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인물전 35권으로 정약용할아버지가 소개되었을때~~~ 

이후 출간 될 새싹인물전 시리즈에 연암 선생 또한 출간 되길 바라고 또 바랬었었다.!! 

근데 근데....떡 하니 새싹인물전 44권으로 출간되었다...반갑습니다.!!  

새싹인물전 시리즈...나도 재미있다..내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되고,,,그리하여 내 눈높이(?) 또한 잘 맞는다.....

약간의 부담감이 있던 인물전.. 나 어릴적 식으로 말하자면 위인전이.....새싹 인물전 시리즈로 인해~~ 

위인전 = 부담감 이라는 생각이 많이 사라진듯 하다. 

책읽기를 약간 부담스러워하는 내 아이가 스스럼 없이 집어 드는 책이니...

꼭 뭐 꼬집어 왜 좋은지....를 설명 안해도.... 

저학년을 위한 인물전을................. 

' 저학년인 초등2학년 학생이 스스럼 없이 집어들어 읽는책'  이라고 한다면...뭐 ~ 설명 끝.................  

참고로 ...내 아이는 그림이 곱고 착하게 생긴 것을 좋아하는데............ 

내용 전개함에 있어 그림이 삽입되어있어  때로는 익살스럽게...때로는 담백하게 표현하고,,, 

부록에서는 진지함으로 전개,,,그리고 마무리 되어 .... 

시작은 가볍게....끝은????? 쐬기를 박듯 강렬하게???(참 표현하고는..쯧) 

 



이 책에서는 양반의 허실을 꼬집었던 박지원의 비판적 지식인으로서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부록에서는 박지원이 남긴 시, 편지글, 논설문 등 여러 가지 글을 살피고,
특히 널리 알려진 소설 작품인 「호질」과 「허생전」을 소개한다.
또한 박지원의 청나라 여행이 갖는 의미와 그 결과로 남긴 『열하일기』의 구성에 대해서 알아본다.
또 박지원과 함께 청나라의 새로운 문물을 배워 나라를 살찌우고자 했던 북학파 실학자들의 주장과 업적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정조의 문체반정을 통해서 박지원의 독창적인 문장이 일으킨 사회 변화를 되돌아본다. 

 

 

  

우리 랑군이가 즐겨보고...엄마 또한 즐겨보는 새싹인물전은...인물은 누구실까요?   

역시 우리는 대~한~민~국!!!짝짝~짝~짝짝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서 다음에는 다른나라 인물로도 눈길을 돌리길 바라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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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의 속국이 되어버린 조선을 일으키기 위해 <북벌>과 <민생안정 즉,개혁>을 주장했던  

윤휴尹鑴, 1617~1680  

그는 정치적인 문제등에서 노론과 많이 부딪혔고, 그로인해 정치적 탄압도 많이 당한 걸로 알고 있다. 

난 사실 윤휴 란 분을 잘 모른다...노론 송시열은 알아도 남인 윤휴는 잘 몰랐다...  왜 일까?

그들이(인조와 노론세력) 존재했던 그 시대(숭명의리)가 난 사실 맘에 들지 않는다.  

정묘호란, 병자호란은 정말 치욕적이다. 인조와 그 당파들....그들로 인해 조선백성들이 고통을 겪었다는 생각...강렬하다. 

그래~ 너희들은 무능했다... 사실이다!

그래~~외면하지 말자!! 정면 돌파다...이덕일 선생이 책도 내시지 않았나?..... 혹~나도 남인세력~~??

그 시대에도 윤휴같은 분이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해보자!! 학문적,즉 지식적인 것인 면에서의 그들 말고,,

나라를 제대로 된 방향으로 위하는 방법을 실천하려고한 이가 누구인지를 보자는 것이다. 

그때의 시대와 지금의 시대 ,,,,혹 닮지는 않았을까?

 

 

저자 이덕일 

책제목 윤휴와 침묵의 제국 

빨리 읽어보고싶다. 읽고나서의 내 생각이 내 스스로 너무 궁금하다.

 

 

이 책에 서문에서는... 말한다.

   
   나와 다른 너를 인정하지 않았던 시대, 나와 다른 너는 죽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대, 그리고 실제 그렇게 죽여왔던 시대, 그런 증오의 시대의 유산은 이제 청산할 때가 됐다. 백호 윤휴의 인생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면서 윤휴의 삶과 사상을 복원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음으로써 화해와 상생의 시대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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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2011-07-08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신간멜 받고 완전 가슴 뛴 책이랍니다. 빨리 읽어 보고 싶었는데 반갑네요.

블루데이지 2011-07-08 22:40   좋아요 0 | URL
하하하~~ 그러셨어요? 저만 가슴이 뛴게 아니라서 더 좋은걸요~~
blanca님의 글 평소에 자주 보고 있습니다.^^
<밤의 도서관>과 <한눈팔기>의 진가를 몰랐었는데 blanca님의 글을 보고는
틈나는 대로 요즘 곁에 두고 읽고 있어요~~감사드려요~~이달의 당선작되신것도 축하드리구요~
자주 놀러갈께요~~
 

알바를 그만두었다... 

역시 나이들어하는 알바는 열정passion도 없고,,,,, 흑흑

1년 넘게 하루 5시간만 짬내서 하던 알바를 안가는 오늘 금요일........ 좋다~

내 아이들의 얼굴에 꽃이 피었다.....  

큰아이는 학교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시간에 빈집이 아닌 엄마가 있는 집에 돌아와서 너무 좋아하고, 

작은아이는 유치원버스가 아닌 엄마가 직접 유치원에 데리러가는 상황에 너무 좋아할테고,,, 

역시 세월이 흘러도 엄마란 존재는 바로 이런거구나~~~

아들 ; "엄마!, 계속 알바가지마....엄마가 집에 있으니까 너무 좋다. 근데 우리 이제 다 굶어야 되는거야??" 

엄마; " ㅎㅎ, 아니,  엄마가 책을 굶어야되는 안스러운 상황이 될뿐이란다.... "ㅎㅎ 

아~~ 여하튼 좋다...역시 난 백수 인생이 몸에 맞는듯.......(일하는 분들께 얻어 터질 이야기!! 위험상황)아악~~~ 

여유롭다..커피한잔과,,,내가 아끼는 곰돌이의 얼굴을 모처럼 여유롭게 바라본 지금은.... 7월8일 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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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11-07-08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잔 이뻐요...^^
대화 중에 책을 굶어야 한다니.. 윽.. 어쩝니까.ㅠㅠ 저도 지금 백수라서.. 좋은데.. 음.. 마음이.. ㅠㅠ
쉴 때 보고 싶고 듣고 싶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려고 기를 쓰는 중입니다.^^ 애들은 엄마가 집에 있어서 진짜 좋겠어요~~~ㅋㅋ

블루데이지 2011-07-08 18:59   좋아요 0 | URL
아~진짜 얼핏보면 저랑 꼬마요정님과는 공통점이 있어보이네요~~여하튼 기를쓰고 잘 즐겨야한다는 말씀은 동감입니다.^^
제가 전통,문화,왕실,역사를 사랑하는...영국..그 오래된 것을 사랑하는 영국이라는 나라를 참 좋아하거든요~
원래 외제는 안쓰려고 노력하고요 .또 원래 간질간질한 성격이 못되어서..이런 깨질듯한 얇은 컵은 사지 않는 편인데...로얄앨버트 컵의 유혹에는 홀랑 넘어갔어요...
월별 머그컵이거든요...1월부터 12월까지 月별로 꽃모양이 달라요~~정말 곡선이 우아하구요..금테투리가 환상이어요..
차마실때도 입에 착착 감기는 컵이어요~꼭 이러니 제가 컵장사같네요~~ㅋㅋ
옆에서 아이들이~~그만 쓰고 놀아달라네요!! 오후내내 쫓아다니면서 이것참견저것참견하며 열심히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어요 ㅠㅠ.

꼬마요정 2011-07-08 20:39   좋아요 0 | URL
11월 컵이네요. 12달 다 모으면 엄청 이쁘겠어요. 저도 갖고 싶군요 흠..ㅋㅋ
저도 영국 좋아해요~^^
 

울 아들 랑군이가 합기도에서 두둥둥 드이어 ~~~~빨강띠를 땄어요!! 

파랑띠에서 빨강띠로 승급되기를 정말 너무너무 바라던 울 랑군이가~~ 

개선장군처럼 빨강띠를 휘두르며  

'와~ 엄마, 나 빨강띠 땄어'~~ 

그래그래 뭐든 꾸준히 하는....또 열심히 내 아들이 자랑스럽구나~~ 

더 열심히 수련해서 4개월이 지나면 깜장띠로 승급할 날을 손 꼽으며.... 

환한 미소를 짓는 랑군이에게 오늘도 응원을 보냅니다. 

사랑해요~~ 울 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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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07-08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짝짝짝! 애썼네요^^ 일상이 무탈하게 평범한것도 참 행복한 일입니다^^

블루데이지 2011-07-08 16:47   좋아요 0 | URL
네~~ 매일 땀으로 샤워하고 오더니!! 땀으로 쩔은 옷 빨아댄 보람은 있네요!!
때가 되면 그냥 승급될거라는 생각을 한 단순한 엄마는 지금 반성중입니다.ㅋㅋ
 

   
  "어떻게 보면 부정적인 단어이지만 욕심이 없다면 변하는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 현명한 욕심을 갖는다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면서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방법론을 제시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현명하게 욕심을 채웠으면 한다  
   

 위의 인용글은 조주희의 책 <아름답게 욕망하라>의 제목속의 <욕망>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이야기는 하는 글이다.

 

한국대표글로벌 특파원, ABC 뉴스 지국장 조주희 

5년 전 글로벌 디지털화를 선포한 ABC 뉴스에서 새로 뽑은 전 세계 7명의 글로벌 디지털 기자 중 한 명으로 발탁돼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체를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특파원이다.  

이 책에서 그녀는 

근 20년 동안의 외신 기자로서의 생생한 취재 스토리, 개인적인 고백이 담겨 있는 동시에 현명하게 욕심 낼 줄 아는 '유(有)소유'의 참된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특강자료, 기록들을 모아 지난해 부터 쓰기 시작했다고 하며, CNN, CBS, ABN, 워싱턴포스트를 거쳐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여정, 개인적인 삶을 이야기한다. 나를 알리려고 쓴 책 절대 아니라고 하니  인생을 바꾸는 긍정의 힘을 가진 그녀의이야기를 들어보자.

사실 그녀의 이력도 이력이지만  그녀의 미모 또한 눈길이 간다.. 그녀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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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11-07-06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딴 걸 다 떠나서.. 이쁘네요 정말^^;;

블루데이지 2011-07-06 23:04   좋아요 0 | URL
네 ...똑똑하고,이쁘고 정말 째려보고 싶네요~~ㅋㅋ

다락방 2011-07-08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저도 이거 살까 어쩔까 궁금하다 뭐 이런 생각 하고 있어요. 게다가 정말 예쁘죠. 아 읽어보고 싶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어째야 할지 결정을 못하겠어요. ㅎㅎ

블루데이지 2011-07-08 14:10   좋아요 0 | URL
ㅋㅋ, 참고로 저는 이러기도그렇고, 저러기도그런 상황이면...그냥 안합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다락방님의 글이 더 흥미롭기도 해요~~다락방님도 책한권내시죠??

다락방 2011-07-08 14:53   좋아요 0 | URL
하하하하
나른한 금요일 오후에 블루데이지님의 댓글에 뿜었네요. 제가 뭘로 책을 냅니까. 성공한 사람의 히스토리 이런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 방법 이런것도 못쓰고 소설도 못쓰고.. 제가 뭐 쓸게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