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서재지기 > [공지] 포토리뷰 이벤트 결과 발표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지난 2월5일까지 진행된 포토리뷰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포토리뷰 등록왕은 적립금 2만원, 예술 포토리뷰는 적립금 1만원, 첫 포토리뷰는 적립금 1만원을 드립니다. 참가상은 5천원 적립금을 드립니다.(적립금은 2월16일 금요일 오전10시에 일괄 지급해드립니다. 나의계정>적립금 코너를 확인해주세요)
 
시상내역은 포토리뷰 등록왕/예술포토리뷰/첫포토리뷰 3부문에 중복 당첨을 허용하였습니다(단, 참가상 제외). 포토리뷰를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포토리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상 내역

성명

이메일

포토리뷰 등록왕

이희정

hee7***@hanmail.net

포토리뷰 등록왕

책방꽃방

ksjae0***@naver.com

포토리뷰 등록왕

문혜경

lkj***@naver.com

포토리뷰 등록왕

윤형일

r***@paran.com

포토리뷰 등록왕

유선재

sd3***@korea.com

포토리뷰 등록왕

전태복

smackmas***@naver.com

포토리뷰 등록왕

곽효철

tore***@nate.com

예술 포토리뷰

이상미

32sk***@hanmail.net

예술 포토리뷰

이희정

hee7***@hanmail.net

예술 포토리뷰

신민식

hotf***@empal.com

예술 포토리뷰

책방꽃방

ksjae0***@naver.com

예술 포토리뷰

문혜경

lkj***@naver.com

예술 포토리뷰

전태복

smackmas***@naver.com

예술 포토리뷰

곽효철

tore***@nate.com

첫 포토리뷰

책방꽃방

ksjae0***@naver.com

첫 포토리뷰

문혜경

lkj***@naver.com

첫 포토리뷰

이혜련

nobel2***@naver.com

첫 포토리뷰

윤형일

r***@paran.com

첫 포토리뷰

유선재

sd3***@korea.com

첫 포토리뷰

심규아

shillaqu***@naver.com

첫 포토리뷰

전태복

smackmas***@naver.com

첫 포토리뷰

황기욱

stt***@korea.com

첫 포토리뷰

곽효철

tore***@nate.com

첫 포토리뷰

김현수

yes7***@hotmail.com

참가상

황윤정

0311hw***@hanmail.net

참가상

허미진

bbobbo***@hanmail.net

참가상

박지영

bjk***@hanmail.net

참가상

신영애

blue21***@hanmail.net

참가상

김은희

chikaisl***@hanmail.net

참가상

홍석주

elma***@naver.com

참가상

손권수

eungyeol***@naver.com

참가상

전영진

jin***@dreamwiz.com

참가상

최기훈

jts80***@lycos.co.kr

참가상

최준영

jychoi1***@hanmail.net

참가상

임혜지

limh***@naver.com

참가상

이채미

linu***@dreamwiz.com

참가상

김상윤

s_yu***@hotmail.com

참가상

박예진

skybird2***@naver.com

참가상

변성환

starcircl***@nate.com

참가상

박경희

urizib***@hanmail.net

 
아하하
나름 열심히 하구 결과를 겸허한 맘으로 기다렸다면 쫌 뻥이겠지만
사실 첫포토상 정도만 기대했었는데 세가지 부분에서 다 받게 되어 기쁘다.
그니깐 '열심히 한 사람에겐 복이 있나니~ '겠지?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행복희망꿈 2007-02-15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역시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네요. 적립금으로 아이들 책 많이 구입 하시겠네요. 부러워요~

뽀송이 2007-02-15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 * 하 * 드 * 려 * 요~~~ ^__*
 

아들아이가 책을 읽더니 아널드가 되어 일기를 쓴단다.

엄마의 리뷰를 본게지~!

 

 

 

오늘도 선생님이 이상한 옷을 입고 왔다.

물론 친구들도 선생님이 이상한 옷을 입고 있는건 알고 있엇다.

선생님의 오늘의 옷은 우주 옷 같았다.

옷에는 우주 행성 그리고 행성귀고리도 끼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이 과학 발표를 할 거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스쿨버스를 탈까봐 내가 저 스쿨보서는 놔두고 과학관으로 가자고 했다.

그래도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든다.

과학관으로 들어갔는데 기념촬영을 하는 곳이 있었다.

그런데 스쿨버스 처럼 생긴 종이모형이 기념촬영을 찍는 곳이었다.

왠지 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기념촬영을 찍었는데 프리즐 선생님이 갑자기 뭘 잡았다.

그래서 나는 이상한 모험을 한다고 느꼈다.

그런데 갑자기 스쿨버스 종이모형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어둠속으로 빠지는 것 같았다.

프리즐 선생님은 종이모형이 움직이는 걸 이상하다고 생각을 안하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스쿨버스 종이모형을 타고 생각을 하면서 갔다.

그런데 왠 과학자들이 살아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결국 이제부터 프리즐 선생님의 말을 따라야만 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과학자도 있으니...

과학자를 다 본 후 머리가 돌아가는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과학자도 나오고 내가 모르는 과학자도 새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과학자 아인슈타인 처럼 머리도 바꾸고 똑같이 따라했다.

역쉬~ 아인슈타인 최고!!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뽀송이 2007-02-14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요즘 이 책이 여기 저기 많이 보이는군요~^^*
아인슈타인 헤어스타일이라...^^;;;;;;
 

지난주 튠이란 곳에서 발렌타인데이 편지쓰기 이벤트란걸 하고 있길래

우리 신랑에게 장문의 편지를 날려보았다.

드림카카오 당첨이다.

내가 쓴 장문의 닭살스런 편지한통을 예쁜 편지지에 프린트해서 이렇게 초콜릿과 함께 받았다.

아이들이 평소에 하는말을 가만 들어 보면
이 카카오 번호에 대한 민감한 반응들을 보이던데
56이란 번호는 어떤 맛을 내는걸까?


그냥 초콜렛바 한개 정도를 생각했는데 이렇게 6개들이 초코렛 한상자를 받고 보니 기분은 좋다.



아들아이에게 물었더니 72는 너무 쓰단다.
참 아는것도 많아 좋겄다.

사실 이런 날들에 의미를 별로 부여하지 않는 나는 초콜릿준비하는것도 딸아이가 대신하는데
요번엔 딸아이가 영어마을5박6일 캠프를 가벼렸고
신랑은 장기 외출을 나가 버렸다.
딸과 신랑이 없이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서 좋긴한데
참 허전하고 썰렁하고 조용한것이....

암튼 잘 두었다가 돌아오면 짠~ 하고 내밀어야쥐!^^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2-13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
축하드려요^^
맛나요!!! 드림카카오^^
우리집 아들놈들은 56, 72 실컷 먹어보고 난리쳤지요.^^;;
72는 진짜 조금 쓴 맛이 납니당~^^;;
그래서 56만 몇 통씩 먹어 없앴지요...^^;;;

책방꽃방 2007-02-13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까이 계심 한통 보내드리고 싶은 간절한 맘인데... 마음 받아주시와요!^^

행복희망꿈 2007-02-1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저도 이 이벤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참여는 하지 않았지요.
맛나는 초콜릿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책방꽃방 2007-02-14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천재교융ㄱ[튠]에서 한 거래요! 혹시 튠에서도 활동하시나요?^^
 

 

달콤한 인생!

그 대사가 뭐였더라~

아~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르키는 것은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 뿐이다."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린다고 생각했는데....

 

그녀의 첼로를 연주하던 그 모습이 ...

 

 

 

이것은 유키쿠라모토라는 사람의 피아노 연주곡이다 .

영화를 볼땐 그녀의 첼로 연주가 좋았는데

이렇게 들으니 피아노소리가 더 좋은듯 느껴지기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사실 방학동안 아들아이와 참 많이 한 것중에 젤루 기억나는것이 바로 이 공기!
더도 덜도 아닌 다섯알의 공기를 가지고
누나랑 때로는 아빠랑 온가족이 둘러 앉아 공기놀이를 한다.
아들아이는 꼭 이겨 보고 싶어 안달이 나서는
소리를 지르고 야단을 치지만 이기기는 하늘에 별따기보다 조금 어렵다!
사실 엄마를 이긴적이 몇번있다.
물론 제대로 된 게임이라면 불가능!
어른들의 손놀림은 아이들과 많이 다른 것이
아이들이 어른들의 손놀림을 따라 잡기란 누워서 떡먹기보다 조금 어렵다고 해야할까?
(난 솔직히 누워서 떡먹기처럼 어려운게 또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

처음 공기놀이를 할때는 한개 던지고 잡는것도 어려워 하던 녀석들이
어느새 저 멀리 떨어져 있는 공기도 척척 잡아 내는데
사실 무궁한 발전을 보면 깜짝 깜짝 놀란다.
집에서는 별로 공기놀이 한적이 없는 아이들이어서
어데서 그렇게 공기 연습을 했는지 물으면 학교에서 했단다.
요즘 아이들도 공기놀이를 한다는 사실이 참 기뻤는데
저번 조카아이 놀러 왔을때 조카아이의 공기실력에 깜짝 놀랐다.
지난번만 해도 한개도 할줄 모르던 공기를 온집안 식구들 붙잡고 연습했단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공기금지를 시켜서 못했다는데...
그래서 더 자극받은 우리 아이들 아주 공기 놀이에 불이 붙었다.

어른입장에서 아이들과 공기 놀이 하기가 조금 유치하단 생각이 들지는 모르지만
방법이 있다.
왼손공기!
처음엔 그것이 이상하게도 내 손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공기는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토끼기 일쑤!
그래도 그렇게 아이들과 게임을 즐기다 보니 나두 즐거워지고
그 왼손이 공기할때는 꼭 오른손도 같이 하려고 폼을 잡고 있는 듯한 모습이 너무 우스워
한바탕 아이들과 웃고 떠들고 야단이 난다.
물론 지금은 왼손도 너무 잘해서 아이들은 원망의 목소리로 나를 째린다.
이거 치매에 엄청 도움될거 같은 예감이 팍팍!
그래서 요즘은 아이들과 이런 저런 홈스쿨링을 하면서 퍼뜩 퍼뜩 떠오르는 아이디어에
"엄마가 왼손으로 공기를 했더니 머리가 너무너무 잘 돌아가는거 같아~!"
라며 뻐기면 여지없이 아이들의 야유의 소리가 달려든다.
이젠 아들 아이도 왼손공기를 한다고 야단!
요즘 우뇌 훈련하는 책도 나오고 그러던데 공기다섯알로 우뇌훈련 해 보면 어떨까?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2-1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왼손 공기 넘... 어려워요.^^;;;
님 덕분에 재미났어요.^^*
님^^ 설날 즐겁게 보내셔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