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뺨을 볼록하게 해서 후우, 바람을 불어봅니다. 바람을 불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풍선도 불고, 민들레 홀씨도 날려보내고, 촛불도 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엄마 볼을 간지려 보는 일이라는군요. 아기가 좋아하는 반복 구조를 통해 흥미를 놓치지 않으며 리듬감도 살려주고 있습니다. 책을 보고 나면 자연스레 불기 놀이를 하고 싶어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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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찾아다니는 아기 물고기의 여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색깔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아기 물고기 하양이는 빨간색 게, 주황색 불가사리, 초록색 거북, 파란색 고래, 보라색 문어를 차례로 만나게 됩니다. 힘들게 다시 만난 엄마는 알고 보니 알록달록 무지개 물고기였습니다. 하양이와 함께 아이들이 색깔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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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세 살이 되면 사고력이 발달하고, 언어에 대한 감각이 성장합니다. 세 살 또래 아이들의 발달 특징에 맞추어 생각을 키우고, 더 넓은 세계를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좀 더 복잡해진 꾸미기 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친구끼리의 감정 표현을 돕는 말놀이, 시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물건들에 대한 인식 확대, 들과 나무를 통한 탐구놀이, 신호등 불빛의 의미와 안전하게 길 건너기, 소라껍데기로 예쁜 물고기 만들기 등 세 살 또래 아이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이 다양하게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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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두 살이 되면 소근육이 발달하여 혼자서도 자유롭게 움직이며 여러 행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공을 굴리고, 크레용으로 색칠하고, 서툴지만 가위질도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두 살 또래 아이의 여러 발달 특징에 맞게 다양한 내용으로 인지 능력과 어휘력을 키워줍니다.

두 살 아이는 서서히 생활 습관을 익히게 됩니다. 먹기, 배변, 옷 입기, 씻기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이끄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한 다양한 동물들을 통해 흥미롭게 숫자공부를 하고, 동물원을 배경으로 한 탐구놀이, 아기자기한 동시 등으로 아이가 책과 친해지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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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연령에 맞춰 기획된 그림책입니다. 1살 또래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게 까꿍놀이, 생활, 놀이, 탐구, 동시를 한데 모아 종합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혼자 걷기 시작하며 새로운 호기심으로 가득 찬 1살 또래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도록 사물의 이름을 재미있게 알려 주고, 다양한 사진으로 인지력을 높여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꿍놀이, 전래동요를 부르며 따라하는 몸놀이, 색깔의 이름과 여러 탈 것들의 이름 익히기, 숨어 있는 동물찾기, 반갑게 인사하기 등 1살 또래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의 여러 기능을 골고루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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