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뽀스의 추천작 : 밤의 피크닉, 빛의 제국, 유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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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뽀스의 추천
: 메종드히미코, 유레루, 텐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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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TI 라데온 9200 64MB tv out 질문입니다 [내공50]
네이버 mirageact2(2005-07-12 20:08 작성)

아래의 그림은ATi Radeon 9100이지만 설정은 ATi  Radeon 9200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급을 눌러 그래픽카드 등록정보에 들어갑니다.




 그래픽카드의 등록정보에 들어갑니다. TV가 빨간색 버튼으로 되어있으면 빨간색 버튼을 눌러 활성화 시켜줍니다.
빨간색 버튼을 눌렀는데도 아래의 그림에서처럼 TV부분이 활성화되지않는다면
TV와 VGA카드를 연결하는 케이블이나 S-Video 포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케이블을 다른 것으로 교체한다음에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VGA카드를 
 A/S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되면 TV-OUT이 가능해집니다. 이때  위의 그림의 빨간 테두리로 표시된 것처럼
TV쪽은 위와 같이 2차 출력으로 모니터 쪽은 1차출력으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와는 별도로 출력을 하려면 '극장모드'를  설정하면 됩니다. 이런 경우 TV로는
영화를 보면서 모니터로는 인터넷 서핑등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오버레이에 들어가서 극장 모드 옵션을 누릅니다.



위와 같이 설정한 다음 확인을 누릅니다.
위와 같이 설정하면 TV로는 동영상을 보면서 모니터로는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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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로맨스 약국> 서평단 발표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로맨스 약국> 서평단 모집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평단은 출판사에서 직접 선정하였습니다.
뽑히신 분들은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 기능을 이용하셔서
댓글에 1. 이름 2. 주소 (우편번호 반드시 포함) 3.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8월 8일 오전 11시 이전까지 부탁드립니다.
그 시간까지 댓글을 남기지 않으시면, 가장 최근에 알라딘에서 주문하셨을 때의 주소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책은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책이 도착하지 않으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서평은 8월 30일까지 꼭 올려주세요!

antitheme 님
꽃양배추 님
고쿠센 님
로렌초의 시종 님
평범한 여대생 님
스텔라09 님
고래씨의 어항속 님
DJ뽀스 님
칼슘두유 님
dulcineta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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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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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코는 겉보기는 무심해 보이지만, 알맹이는 의외로 순정파라니까"
"무심해 보인다기보다 반응이 늦은 거지. 신경전달이 둔해서 얼굴에 감정이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걸릴 뿐이야."
"아하하"
"이거 정말이야. 그러니까 무슨 말을 들어도 한참 시간이 지나서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는 거야. 자주 그래. '그러고 보니, 그때 좀 심한 말을 들은 것 같은데. 빌어먹을, 그렇게 심한 말을 하다니.' 하는 식으로."-67쪽

"굳이 잡음을 차단하고 얼른 계단을 다 올라가고 싶은 마음은 아프리만큼 알지만 말이야.
하지만 잡음 역시 너를 만드는 거야. 잡음은 시끄럽지만 역시 들어두어야 할 때가 있는 거야. 네게는 소음으로밖에 들리지 않겠지만, 이 잡음이 들리는 건 지금뿐이니까 나중에 테이프를 되감아 들으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들리지 않아. 너, 언젠가 분명히 그때 들어두었더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해."

(중략)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 거야?"
"좀 더 흐트러졌으면 좋겠다. 좀 더 흐트러져라"
-155쪽

여름방학 때의 그 불쾌한 느낌. 바로 저기까지 끝이 다가와 있다. 하루하루 확실하게 다가온다. 지금 시작하면 아직 해낼 수 있다.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면, 시작한 만큼 어떻게든 된다. 그렇게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 도저히 손을 대지 못하는 악순환. 일단 책상에는 앉아보지만 다른 일을 하거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을 시작하여 핵심 과제의 주위만 어물쩍거리다, 중요한 것을 조금도 시작하지 못한다. 하루하루 미루는 동안 정말로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 후회막급의 심정으로 해야 할 일의 양에 기겁하게 되는 여름의 끝.-2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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