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셔널트러스트 2011 상반기 회원확대 캠페인 '우리, 더불어 숲 ' 캠페인....  

www.nationaltrust.or.kr/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회원으로 문화유산지킴이로 산지 4년차... 

이번 기회에 회비를 증액했다.... 

이걸로 도움이 될려나?  

시민유산 3호 동강 제장마을에 나무들이 심어지면....구경가야지~~ 

 

 내셔널트러스트운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산기증과 기부를 통해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확보하여 시민의 소유로 영구히 보전하고 관리하는 시민운동을 의미합니다. 이 운동은 산업혁명을 통해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했던 영국에서 1895년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내셔널트러스트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사라져버릴 위기에 처해 있는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시민들의 힘으로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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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0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7-23 0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사극을 보는 재미는... 

너무 따지지 말고 보면 재미있더라. 

 그...러...나.... 

아이와 함께 볼때는 부연설명이 많이 필요하다...그 이유는.... 

말그대로 사극인데......아이는 자꾸 역사만화나 박물관에서 만났던 역사인물과 

 사극주인공(사극내용)과 너무 동일시 하기때문이다...ㅋㅋ 어렵다. 

사극 두편이 있다... 

무사 백동수는 벌써 시작했고, 계백은 다음주 방영예정이다.

무사 백동수..난  재미있다... 백동수 役의 지창욱이 괜찮더라.

계백도  재미있을것도 같다.... 드라마 계백의 등장인물은 사극에서 많이 익숙한 이들이던데....

 

 

 

 

 

 드라마 원작소설은 안 읽어 봤는데...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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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를 본 후~~ 한동안  그 영화를 본 느낌에 젖어 지냈다. 

뭔지 모를 가슴앓이. 

이제 안녕해야하는 시리즈에 대한 서운함? 섭섭함? 

아니면....시리즈의 시작은 판타지로서의 가벼움이었다가 시리즈의 그 끝은 장엄하였기 때문이었을까? 

개인적으로 난 이 영화 어디서도 낄낄 거리고, 깔깔 거릴 장면은 없었다... 

왠지 모르겠다. 그냥 슬프고, 우울하고, 안쓰럽고, 처절했다. 

보고싶을꺼야! ..해리 와 헤르미온느, 론............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

 

 평일 아침...1회차 표를 끊었다. 

방해받고싶지 않은건 둘째치고, 오후엔 약속이 있어서.......... 

역시나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내가 들어간 cg* 3관은..... 

정말 드문드문 사람이 앉아 있을뿐.....조용했다... 

영화보는 내내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더욱 몰입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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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다......초등학교 여름방학 2년차 엄마 인  나....  

난, 아이들 여름 방학시작후 한 5일이 지나자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듯....아이가 졸졸 쫓아다니며 말을 건다...ㅋㅋㅋ 

아~~ 나에게 자유는 언제오는 것인가? ㅎㅎㅎ 

아이가 방학을 하면...엄마는 개학을 하고, 아이가 개학을 하면...엄마는 방학에 들어간다.... 

아~나도 방학에 들어가고 싶다... 

그러나 아직도 37일이나 남았다..... 

휴~~ 초등학교 방학 너무 길어.~~~~ 

나 초등학생때는 그렇게 짧게 느껴지던 방학이, 초등학생 엄마가 된후  내가 느끼는 방학은 너무나도 길다~~흑흑흑;;;  

(가증스러운 엄마,ㅋㅋ)

 

저번주 울 큰아들이 내 엉덩이를 두드리며...말한다.... 

" 데이지 여사님~~~ 방학인데.....매주 영화한편씩만 보여주세요~~네? "

내일 나의 아드님들께서 영화를 보러 가고 싶으시다고 한다. 

벌써 두 아드님들께서 방학동안 보고싶은 영화 보기 계획도 다 짜 놓으셨다...  

어마어마한 4차 계획이다....고맙다,,나의 아드님들.....사랑해~~ 

저번주 1차로 빨간모자의 진실2를 봤다...미안하다...아이들은 옆에서 보고..난 잤다.. 

영화관에서 잠을 자는 엄마는 나뿐이라고 큰아이가 놀린다.... 

그래도~~영화가 엄마스타일은 아니었어...그래서 잤어..미안!!

  

 

    이번주 2차 영화 

  

 

  

 

 

 

 

 

 

 

 다음주 3차 영화   


  다다음주, 마지막 4차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 볼 날만을 기다리며.......................투덜이, 똘똘이, 주책이 스머프 보고싶어~~파파스머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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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01: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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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01: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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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7-23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나 공감가는...........ㅠㅠ
아이가 하나 밖에 없는 저도, 아침 삼시세끼 다 챙겨주고, 제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코알라가 때론 매우 귀찮아요.
ㅎㅎ, 머...... 그래도 이쁘긴 하지만요. 스머프도 개봉한대요?
흠, 영화관에서 저녀석들을 봐야할지 심히 고민되네요.

블루데이지 2011-07-24 00:46   좋아요 0 | URL
이쁜건 이쁜거고..발목을 꽉 잡고 있는건 맞는거죠? ㅋㅋ
오늘 바니버디봤는데...정말 제 수준(어른수준)으로는 정말 기대이하였어요!!
큰아이는 재미있었다고 하는데,,작은아이는 보는내내 집에가자고,,졸라대는 통에...
윽~~ 토요일이라서 인파로 가득찬 영화관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용전개가 재미없는 영화~~실패였네요~~
근데 토끼의 발랄하고 귀여운 표정만은 100점입니다...그 표정이 오래도록 기억날듯은 싶은데...

스머프..추억의 스머프나 기대할까봐요~~ㅋㅋ
 

 ㅋㅋ,,,8월이나 되어야 13권 나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7월에 나오다니~~~  

"다음권이 나올때가 되었는데...음~~" 

생각하면 어김없이 신간알리미 띵똥'' 문자가 오니!!! 

이건 필시 운명인게야~~~ㅎㅎㅎ 

때맞추어 다음권 출간해주는 작가,그리고 출판관계자..모두모두 고맙고(난 별거에 다 오지랖 넓은여인)

또 출간되자마자 한번도 어김없이 신간알리미를 발빠르게 보내주는 알라딘도~~고맙고!@@ 

아~ 기분좋아!! 역시 인생은 이맛이야!! 감사하는 인생!!  

 

만화광인 울 신랑에에게!!  

" 자기야? 이 만화 읽어봐봐!! 괜히 얼굴이 붉어지고, 손하고 팔이 배배꼬이는게 ...나 왜이러지...??" 

이런 야시시한  나의 말에 울 신랑!! 너에게 닿기를 시리즈를 읽어 쭈욱 보더니!!  

" 참 내용전개가 싱겁지만...결코 밋밋하거나, 후들거리지 않는 그런 청순한 맛이 있는 만화다! "  
(여기서 싱겁다함은...울 신랑이 즐겨보는  만화처럼 자극적이지 않다는 뜻임을 밝혀달란다..ㅋㅋ)

라며  착한이들이 좋아할만화라고 하는데...... 

여기서 착한이(?)는 나!!! ??

신랑눈에 아직도 내가 착한이로 보인다는 건............어떤 걸까? 

성공한 삶?????????????ㅋㅋㅋ

 

 

여름방학과 수학여행 이야기가 있는 

너에게 닿기를 13권~~ 

학창시절의 최고 낭만~~~ 

ㅋㅋ 

초판한정 북마크 3종도 준다... 

얼마만의 이벤트련가~~~고맙구나!!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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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2 18: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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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2 18: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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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01: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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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01: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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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7-22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너에게 닿기를>을 틀림없이 10권까지는 읽었거든요.
거기다 읽을 때는 너무 괜찮다고 감탄하며, 이뻐하기도 했는데........ 생각이 하나두 안 나네요. 저런. ㅠㅠ

저는 xxx홀릭과 세븐 시즈를 기다리는 중이고, 저희 딸은 티아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

블루데이지 2011-07-22 18:51   좋아요 0 | URL
저는 xxx홀릭과 세븐시즈는 안 읽어봤구요~~ ㅠㅠ
티아라는조카딸이 좋아해서 조카가 보고나면 제가 냉큼 주워와 읽어요~~ㅋㅋ

너에게 닿기를도 다시 이뻐해주세요~~ㅋㅋ(저 너에게 닿기를 관계자 절대 아닙니다.!!ㅋㅋ)

자하(紫霞) 2011-07-23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에게 닿기를 엄청 좋아하는데
작년에 일본에서 영화로도 나왔는데 볼. 수. 가. 없어요.
배우들 비쥬얼이 너무 안되고 만화와 다르게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블루데이지 2011-07-24 00:49   좋아요 0 | URL
아~~ 베리베리님께서도 좋아하시는 구나...ㅋㅋ

저도 일본에서 영화로 나왔는데....정말 휴(한숨소리)~~하더라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친구말로는 한동안 영화속 너에게 닿기를 주인공의 악몽에서 벗어나는데...죽을뻔했다고..
간신히 만화의 카제하야, 사와코의 이미지로 다시 돌아왔노라고 하더라구요~~ㅋㅋ
 
내 청춘의 감옥 - 시대와 사람, 삶에 대한 우리의 기록
이건범 지음 / 상상너머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있다! 재미있어해도 될까? 싶도록...재미있고,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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