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PIFF
올해도 어김없이 예매전쟁을 치뤘습니다.
역시 전화예매가 최고!

두어 작품은 단5분 만에 매진되어 예매에 실패했지만
대부분의 작품은 예매 성공했답니다.

일주일 동안 영화에 미쳐서 살 생각을 하니
벌써 너무너무 설레네요~ ^^:

자 그럼 예매 리스트 나갑니다.(염장지르기 ^^:)

 

10.8(토)
14h00 브로큰 플라워 : 짐 자무쉬 (2005 칸영화제 그랑프리)
17h00 사자의 서 (일본 인형극)
20h00 돈 컴 노킹 : 빔 벤더스 (2005 칸영화제 경쟁 부문)


10.9(일)
22h00 월드 다큐멘터리 6 그레이스 리 프로젝트


10.10(월)
10:30 청소부 시인
14:00 조조
20h00 5x2 : 프랑수와 오종


10.11(화)
14h00 로라 (2005 선댄스영화제 대상)
17h00 린다린다린다 : 야마시타 노부히로


10.12(수)
19h00 미 앤 유 앤 에브리원 (2005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10.13(목)
20h00 별이 된 소년 (야기라 유야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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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9-23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주일 동안 DJ뽀스님이 영화에 미쳐서 살 생각을 하니 부러워 죽겠습니다.
"야기라 유야" 나오는 영화도 이번에 하는군요..

DJ뽀스 2005-09-24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언제 라이카님이랑 영화같이 보고 싶어요!!! (왠 프로포즈~)
PIFF화제작 중 유럽영화들은 매년 가을 메가박스 유럽영화제때 하더라구요.
그때를 노려보세요~ ^^: 그럼 제가 영화 잘 보고 염장 마저 질러드리겠습니다.
^^"

2005-09-24 15: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Laika 2005-09-29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월 1일 부터 부산서면 CGV 5관에서 토니 타키타니 하네요..^^

 




DJ뽀스 2005-09-29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감사합니다.
저도 CGV홈에 가봤었는데 그 때는 10월달 상영시간표가 없더라구요.
헐리우드 엔딩도 보고 싶은데..번갈아 가며 하나봐요.
친절한 라이카님! 땡쓰얼랏입니다. ^^:
 

죽으란 법은 없다!

어이 없는 일, 지겨운 일, 재미있는 일, 힘든 일이 마구 뒤엉켜 엉망진창이었던 나의 8월
그래도 마지막 날, 다시 숨 쉴 여유가, 마음의 행복이 찾아왔다.

신청한 책들, 대량 입고!
새로운 책의 발견!

야호!
너무 신난다. 내일 도서관으로 달려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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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a 2005-09-01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고싶은 책이 여러권 있는데요? ^^

DJ뽀스 2005-09-02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꽃미남 소년들의 키우시는 미녀엄마 스밀라님! 준연스토커 서재에 댓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Laika 2005-09-24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까페나 할까"는 친구 책 빌려다 두었고요... "쇼퍼홀릭"은 원서로 사서 앞에 조금 읽고 두었고요... "식객"은 추석에 집에 갈때 읽으려 주문했는데, 추석 지나서 와버렸어요..
 

작업 표시줄에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없어졌을 때

메모장을 열고 아래명령어를 복사한 뒤

[Shell]
Command=2
IconFile=explorer.exe,3
[Taskbar]
Command=ToggleDesktop

"바탕 화면 보기.scf" 라고 저장한다. (모든 파일형식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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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진경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11월
구판절판


첫째,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 준다.
둘째, 지금 하는 일을 즐겁고, 또 지혜롭게 해 나가도록 도와 준다.
셋째, 아빠도 실수가 많은 인간임을 인정하면서, 친한 친구처럼 언제든 상담할 수 있는 아빠가 된다.
넷째, 세상은 늘 좋은 일만 생기는 곳은 아니지만,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심어 준다.
다섯째,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임무, 즉 우리의 몸을 잘 관리하고, 금전을 지혜롭게 사용하고, 가진 재능과 시간을 쓸데없이 허비하지 않고 잘 관리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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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포네 모이스트 팩트 - 22g
화이트앤블랙
평점 :
단종


지난 봄에 페르세포네 캐머플라쥐 크림을 구입하면서 이 제품의 샘플을 받았다.
구입할때 증정품 목록에서 보긴했는데 설마 핑크색이 올줄은 몰랐다.

핑크색? 핑크색 파우더팩트를 어디다 쓴단말인가?
에이..설마.. 조금 혈색이 도는 정도겠지..란 마음으로 발라봤는데
얼굴이 온통 분홍색이 되어버렸다. (상상만 해도 웃긴다. -_-;)

그래도 공짜로 받은 거라 썩힐 순 없고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거울을 보니 파우더를 정성스럽게 발랐는데도 얼굴이 칙칙하다.
이런 칙칙한 볼에 오렌지빛 볼터치를 해봤자 화장만 두터워지고...어떻하지?

그러다 갑자기 핑크색 파우더팩트가 떠올라서 조심스럽게 양볼에 발라봤다.
처음엔 얼굴이 붕뜬거 같고 어색하더니 조금지나자 혈색이 돈듯 화사해진다.
파우더만 발랐을때보다 커버력도 생기고...친구들도 "얼굴이 환해졌네" 한마디씩 한다.

요즘 화장하는 순서 :
스킨 - 로션 - 선크림 - 메베+리퀴드파운데이션(조금씩 짜서 섞어쓴다.) - 파우더(요즘은 페르세포네 투웨이) - 핑크색 파우더팩트

정품으로 핑크색 사실 분들은 잘 없겠지만
샘플로 받아서 고민중이신 분들 살짝 퍼프에 묻혀서 볼터치 하는 면적보다 조금 넓게 발라보시라~
정말 봄처녀처럼 화사한 얼굴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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