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상 - 민.한령.미사함의 이야기, 국혼 외전
이지환 지음 / 신영미디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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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감정묘사는 좋다..그러나 그 감정의 시작이 참으로 빨리 시작되는 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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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마을을 찾아서 - 오래된 지혜의 공간에서 새로운 건축 패러다임을 읽다
한필원 지음 / 휴머니스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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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삶..공동체 속에서의 소통,결속을 통한 진정한 인간의 관계를 말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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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순용사라 불리며.... 뉴스 첫부분을 장식했던 탈북자들!!!  

우리나라에 들어온 탈북자는 1만명이 넘는 숫자라고 한다.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 라오스, 태국, 일본, 영국, 미국 등 세계 9개국을 돌아다니며 탈북자를 만난 사람의 글........... 

서로에게 포를 쏘아대며....상처를 준 한민족!! 

더이상 우리는 한민족일 수 없는것일까? 

표지에 눈물흘리는 아이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것일까? 

살기위해 몸부림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휴~

 

  

 

 

 

 

 

 

드라마가 참 재미있다고 호들갑을 떠는 친구 덕분에  

책으로 한번 읽어볼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하게 한 책~ 

내용이 뭐야? 이제라도 드라마를 한번 봐야되는 건가?

 복수 와 사랑......이 것이 드라마의 큰 축인것같구나~

 궁금하긴하다.

 

 

 

 

역사소설? 

로맨스 소설? 

역사+로맨스?  

요즘 로맨스소설의 트렌드는 

공녀인가?

  

 

 저 보자기속에 들은 도시락을 얼릉 열어보고싶은...괜한 욕구. 

도시락이 필요한 순간...물론 있다. 

요즘....삼시세끼 해먹는다는 것도 간 큰일이지만..... 

여름음식에 소홀했다가는 가을 ,겨울내내 잔병치레할까봐 ..겁나는 여름삼시세끼...  

아~ 내가 좋아하는 도시락....이 여름 너조차도 귀찮고, 두렵구나! 궁금하다..레시피들..

   

 솜씨가 좋던 안좋던...집밥의 의미는 매우 크다. 

한끼정도는 뭐 그냥...이지만 두끼 이상이 밖에서 

먹는 음식으로 해결할라고 치면... 

내 신랑과 내 아이들은 엄마표 식탁을 외친다. 

그래 분발하자...핑계대지말고..이 책도 궁금하다. 레시피들.... 

 

 

 

매달 즐겨보는 수퍼레시피.. 

 이 책은 <수퍼레시피; 창간호부터 40호까지 2천여 개 개발 레시피들 중에서 애독자들(선정단 30명)이 직접 만들어보고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들을 <수퍼레시피&g;팀과 함께 골라 소개했다. 또한, 최종 선정된 189가지 레시피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만들어보는 재검증과 추가 촬영 등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고, 독자들의 생생한 리뷰까지 담아냈다.........고 한다. 

수퍼레시피에 담긴 레시피들이 우리 식구들 입맛과 너무 잘 맞기 때문에... 

이책도  궁금하다... 충분히 나의 보물레시피의 역할을 해줄거라고 믿기에.....

 

   

친구가 말한다...이 책을 던져주면서... 

- ' 너 <사토리얼리스트> 하고 <페이스 헌터> 사진 봐봤지?' 

- '응!' 

- ' 이책봐봐....우리나라 작가가 찍은 사진들인데.....그 책들 보다 더 괜찮다!' 

- '어떤 부분이.......?'  

- ' 보면 알어.....' 

그래 느낌이 뭐가 달라도 다르다...사람들 패션은 둘째치고,,,그 표정들이......다르다.  
사람 마음이 자꾸 읽어지는 사진들이라고 하면 될까? 신기가 있나?ㅋㅋ   

 

 <-------요 책의 개정판은  ?               
이 책이다.... 

국도여행마니아 인 내 차에 항상 비치된 책~~ 

그럼그럼 개정판 구입은 필수...... 

그냥 지나치는 시골 국도변에도 보물은 있게 마련... 

그냥 지나치는 불상사를 충분히 예방하는 책!! 

욕심갖지말고,,,적당히 만족하면....최상인 책~ 

어떤 따끈따끈함으로 개정되었을까...궁금하다.!! 

 

한참~~ 한자에 열을 올리는 큰아이 ...랑군!! 

가끔 절이나 고택에가서 현판을 읽어내는 경우라도 생기면... 

으흠~~ 역시 내아들!! 

조금 더 앞서가서 고사성어도 가르쳐 볼 생각이다..... 

많이 말고,,어려운거 말고,,,,,딱 44가지 고사성어만.... 배우고,깨닫고,실천하거라....

내가 좋아하는 자신만만시리즈...............고사성어로 골라봤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끝나면....올 겨울은 토지와 함께 보내야겠다..... 

10대에 읽었던 토지...20대에 읽었던 토지...30대에 읽게될 토지..... 

어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까...? 아~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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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4 0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른말을 따박따박 잘하는 한 사람!! 

넌 좋겠다....잘나서..!!!! 

듣는 사람이 얼굴 붉어지든 말든지 ....창피해 고개를 못들든지 말든지..... 

크게 잘못한 것도 아닌데....누가 숨넘어 갈일도 아닌데............. 

꼭 사람에게 콕콕 쥐어박는 말을 노골적으로 퍼부어 늘어놓으면 맘이 편하니?  

제발 좀 살살 좀 살자..!!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좀 그렇게 살아줘도 돼!

너 부디 오늘 밤 좋은 꿈거라~~ 소원이다! 

그리고 다음에 모임나올땐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라는 걸 하고 있는중이라는 모습을 좀 보여봐~~ 

미안해~ 나도 너무 따박따박 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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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8-12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좀 속상한 일이 있으셨나봐요 토닥토닥

블루데이지 2011-08-13 00:29   좋아요 0 | URL
너무 빡빡한 사람이 주위에 있어서 좀 ....기분이 그랬었어요~~
그래도 하늘바람님의 토닥토닥에 위로받았습니다...ㅎㅎ

2011-08-13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4 0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첨엔 혼자라는 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 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화를 걸어 너의 음성 들을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 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  여전히 아름다운지......김연우(Toy)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가슴시린 음악을 듣고 가슴시림을 더 강렬하게 느끼게 도와주는 가을이라는 계절이 빨리 나에게 왔으면 좋겠다.  

사람을 떠나보내고 눈물을 삼키느라 밥은 절대 못삼키던 그 옛날이 문득 생각나게 하는 노래를 들으며....

 2011.8.12   더운 여름밤...너무도 가을밤이 그립고 또 그리운 사람이...........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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