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속의 인천 모습 찾기 괭이부리말 아이들 나는 누구의 아바타인가?
6월에는 전쟁을 생각하게 된다. 전쟁관련 영화와 책을 함께 읽으면 좋겠다
한문선생님이 읽기에 좋은 책들을 추천하셨다
<싱커>책을 광고하는 장면에서 목격한 구절이다.
<완득이>도 <위저드 베이커리>에서 <싱커>한다
책 제목을 이어서 이야기를 만들었다.
도서실 서가에 꽂혀있는 책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드는 놀이가 참 재미있다.
아이들이 먼저 이야기를 만들어 왔다. 첫글자만으로 야한 말을 만든다거나 의미를 만들었다.
그들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인정해주기로 헀다. 같은 분류의 책들끼리 묶어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재미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