에만 박혀있어서 오늘은 다른 서재로 외출을 나왔습니다.
닉네임이 너무 이뻐서 여기에 오게 됐는데 분위기가 은은하니 참 좋아요^^
이소라의 음악도시 그남자 그여자 코너에 있던 몇 몇 글들에 관심이 많아서
쑥스럽지만 코멘트를 남겨봤습니다. 종종 놀러올께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며....이만 총총..
 
 
로렌초의시종 2004-08-08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여울효주 ☆님. 나름대로 잘 꾸미려고 하는데 더운 여름에 게으름까지 더해지니 그리 잘하는 것 같지가 않아서 찾아와주시는 분들에게 늘 죄송하답니다. 저도 님의 서재에 종종 놀러갈께요.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세요.
 


새벽별을보며 2004-08-04  

잘 다녀 오셨군요.
푹 쉬시고 즐거운 여행 되셨는지요.
딱 하루지만 서재 브리핑에서 글이 하나도 안 보이니까 좀 적적하던걸요.
8월 한 달, 더위 이겨내시고 몸도 마음도 추스리시고 새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한 달 동안 안 볼 사람 인삿말 같죠? 그게 아니라 제게도 하는 다짐이랍니다.)
 
 
로렌초의시종 2004-08-04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왔답니다. 새벽별님 덕분에요. 자세한 이야기는 별다른건 없지만 내일 할까 생각 중이에요. 생각보다 시원하고 아늑한 곳이어서 일단 몸의 피로는 충분히 풀 수 있었답니다.
이 한달의 더위, 정말 견디기 어렵지만, 그래도 하루나마 제가 없어서 적적하셨다는 말씀들으니 이젠 마음도 잘 추스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중요한게 일상의 삶인데 그걸 꾸려나간다는 게 정말 답답할 때가 있어요. 지금 지니고 있는 마음 속의 짐도 결국은 그런 때문이죠.
돌아오자 마자 이렇게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줄 모르겠어요. 이달이 끝날무렵 서울로 돌아갈 때는 몸도 마음도 좀더 가벼워지길 바래요. 저, 가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기쁘진 않더라도 슬프게 맞고 싶지는 않아요. 진심으로요.......
 


조선인 2004-07-14  

로렌초님 주소 좀 가르쳐주세요.
그런데 늘 헷갈려요.
로렌초님이라고 해야할까요? 시종님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여간 허접한 거지만 보내드릴 게 있사오니 주소 좀 갈쳐주세요.
 
 
조선인 2004-07-14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왜 이리 마음만 급한지. 혹시 "중국신화의 이해"라는 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이것부터 먼저 물어봐야 했거늘... -.-;;

로렌초의시종 2004-07-14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없습니다......

조선인 2004-07-14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밀키웨이 2004-07-07  

앗..그런데 여태 방명록을 안 썼군요
이런이런..죄송할 데가...
정신없는 아지매라서 그런가 보다라고 이해해주십시요.
좀전까지 영어문서 붙잡고 낑낑거리다보니 정신이 헤롱헤롱...무지하게 졸립니다.
그래서 그냥 오늘은 간단히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왜 로렌초님께 인사를 드렸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나요?

 
 
로렌초의시종 2004-07-07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방명록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밀키웨이님. 저는 요즘 정말이지 정신이 없어서 밀키웨이님 서재에 방명록 남길 정신도 남아나질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