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철학 편 -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생기부 고전 필독서 3
박시몽 지음 / 데이스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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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등의 과목들을 통해 
요즘 고등학생들은 철학에 대한 기초와 원리를 배우죠.
수능에서도 해당 과목들이 사탐으로 선택 가능하답니다.

세상 모든 것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를 담고 있는 철학!
인간 존재의 의미와 삶에 대한 깊은 지식을 다루지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적인 활동의 범위가 넓은 편이고
어떻게 보면 추상적이라 정말 어렵기도 한 학문이에요.
우리 사회의 근간을 다루는 학문이라 어찌 보면 참 쉬운데,
문과형 인간인 저마저도 가끔 철학이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럴 땐 정말 누가 딱 추천해 주시면 좋겠다 
할 정도로 좋은 철학 책을 고르기란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럼에도 생각의 그릇을 넓혀주는 철학이야말로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기 마련이기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바로  이 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철학 편에서는,
우리 삶과 생기부에 꼭 필요한 철학 도서들 중
중요하고 꼭 봐야 하는 철학 고전 30선을 소개합니다.

 
사실 생기부 과세특은 학교에서 선택해 듣는 과목의 수업 후
선생님이 직접 적어주시는 아이의 자소서 같은 역할입니다.

해당 과목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 중 어디에 관심을 가졌는지
그래서 심화활동으로 어떤 부분을 연구해왔고 독서를 통해
좀 더 깊은 지식을 쌓아나갔는지를 적어주시는 부분이지요.
내가 얼마나 최선을 다해 해당 과목을 깊이 탐구했는지를
선생님만의 언어로 적어주시는 부분이 바로 생기부랍니다.

전에는 자기소개서가 있어 나 자신을 스스로 소개했다면,
이제는 내가 한 활동으로 나를 소개한다고 보면 된답니다.

 

특히 철학 고전들은 문과생들에게 아주 꿀과 같은 책이에요.
도덕, 윤리, 정치, 법과 관련된 모든 과목에 연관이 될 수 있고,
사학과, 사회학과, 윤리 교육과, 정치외교학과, 철학과, 한문학과,
중국어과, 윤리 교육과, 법학과, 종교학과, 심리학과 등의 학과와
관련된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책들이 아주 많거든요.

이런 책들은 대입 생기부에 잘 적용하여 자신의 진로와 함께
잘 풀어내어 심화 탐구를 진행한다면 굉장히 좋은 생기부로
대입에서 쓰일 수 있을 테니 정말 좋은 기회가 되겠지요?

 

이 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철학 편>에서는 이렇게 
총 30권의 철학 고전 책들에 대해 하나하나 내용과 설명을
펼쳐낸 뒤, 도서의 분야, 관련 과목, 관련 학과를 소개합니다.
고전 필독서 심화 탐구하기를 통해 기본 개념이나 용어를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시대, 사회적 배경을 살피며,
현재에 적용하는 방법, 그리고 생기부 진로 활동 및 과세특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후속 활동을 제시하고 함께 읽기 좋은 책들도
소개하고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철학 책도 더 이상 어렵지 않다!라고 알려주시는 듯 쉽고 
편안한 글체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편안히 읽고
전에는 이해 가지 않았던 부분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학교 수업 시간에 다양하게 제목만 배웠던 책들을 배워보니
정말 재미있고, 엄청난 책들의 내공이 느껴지더군요.

 
말 그대로 대학입시의 꽃! 수시 입시에서 또 가장 중요한 부분인
독서활동을 누구보다 풍성하게 채워갈 수 있도록 제시하는 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은 입시 필독서가 될 것 같습니다.

최상위 대학이 원하는 독서방법! 통합적 사고 능력과 통찰력을
갖추기 위해 우리가 배워야 하는 고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책.
현직 교사가 직접 고른 알찬 철학 고전 30선을 꼭 만나보세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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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와 오른쪽 마음그림책 20
안나 파슈키에비츠 지음, 카시아 발렌티노비츠 그림, 최성은 옮김 / 옐로스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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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옐로스톤 그림책이 있어요.
이 책이 옐로스톤에 퐁당 빠지게 된 계기기도 하고요.
옐로스톤의 그림책 #아무씨와무엇씨 입니다.

'아무 씨와 무엇 씨' 이후엔 '어제 씨와 내일이'가 출간되었고,
오늘 소개하게 될 책 '왼쪽이와 오른쪽'까지 출간되었어요.
드디어 앤드(and)삼형제가 짠! 하고 마무리되는 느낌입니다.

 

📖
대문 앞에 흙투성이 신발 한 켤레가 있어요.
하루 종일 걷느라 지칠 대로 지친 왼쪽 신발과 오른쪽 신발.

"아, 너무 따분해. 아침이 되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고,
내일은 밖에 나가 돌아다닐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왼쪽 신발은 이야기했어요.

그러자 오른쪽 신발이 이야기했어요.
"난 정말 단 하루 만이라도 깨끗한 모습으로 지내고 싶어."
'잠깐이라도 특별한 날에 신는 멋진 구두가 될 수 있다면...'

오른쪽 신발은 왼쪽 신발과 달랐거든요.
먼지와 웅덩이, 질퍽 거리는 흙탕길을 끔찍이 싫어했어요.

하지만 왼쪽 신발은 길에서 자주 벗어나 뛰어다니는
마지아 덕분에 짜릿함을 느꼈어요. 도전으로 느껴졌지요.

오른쪽 신발은 특별한 날 신는 파란 구두가 부러웠어요.
하지만 특별한 파란 구두는 오른쪽 신발에게 이야기합니다.
"넌 매일 세상 구경을 하고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하잖아."

 

👟파란 구두처럼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 오른쪽 신발.
🥾신나는 모험을 떠날 때마다 행복을 느끼는 왼쪽 신발.
🥿어쩌다 만나는 세상으로 더 나아가고 싶은 파란 구두.

어찌 보면 다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라서 더 공감되었어요.
처한 환경도 저마다 다르고, 되고 싶은 모습도 서로 다른,
왼쪽 신발, 오른쪽 신발 그리고 파란 구두의 이야기가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어요.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느라 정작 자신이 지닌 것에 대해
진짜 행복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는 우리 말이에요.

 

특별하고 귀히 여겨지는 존재가 아니어도 충분히 소중하고,
새로운 모험을 떠나지 않는 날이 있어도 불행하지 않으며
매일이 새롭진 못해도 가끔 만나는 행복도 아름답다는 것.
왼쪽 신발, 오른쪽 신발 그리고 파란 구두가 지닌 행복들이
서로 다 다르지만, '행복'이라는 단어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 그림책을 읽으며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조금 작은 행복이면 어때요? 지금 주위를 둘러보세요.
당신 안에 작은 행복들이 하나하나 모여 가득 차오르면,
커다란 행복 하나만큼이나 큰 행복을 느끼게 될 거예요.

오늘 나를 행복하게 한 크고 작은 일들을 떠올려보세요.
삶은 크고 작은 기쁨이 모여 이루는 '행복의 물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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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의 숲 그림책 숲 18
최정인 지음, 휘민 글 / 브와포레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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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직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
낯설고도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세계.
우리는 그런 곳을 마주할 때 무척이나 두렵다.

내가 겪지 못했으므로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두려움이 되어 나를 절로 움츠려 들게 한다.
용기는 저만치 뒤로, 멀리 숨어 버리곤 한다.

왜 나는 두려울까. 왜 나만 두려울까.
내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용기를 내어본다. 숨어버린 용기를 꺼내어서
내 마음을 다독이고 나의 눈빛을 반짝여 본다.

용기는 내 마음에서 나올 때도 있고,
나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작은 믿음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또 가끔은 내가 꼭 지켜내야만 하는
소중한 존재로부터 나오기도 한다.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챙기고 다독이며
내 안의 두려움을 똑바로 마주하다보면
어느새 나는 용기로 가득 차오른다.
반짝반짝 용기의 빛이 나를 감싼다.

그리하여 두려움은 도전으로 바뀌고, 
그 도전은 수많은 용기가 되며,
용기는 우리에게 커다란 자신감을 지니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무한한 가능성을 품게 한다.

 
-
 

 📖
우리 곁에 머무는 초록빛 여름의 숲.
아이는 초록 숲의 숨소리에 귀를 열고
빨간 모자를 쓰고 용기를 내 집을 나선다.

🔖
"숲은 커다랗고 아늑한 나만의 놀이터야."

아이는 어느새 초록빛 숲을 누빈다.
그곳에서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친구도 만난다.

🔖
"너와 함께라면 나는 늑대도 두렵지 않아."

두려움을 이겨내려는 아이의 굳은 다짐을 담은 듯
동그란 머리에 꼭 맞게 붙어 있던 빨간 모자는
친구를 만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조금씩 풀려간다.

빨간 모자의 올이 풀려나가는 그 모습은 마치 
아이에게 가득하던 두려움이 사라져가는 것 같다.

서서히 서서히, 두려움 대신 용기가 차오른다.
'숲이라는 낯선 세계의 처음'을 스스로 이겨낼 용기!

 

✔️아이는 무사히 낯설기만한 숲을 만끽할 수 있을까?
✔️초록 숲에서 만났던 비밀스러운 존재는 누구일까?

 
-
 
 
💌
아직 잘 모르는 세계, 
처음으로 마주할 그곳으로 향하는
나의 작은 아이야. 

작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커다란 용기를 마주하렴.
빨간 모자 대신 우리의 응원을 그곳에서 떠올리렴.

서서히 풀려갈 너의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어,
새로운 세계 곳곳을 마음껏 누비고 만끽하렴.

길을 잃을까 걱정이 차오르고,
혼자라는 생각에 힘들어질 그 순간에,
우리가 빛이 되어줄게.
너의 세상을, 자유로운 들판을 내달리렴.

🔖
"너와 함께라면 나는 늑대도 두렵지 않아."

 
 

🙏🏻새 세상을 향한 떨리는 시작을 앞둔 나의 아이에게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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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타다 -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2025) 모두를 위한 그림책 85
다비드 칼리 지음, 라울 니에토 구리디 그림, 나선희 옮김 / 책빛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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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순간, 큰 목소리가 들립니다.
"지금 선택하시오. 걸어갈지 말을 타고 갈지."

어떤 사람들은 걸어가는 것을 선택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말을 타고 가는 것을 선택합니다.

한 사람이 다른 선택을 합니다.
호랑이를 타고 가기로!

- 그림책 본문 중에서 -

 

사람들은 저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순간이 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어쩔 수 없는'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내가 아닌 타인에게서 주어지는 경우가 참 많다.

이것 아니면 저것, 이쪽 아니면 저쪽....
마치 세상을 둘로 쪼개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지구를 어둠과 빛으로 나누기라도 하는 듯이
미리 정해둔 약간의 선택지를 내게 들이밀며
"자! 선택해!"라는 눈빛을 나에게 보낸다.

그리하여 우리는 '어쩔 수 없이'라며 선택을 한다.
그러나 그렇게 내린 선택은 늘 마음을 불편케 한다.
'그것밖에는 없었을까? 이것이 최선이었을까?
내가 왜 남들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거지?'
수많은 후회와 번뇌가 곧 내 마음을 채운다.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 다시 되뇌게 된다.
 
 

내게 주어진 선택, 어쩔 수 없는 선택의 방향은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주어진 대로 주도 없이 수동적으로 임하는 삶은 
내가 원하는 나의 진짜 인생이 될 리가 없다.

내가 주도하고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삶은
나에게 그만큼 많은 책임을 지우기도 하지만,
그보다 많은 보람과 기쁨, 행복을 선물히며
그만큼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

누군가에게 강요받은 선택이 아닌, 
나를 믿고 내가 만들어나가는 삶이야말로 진짜다.

 

'자기 주도'라는 말은 수많은 의미를 지닌다.
내가 만들어가고 내가 선택한다는 뜻도 있지만
내가 책임지고 이겨내며 견디어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침내 책임지고 이겨내고 견디어낸 지금,
아! 나는 나 자신에게 얼마나 당당하고 떳떳한가!
내가 당당히 만들어가는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누가 뭐라 해도 호랑이를 탈 것이다.
내가 내린 선택에 책임을 지고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주어진 대로 흘러가기 보다 내가 직접 고삐를 쥘 것이다.

흘러가는 삶의 시간들을 멈출 수는 없지만,
삶의 방향만은 의지대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므로!
호랑이를 타고 나의 길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말을 타는 것도 걷는 것도 아닌,
노랑을 택하는 것도 검정을 택하는 것도 아닌,
'호랑이를 타고 달려가는 나'의 모습이 가장 당당하고
후회 없는 방향이 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나는 곧 해내리라. 용맹한 호랑이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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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15
이승범 지음 / 북극곰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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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질 정도로 재치가 넘치는 그림책 한 권을 만났어요.
재미도 만점이지만, 따스한 이야기까지 함께 한답니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숲속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대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어느 쌀쌀한 아침, 개미가 숲을 지나다 노란 물을 발견해요.
나뭇잎 배로 건너가려던 그 순간 꼼짝도 할 수 없었죠.

개미는 개구리에게 건너편으로 뛰어넘어달라고 부탁해요.
그러나 개미를 태운 개구리는 힘을 주어 건너려다가 그만
미끄러져 끈적끈적한 노란 물에 달라붙고 말았답니다.

개미는 닭을, 닭은 여우를 불러왔지만 소용없었어요.
곰마저 개구리를 구하려다 노란 물 때문에 찰싹 달라붙죠.

결국 동물 친구들은 노란 물을 따라가 보기로 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하늘을 멀리 바라보고 있는 누군가를 만났답니다.

✔️과연 이 끈적끈적한 노란 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노란 물이 흐르던 숲에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 노란 물의 정체를 알게 되면,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아이들은 분명 까르르르르르륵 넘어갈 정도로 웃을 테죠?

이 노란 물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시면 아마 더 놀랄 거예요.
어쩌면 가끔은 그 끈적한 노란 물이 탐이 날지도 모릅니다.
분명 끈적끈적 잘 붙는 것이 꼭 필요한 순간이 있을 거예요.
 

 
 💧저도 아이와 끈적한 접착제가 필요한 순간을 찾아봤는데,
 부러진 자석, 알이 빠져버린 안경, 손잡이 부러진 학교 물병,
그리고 연필꽂이에서 떨어진 장식을 붙일 때 필요하다네요.

정말 꼭 필요할 때 접착제가 없어서 난감했던 적이 있는데,
저도 숲에서 조금만 얻을 수 있으면 요긴하게 쓰겠는걸요?
 
 

🫖 책속엔 생강차처럼 매콤달콤 따뜻한 이야기가 함께 해요.
바로 숲속 친구들을 챙겨주는 목수 할아버지의 마음이지요.

뭔가 일이 생긴 숲을 목격한 할아버지가 숲속 친구들을
위해 따스한 도움을 주고 매콤 달달한 생강차도 주었어요.

감기에 걸리면 레몬청에 따뜻한 물을 부어 마시는 막둥이!
생강차를 보는 순간 저는 바로 그 레몬차가 떠올랐답니다.

 
 

✔️여러분에게도 끈적한 것이 꼭 필요한 순간이 혹시 있었나요?
✔️여러분이 감기에 걸렸을 때 꼭 먹곤 하는 음식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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