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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쌈종류와 쌈장 만들기

겨자잎-매운 맛이 나는 겨자잎은 조금 뻣뻣한 느낌이 있다. 류머티즘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겨자잎은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생선 요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애기배추-만져보았을 때 속이 꽉찬 느낌의 배추를 고르면 되는데, 겉잎이 떨어지지 않은 것이 신선한 것. 쌈을 싸먹으려면 섬유질이 단단하거나 억세지 않고 잎의 두께가 적당한 것이 맛이 좋다.

청경채-중국 요리의 단골 재료인 청경채는 잎이 작고 부드러워서 쌈요리에 적합하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수분 함량이 많아서 변비에도 좋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생취-우리에게 나물 요리로 익숙한 생취는 억세지 않은 작은 잎을 먹는데, 잎의 가장자리를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생취에서 나는 특이한 향을 즐기기 위해 먹는 경우도 많다.

신선초-쌉싸름한 맛과 향긋한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신선초는 몸에도 좋다. 신선초에 함유되어 있는 게르마늄은 빈혈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양배추-녹색을 띤 잎에는 비타민 A가, 흰색 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양배추는 생으로 많이 먹으면 매운 맛이 나기도 하고, 속이 쓰리기도 한다. 살짝 찌면 부드러워지고 단맛도 더 난다.

머위 잎-잎뿐만 아니라 줄기도 나물로 무쳐 먹는 머위는 '머우'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호박잎과 비슷하게 생긴 머위 잎에는 떫은 맛이 있어서 소금을 넣은 물에 살짝 데쳐서 싸먹어야 한다.

다시마-다시마는 맛과 영양 면에서 뛰어난 식품. 다시마 표면의 소금기나 미끈거림을 잘 제거한 후 익혀야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다이어트 효과도 있어서 마음껏 먹어도 안심이다.

김치-김치의 양념을 털어내고 물에 씻어서 싸먹거나, 살짝 쪄서 먹으면 상큼한 쌈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신김치는 깨끗한 물에 하루 이틀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짜서 먹으면 된다.

호박잎-비타민 A가 풍부한 호박잎은 물기가 있으면 축 늘어지고 맛이 없어진다. 호박잎의 섬유질을 제거하고 찜통이나 밥솥에 살짝 쪄낸다. 쌈장도 된장을 듬뿍 넣은 것이 호박잎과 잘 어울린다.

조갯살 쌈장- 냄비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조갯살 100g과 다진 마늘 ½큰술을 1분간 볶다가 된장 3큰술과 다진 파 1큰술, 송송 썬 홍고추 1개, 설탕 ½작은술, 물 3큰술을 넣어 약한 불에서 2분간 끓인 후 참기름 ½작은술과 깨소금 1작은술을 넣는다.

멸치 고추장 볶음 쌈장- 잔멸치 5큰술을 마른 팬에 볶다가 고추장 3큰술, 물엿과 설탕, 맛술 각각 1큰술씩을 넣고 잘 섞는다. 그 위에 파와 마늘 다진 것 1작은술씩, 송송 썬 풋고추 2개를 섞어서 약한 불에 1∼2분간 끓여준다.

강된장- 멸치 국물 1½컵에 된장 3큰술을 푼 후 사방 1㎝ 크기로 썬 호박 ¼개와 두부 ¼모, 감자 ½개를 넣는다. 국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저민 마늘 3쪽, 대파 ⅓뿌리, 송송 썬 홍고추 1개와 풋고추 2개를 넣고 2∼3분 끓인 후 설탕 1작은술을 넣고 불을 끈다.

양념장 쌈장- 볼에 대파 다진 것 1큰술과 풋고추와 홍고추, 마늘 다진 것을 각각 ½큰술씩 담는다. 그 위에 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작은술을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준다.

우렁 쌈장- 냄비에 우렁 ½컵과 된장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 3큰술, 풋고추와 홍고추 1개씩을 송송 썰어 넣고 약한 불에서 1∼2분 끓이다가 설탕과 참기름을 1작은술씩 넣고 잠시 끓이다가 불을 끈다.

김치 쌈장- 김치 ¼포기는 속을 털어내어 잘게 썰고, 풋고추와 홍고추 1개씩 송송 썬다. 팬에 참기름 2큰술을 두르고 김치와 설탕 ½큰술을 넣고 볶다가 된장 2큰술과 다진 마늘 ½큰술, 송송 썬 실파 2큰술을 넣고 1분간 더 볶다가 불을 끄고 통깨 2작은술을 뿌린다.

된장 마요네즈 쌈장- 베이컨 4장은 잘게 썰어 마른 팬에 구운 후 키친 타월로 기름기를 닦아낸다. 볼에 된장 3큰술과 마요네즈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고 구운 베이컨과 함께 잘 섞어준다.

고기 볶음 쌈장- 쇠고기는 잘게 다지고, 홍고추 ½개와 마늘 3톨은 얇게 썬 후 참기름 1큰술을 두른 냄비에 볶다가 불을 줄이고 고추장 3큰술, 설탕과 맛술 1큰술씩을 넣고 1분간 끓이다가 불을 끄고 후춧가루와 송송 썬 실파를 넣는다.

된장 쌈장- 감자 ½개는 껍질을 벗겨 사방 0.5㎝ 크기로 썰고, 된장 3큰술과 고추장 ½큰술, 다진 파와 풋고추 1큰술씩, 저민 마늘 1큰술, 물 3큰술과 함께 약한 불에서 2∼3분간 끓이다가 참기름 1작은술, 설탕 ½큰술, 깨소금 1작은술을 넣는다.

참치 쌈장- 양송이 버섯 3개와 양파 ¼개를 사방 0.5㎝ 크기로 썰고, 마늘 2톨은 얇게 저미고, 실파 2뿌리는 송송 썬다. 팬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양송이 버섯과 양파, 마늘을 볶다가 참치 ½캔과 고추장 3큰술, 설탕 1작은술을 넣고 끓이다가 실파를 섞는다.

씨앗 쌈장- 냄비에 된장 3큰술, 고추장 ½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 3큰술을 넣고 잠시 끓이다가 불을 줄이고 다진 땅콩 1큰술, 잣 1큰술, 해바라기씨 ½큰술을 넣고 1분간 끓이다가 불을 끈다.

두부 쌈장- 두부 ¼모는 으깨고, 된장 3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을 냄비에 넣고 1분간 볶는다. 불을 줄이고 물 2큰술과 설탕 ½작은술, 실파 3뿌리를 송송 썰어서 넣고 끓인다. 참기름 ½작은술과 깨소금 1작은술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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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양파, 오늘 식탁의 주인공 되다…양·파·예·찬

양파, 오늘 식탁의 주인공 되다…양·파·예·찬
까도까도 끝이 없는건 양파 속 뿐만이 아니다. 양파의 효능은 기대이상으로 놀랍고 흥미롭다. 양파는 더 이상 요리에 맛을 더하는 야채 정도의 취급을 받아서는 안된다. 양파가 갖고있는 내공을 알게 되면 누구나 양파 예찬론자가 된다. 맵기도 달콤하기도 한 변덕스럽지만 매력적인 양파 맛에 푹 빠져보자. 
양파의 다양한 효능
양파는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고, 인체에 부작용도 없다. 조리를 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점. 하지만 날로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굽거나 튀기기, 혹은 삶아 먹는 것이 좋다.
건강 지킴이 양파!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
양파는 혈액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등의 고지방을 녹이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불필요한 지방으로 생기는 동맥경화와 고지혈증등의 병을 예방할 수 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양파가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해하고 분해해주어, 목숨에 위협을 주는 순환기장애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피를 맑게 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이 있어 혈액이 끈적거리지 않고 잘 흐르게 해주어 우리 몸에 혈액과 산소의 공급이 잘 이루어지게 한다.
심장병에 좋다
심장병 환자에게 많이 필요한 HDL(고밀도지단백)이 함유되어있어 생 양파를 많이 먹으면 심장병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당뇨병 치료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또한 당뇨병으로 생기는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 신장병, 백내장등을 예방, 치료한다.
고혈압 예방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신기한 것은 정상적인 혈당은 내리지 않고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여 정상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어 저혈당이나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없다.
간장을 보호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이 들어있어 임신중독, 알레르기에 좋다. 또한 간장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신체가 노곤해지는 현상을 막아주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이고 주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눈의 피로에 좋다
양파는 눈의 피로로 인한 두통을 예방, 치료한다. 평소 많이 섭취하면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하며, 그로인해 발생하는 각막질환등의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소화불량에 도움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는 성질이있어 소화불량에 좋다.
뛰어난 살균력
습진이나 무좀에 매우 좋으며(익혀도 무방함) 충치로 이가 아플때는 양파를 갈아서 물고 있으면 통증이 없어지는데, 생 양파를 5분 이상 씹으면 입안이 멸균 상태가 될 정도로 살균력이 뛰어나다. 따라서 결핵이나 콜레라등의 전염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쓰이며 육류의 부패룰 막는다.
호흡기 질환 치료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붙어있는 불필요한 점액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어 천식해소에 좋다. 코가 막힐 때 즙을 마시면 트이며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주어 기침을 멎게해준다.
신경안정제 역할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생 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거나 양파가 함유된 음식을 먹어주면 좋다. 또한 몹시 긴장 될 때도 생 양파를 먹으면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이 안정된다. 따라서 장기간 입원 환자등에게 원기회복을 위한 식이요법으로도 좋다.
정력에 매우 좋다
양파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정자 생성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B1은 성기능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여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좋다.
예뻐지는데도 그만!
다이어트에 좋다
양파는 지방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 함유가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그만. 또한 다이어트 할 때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해준다.
안티에이징 효과
양파에 들어있는 성분이 산화를 억제시키는 역할을 해,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를 막는다.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지만 장수식품으로도 그만. 
키가 크게한다
칼슘과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치아를 만들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유지, 근육의 수축등을 도와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고 사지경련, 골연화증, 골다공증을 앓게되는 노인이 많이 섭취하면 좋다.
근육통에 좋다
운동을 많이 할 때 근육이 뭉치는 것을 풀어주어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요리할 때도 필수!
양파는 천연 조미료
양파는 어떤 음식에도 향미료로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다. 찌개나 반찬등에 넣으면 인공향이 느껴지지 않는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한다.
비린내 제거
양파의 독특한 향이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어준다. 또한 지방의 산패를 막아 사용했던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넣고 튀기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샐러드에 그만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과일이나 야채에 샐러드로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장기간 보관해도 상하지 않아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 
양파수프
재료
양파 2개, 모차렐라치즈 80g, 물 3컵, 치킨스톡(시판용 닭육수가루) 1/3개, 실파 1/2대,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버터 2큰술, 밀가루 반죽40g
이렇게 만드세요!
1 양파를 손질해 굵게 채 썰어 버터를 두른 팬에 넣고 갈색이 나도록 볶는다.
2 냄비에 물을 담고 치킨스톡을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3 ②의 육수에 ①의 볶은 양파를 넣어 끓이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뒤 그릇에 담는다.
4 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 팬에 노릇하게 구워 또띠아를 만든다.
5 양파수프 위에 4의 또띠아를 부수어 올리고, 모차렐라 치즈를 넓적하게 잘라 얹어 낸다.
양파새우살찜
재료
양파 3개, 새우살 1/2컵, 실파 1대, 밀가루 4큰술, 참기름 1큰술, 청주 1작은술, 소금 약간, 조림장(간장 1큰술, 물 1컵,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꼭지를 반듯하게 자른 뒤 속을 파낸다.
2 새우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곱게 다지고, 실파는 송송 썰어 놓는다.
3 볼에 다진 새우살, 다진 실파, 밀가루, 참기름, 청주, 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4 ①의 양파 속에 ③의 양념한 새우살을 적당히 채워 넣는다.
5 조림장 재료를 냄비에 담고 양파를 넣은 뒤, 양파에 간이 배도록 중간 불로 서서히 익힌다.
적양파샐러드
재료
적양파 2개, 소금 약간, 녹말가루 3큰술, 밀가루 1/3컵, 물 5큰술, 튀김기름 2컵, 샐러드용 야채 여러 가지 100g, 방울토마토 5개, 레몬소스(플레인요구르트 5큰술, 마요네즈 2큰술, 마른 바질가루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레몬즙 1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세로로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으로 간한다.
2 녹말가루와 밀가루를 섞은 뒤 물을 부어 반죽물을 만든다.
3 ①의 양파를 ②의 튀김물에 넣어 튀김옷을 입혀 끓는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다.
4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자른 뒤 저며 썰고, 샐러드용 야채는 씻어 물기를 턴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5 ④를 접시에 담고, 그 위에 ③의 튀긴 양파를 올린다.
6 준비한 소스 재료를 볼에 담아 고루 섞어 레몬소스를 만들고, 샐러드 위에 듬뿍 끼얹는다.
양파참치튀김
재료
양파 2개, 밀가루 1/2컵, 달걀 1개, 빵가루 1컵, 참치 1캔, 튀김기름 적당량, 마요네즈 3큰술, 양겨자 1큰술, 소금.후춧가루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양파는 링으로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매운기를 빼준다.
2 참치는 기름을 제거한 후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넣고 소금.후춧가루로 간한 뒤 잘 버무려 둔다.
3 양파에 물기를 제거하고 밀가루를 살짝 뿌린 후 참치를 넣고 위에 다시 양파를 올린다.
4 ③의 양파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묻혀서 튀김옷을 입혀 놓는다.
5 ④를 160도 정도의 튀김기름에서 노릇하게 튀겨낸다.
양파피클
재료
양파 2개,  청양고추 4개, 절임물(물3컵, 설탕·식초 1/3컵씩, 간장 1큰술, 통후춧가루 1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양파를 손질해 큼직하고 네모지게 썰고, 청양고추는 깨끗이 씻어 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설탕과 식초, 간장, 통후춧가루를 넣어 한소끔 팔팔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한 뒤 식힌다.
3 준비한 양파, 청양고추를 밀폐용기에 담은 뒤 ②의 물을 부어 둔다.
4 ③의 피클을 반나절 이상 삭힌 뒤에 접시에 낸다.
양파 돼지고기 샌드
재료
적양파2개, 다진 돼지고기 300g, 치커리 30g, 꼬치 10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밀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올리브유 적당량, 마요네즈3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정당한 크기로 썰어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굽는다.
2 치커리는 깨끗이 씻어 적당히 찢어 둔다.
3 볼에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밀가루와 소금.후춧가루로 간한 뒤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둔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③의 돼지고기를 노릇하게 굽는다.
5 ①의 양파, ④의 돼지고기 위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②의 치커리, 다시 ①의 양파 순으로 꼬치에 꽂아 낸다.

요리 / 박용일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강예지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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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세상의 모든 계란말이

‘달걀 5개가 기본, 반드시 다시마물을 사용하고, 설탕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라. 사각팬은 필수 준비물, 세 번 이상으로 나눠 부은 뒤 말아야 켜켜이 고운 모양이 나온다’만 지키면 실현 가능.



재료 : 달걀 5개, 다시마물 1컵, 설탕 1작은술, 우유·맛술 2큰술씩,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은 깨뜨려 알끈을 제거한 후에 곱게 푼다. 체에 한번 거르면 훨씬 부드럽고 알끈이 완벽하게 제거된다.
2. 물 1컵에 사방 5cm 크기 다시마 1장을 넣고 3분간 끓인 후 차게 식힌다.
3. ①의 달걀물에 ②의 다시마물을 붓고 우유, 설탕, 맛술을 넣어서 체에 내린 후에 소금과 흰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4. 사각팬에 기름을 두르고 골고루 달군다. ③의 달걀물을 1/3 붓고 아랫면이 익으면 돌돌 만다. 남은 달걀물 1/3을 붓고 같은 방법으로 2회 반복한다.
5. 종이타월 위에 김발을 펴고 ④의 계란말이를 올려 돌돌 만 다. 종이타월이 더운 김을 흡수해 모양 잡기가 쉽다.
6. 김발을 너무 힘주어 누르면 김발 모양이 계란말이에 찍혀 나올 수 있다. 살살 힘을 주어 모양을 잡은 후 1cm 두께로 썰어 낸다.






날치알 깻잎 계란말이
날치알 톡톡 터지는 맛이 신기한 계란말이. 반찬뿐 아니라 술안주로도 손색없다. 향긋한 깻잎 향이 날치알과 달걀의 비린내를 없애준다. 날치알에 레몬즙을 뿌려서 넣어도 좋을 듯.

재료 : 달걀 5개, 날치알 3큰술, 깻잎 3장,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을 볼에 넣고 한 방향으로 저어 푼다.
2. 날치알은 종이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하고, 깻잎은 씻어 물기를 닦는다.
3. ①에 날치알과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잘 젓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③을 1/3 정도 부어 아랫면이 익으면 깻잎을 끝부분에 펼쳐 올리고, 뒤집개를 이용해 돌돌 만다.
5. 나머지 달걀물의 반을 부어 다시 돌돌 만다. 같은 방법으로 두 번 정도 반복한다.
6. 계란말이가 완성되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1분 정도 둔다. 꺼내어 식혀서 1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상에 낸다.


아이들표 계란말이


재료를 잘게 다져 넣어서 이물감이 거의 없다. 잘게 다질수록 아이들에게 먹이기 좋을 것 같다. 시금치, 버섯, 당근 등은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서 넣으면 더 맛있을 듯.

재료 : 달걀 5개, 버섯 80g, 시금치 50g, 당근 20g, 우유 2큰술, 맛술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 1. 시금치, 당근, 버섯 등 아이들이 안 먹는 재료를 준비한다.
2. 시금치는 다듬어 씻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잘게 썬다. 당근, 버섯도 시금치와 같은 크기로 다진다.
3. 달걀을 풀어서 우유와 맛술,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섞고 소금으로 간한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③의 달걀물을 반 붓고, 가운데에 시금치·당근·버섯 썬 것을 일렬로 올리고 끝부터 돌돌 만다.
5. ④에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아랫면이 살짝 익으면 다시 돌돌 말아서 내용물이 익도록 약한 불에서 노릇하게 익힌다.


참치 넣은 든든표 계란말이

계란말이라기보다 참치 동그랑땡을 먹는 기분. 간식으로 먹어도 손색없을 만큼 든든하다. 참치와 달걀의 분량이 정확해야 계란말이가 제대로 완성된다. 참치가 많으면 말아지지 않는다.

재료 : 달걀 5개, 참치 통조림(100g 정도) 1통, 홍고추 1개,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맛술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 체에 내려준다.
2. 참치 통조림은 체에 밭쳐 기름을 쪽 뺀다.
3. 홍고추는 아주 곱게 다지고, 파와 마늘도 다져서 준비한다.
4. 볼에 ①을 붓고 참치, 홍고추, 마늘, 파를 모두 담아 저은 후 맛
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④를 부어 아랫면이 익으면 돌돌 말아서 단단하게 구워 식힌 후 1cm 두께로 썬다.


김치 넣은 계란말이


포도씨 기름과 김치를 넣어 담백하다. 김치의 물기를 꼭 짜지 않으면 달걀이 잘 말리지 않는다. 달걀을 팬에 부은 후 김치, 양파 등의 재료를 올려 말면 잘랐을 때 재료가 중간에 모여 모양이 예쁘다.

재료 : 달걀 5개, 잘게 다진 배추김치 1/4컵, 청고추 1개, 양파 1/4개, 포도씨 기름 2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 1. 달걀 5개를 한 방향으로 저어 풀고 소금 간한다.
2. 배추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물에 헹군 뒤 꼭 짜서 잘게 다진다. 청고추와 양파도 잘게 다진다.
3. ①과 ②를 잘 섞는다.
4. 팬에 포도씨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걀물을 반만 부어 익힌다. 익으
면 뒤집개로 돌돌 만다.
5. 나머지 달걀물을 부어 반쯤 익으면 다시 말아서 완성한다.
6. 완성된 계란말이를 식혀 1cm 두께로 썰어 그릇에 낸다.




장어, 달걀 모두 식감이 매우 부드럽다. 사케와도 잘 어울리지만 부드러운 음식이어서 어떤 메뉴의 애피타이저로도 무난할 듯. 단맛이 싫다면 달걀에 설탕을 1작은술만 넣을 것.

재료 : 달걀 5개, 장어(작은 것) 1마리, 맛술 1작은술, 가다랭이포 우린 물 3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간장 약간씩, 장어구이 소스(간장 3큰술, 맛술·설탕 1큰술씩, 채 썬 대파 6cm 길이 분량, 채 썬 양파 약간, 저민 생강 1개 분량)

만드는법 : 1. 달걀 5개를 풀어 섞은 후 체에 한 번 내린다.
2. 장어는 수증기에 10분 정도 쪄서 식힌다.
3. 소금, 맛술, 가다랭이포 우린 물, 설탕, 간장 2방울을 섞는다.
4. 분량의 재료로 장어구이 소스를 만들어 ②의 장어 앞뒤에 2~3번씩 발라 뒤집어가며 그릴에 굽는다.
5. 사각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①과 ③을 섞어 전체 양의 1/5 정도를 붓는다.
6. ⑤가 반쯤 익으면 장어를 가운데에 놓고 달걀을 말아준다.
7. 남은 달걀물을 3~4번으로 나눠 부어 말아 완성한다.

달걀이 반쯤 익었을 때 장어를 올려놓아야 달걀과 장어가 따로 놀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아 아랫부분은 익고 윗부분에 촉촉한 기가 남았을 때 장어를 올리세요. 중불로 맞춰놓고 팬을 들어가며 화력을 조절합니다. 무를 갈아 물기를 짠 것에 간장을 3방울 떨어뜨려 함께 먹으면 개운합니다.





재료 : 달걀 3개, 양파 1/2개, 훈제연어 100g, 검은깨 50g, 꽃상추 10g, 생크림 50㎖, 토마토 1개, 드레싱(머스터드 소스·꿀·마요네즈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은 노른자만 풀어 지단을 부친다. 보통 지단보다 약간 도톰하게 두장 부친다.
2. 훈제연어는 얇게 저미고, 양파는 채 썰고, 깨는 살짝 볶아둔다. 생크림을 잘 저어 거품을 낸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4. ①의 지단 위에 훈제연어, 양파를 얹고 검은깨를 뿌린 후 나머지
한 장의 지단을 덮는다.
5. ④위에 생크림을 올린 후 김발로 돌돌 말아 어슷하게 썬다.
6. 꽃상추와 토마토를 접시에 깔고 ⑤를 올린 후 머스터드 드레싱을
뿌려 낸다.

생크림은 쉽게 녹기 때문에 먹기 직전 지단 위에 올려 말아야 합니다. 생크림 올려 마는 게 어려우면 생크림만 따로 내도 좋습니다. 훈제연어에 어울리는 홀스래디시, 케이퍼, 캐비어를 곁들이면 맛이 잘 어울립니다.

계란말이 특유의 텁텁함 대신 연어와 양파의 상큼한 맛이 색다르다. 애피타이저나 와인 안주로 어울릴 듯. 지단 붙이는 것 외에는 ‘할 일’이 거의 없지만 독특하기 때문에 인기를 끄는 메뉴. 단, 재료를 넣어 마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재료 : 달걀 5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우유 2큰술, 다시마물 5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체에 내려 곱게 푼다.
2. ①의 달걀에 다시마물과 우유를 붓고 다시 한 번 체에 내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을 갈라 송송 다져서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4. 사각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②의 달걀물 반을 넣어 지단을 부친다.
5. 아랫면이 살짝 익으면 청양고추와 홍고추 썬 것을 일렬로 올리고 지단 아랫면을 들어올려 돌돌 만다.
6. ⑤의 계란말이가 익으면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다시 돌돌 말아서 단단하게 부친다.
7. 종이타월에 김발을 펴고 ⑥의 청양고추 넣은 계란말이를 올린 후에 뜨거울 때 돌돌 말아서 모양을 잡아 한 김 식힌다.
8. ⑦의 계란말이를 1cm 두께로 썰어 그릇에 담아 낸다.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이 개운하다. 조개탕과 함께 술안주로 내면 어울릴 것 같다. 계란말이가 부드럽고 비린내도 나지 않는다.





재료 : 달걀 10개, 4~5개월 숙성시킨 김치 20g, 부추 20g, 설탕·소금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 10개를 푼 후 설탕과 소금을 넣어 잘 젓는다.
2. 부추는 2cm 길이로 썰고, 김치는 씻지 않고 다진다.
3. 팬에 기름을 부어 달군 후 ①의 달걀물 1/2을 부어 살짝 익으면 끝
부터 돌돌 만다.
4. 팬에 기름을 약간 붓고 나머지 달걀물을 부은 후 김치와 부추를 넓게 펼쳐 올린다.
5. ④가 반 정도 익으면 말기 시작한다. 계란말이가 완성되면 팬 위에서 뒤집개로 옆면을 살짝 눌러 사각 모양을 잡는다.

칼칼한 신김치 맛 때문에 뒷맛이 개운하다. 김치를 섞기 때문에 모양이 쉽게 흐트러진다. 거친 질감의 씹히는 맛이 있어 술안주로 적당한 계란말이. 삼김의 김치는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것으로, 맛의 비밀은 바로 김치에 있다.





재료 : 달걀 5개, 양파 2/3개, 후춧가루 2작은술, 맛소금 약간

만드는법 : 1. 달걀 5개를 풀어 잘 젓는다.
2. 양파를 잘게 다지고 맛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10분 이상 둔다.
3.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센 불로 달군다.
4. ①과 ②를 섞어 팬에 한꺼번에 부은 후 팬을 흔들어준다.
5. 2/3 정도 익으면 뒤집개를 이용해 둘둘 말아 완성한다.

다진 양파에 후춧가루와 맛소금을 넣어 몇 분간 두어 간이 배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인 듯. 다른 계란말이보다 양파를 많이 넣어 부드러우나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기름을 많이 부어 계란말이 표면이 노릇노릇 튀긴 듯이 되도록 익힌다.






재료 : 달걀 9개, 홍고추 1/2개, 쪽파 2뿌리, 대파 1/2뿌리, 다진 햄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당근 1/2큰술, 슬라이스 치즈 2장, 다시다·소금 약간

만드는법 : 1. 달걀 9개를 잘 풀고 다시다와 소금을 7 : 1 비율로 섞어 약간 넣는다.
2. 홍고추는 어슷 썰고, 대파는 송송 썰고, 쪽파는 3cm 길이로 자른다. 홍고추와 쪽파를 ①에 섞는다.
3. 사각팬에 기름을 조금 넣고 달군 후 ②를 1/2 정도 붓고 반 정도 익으면 송송 썬 대파와 다진 햄을 중간에 놓고 반으로 접는다.
4. ③에 남은 달걀물 중 반을 부어 살짝 익힌 후 반으로 자른 슬라이스 치즈를 중간에 놓고 그 위에 햄과 양파를 올려 반으로 접는다.
5. 팬에 기름을 약간 부은 후 ④에 남은 달걀물 중 반을 붓고 송송 썬 대파와 반으로 자른 슬라이스 치즈를 중간에 놓고 반으로 접고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대파와 햄 등 남은 재료를 올려 접은 후 익힌다.

층층이 갖가지 재료가 푸짐한 계란말이. 돌돌 만다기보다 접는다는 표현이 더 적당하다. 재료는 중간에 넣고 뒤집개로 사각팬의 반이 되게 접어가는 것. 이때 이미 구워진 쪽을 뒤집는 것이 쉽다. 새로 달걀물을 부은 쪽만 불이 닿게 하는 것이 타지 않게 만드는 포인트.

[출처:팟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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