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 자기가치 회복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행복 CS특강
이학은 지음 / 전나무숲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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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말에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실감하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는 말도 있듯이

말로서 행복해지기도 하고, 반대로 불행해 지기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더욱 궁금해지고 알고 싶어지는 책이 있다..



전나무 숲 에서 나온 감정노동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감정노동이라는 말에 왜그런지 나를 말하는 것 같아 그냥 맘이 다가갔던 책이다..

감정노동자

직무의 40% 이상을 고객을 비롯한 타인의 감정을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수행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나만에 자존감을 잃을 수도 있는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대변해 줄 것 같고,

해결해 줄 것 같아 기대감이 큰 책이였다..​

 이 책에 저자는 말한다..

지난 20여 년간 대기업 사보편집팀, 대형 유통업체 지점장, 인재개발부 부서장 등 관리자로 근무하며

직원들에게 서비스를 교육하고 강의해 오다

 진정한 서비스는 고객을 위하거나 고객을 향한 것이 아니며 ‘고객은 왕이다’, ‘고객에게 무조건 잘하라’는

 패러다임으로는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그래서  ‘나를 향하는 서비스’라는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을 탄생시켰다 ....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감정노동자들이 자신과 일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고 말과 생각,

마음과 행동의 변화를 통해 고객과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해야 할 이유와 동기를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는다.

또한 ‘나를 향하는 서비스’가 업계에 널리 알려짐으로써 진정한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돕고 싶은 것이 저자의 꿈이다.

● 블로그 : http://bobomenb.blog.me/

● 이메일 : bobomenb@naver.com

 

 

우리 주변에는 감정 노동자들이 많이 있다..

상품을 파는 유통업체 판매직원들이 제일 먼저 생각이 들 것이다..

나는 학부모인 내가 감정노동자라고 생각해 보게 된다.

가족들에게 나만에 온전한 감정을 쏟아내면 힘들어 할 가족이기에 감정을 숨겨야 할 때가 있기에 그러하다.

내 감정을 숨기고 가족을 대해야 하는 내 자신이 가끔은 초라해질 것이다..

물론 이처럼 반복된다면 병으로도 갈 수 있을 것이다..

우울증...  이렇게 살아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자존감도 물론 떨어질 것이 당연할 것이다..

감정노동자들은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을 겪게된다..

나는 이 처럼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을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감정노동은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감정노동에 대한 감정노동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온전히 나를 위한 서비스를 실천하라 말하는 저자이다..

나를 향하는 서비스.. 그럼 저자가 말하는 3가지 전제조건을 알아보자..​

 

 

‘나를 향하는 서비스’의 3가지 전제조건

 

 ‘나를 향하는 서비스’의 전제조건 1_ ‘말의 힘 운동법’ 생활화하기

 

아이들도 부정적인 말을 계소고 듣고 자라면 아이들은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없다..

그리고 부정적인 사고를 갖게 될 것이다..

우리는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가는말이 고으면 오는 말도 곱다고

말로서 축복을 보내주며, 상황을 긍정으로 바꾸어보자..

매일 나를 위한 긍정적인 말을 해주며, 내 자신에게 희망을 안겨주자..

 ‘나를 향하는 서비스’의 전제조건 2_ 아름다운 마음쓰기

내가 가진 생각이 항상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라면, 내 주변에 모든 것들은 다 희망으로 가득할 것이다..

내가 먼저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내 주변에 먼저 손길을 뻣는다면, 내 주변은 항상 아름다운 마음으로 가득할 것이다..

 ‘나를 향하는 서비스’의 전제조건 3_ 나를 사랑하기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본다면 나는 이세상에 소중한 단 한사람으로서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내 존재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 아니라 꼭 내가 있어야 하는 다른 사람에게 비쳐지는 내 자신에 가치성.

이 세상에 모든 이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음을 항상 기억하자..​

 

 

책에서 말하는 나를 향하는 서비스.. 책만 읽었을 뿐인데도 힐링을 느끼게 해준다..

 

 

조금은 달라지고, 계속 달라지며 내가 이 사회에서 겪을 감정노동을 이제는 상처받지 않으며,

감정노동을 즐겨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안겨주는 놀라운 책으로

모든 사람들이 꼭 한번은 읽었으면 하는 책으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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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이 노래하도록 푸르른 숲
장 마리 드로세 지음, 이정주 옮김 / 씨드북(주)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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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래들이 노래하도록


아들이 책에 제목을 보자 고래가 등장하니 너무나도 좋은지 흥미로운가 봅니다..

아이들은 ​ 표지를 보고 내용을 엿보게 되지요..

표지에서에 느낌 바다에 배 한 척이 고래를 잡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고래가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듯한 조금은 슬픈 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어렴풋 해보게 하네요..

이 책에 대상은 좀 더 깊은 이해를 구하는 청소년대상에 소설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친근하나 캐릭터 고래이기에 우리 초등 3학년, 1학년 아이들과 함께 보게 되었답니다.​



고래는 다른 물고기와 다른게 새끼를 낳는 포유동물이랍니다..

새끼를 낳고 젖을 물리는 부분에 있어서  사람과 같아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되지요..

씨드북 출판 고래들이 노래하도록 에서는

불법 고래사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연구조사라는 이유로 일본의 남극해 불법 고래 사냥을 자세히 알리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저자인  동물원 연구원, 교사, 농부, 양봉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장 마리 드포세

자신에 특이한 이력으로 ​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동물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들려주는 작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프랑스와 캐나다등 프랑스어권 독자에게 더욱 호평을 받았으며, ​

​해양 보호라는 무거운 주제를 사랑과 유머, 모험과 적절히 버무려 ‘술술 읽히면서도 재미있는 책’ 이라는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책에 이야기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책 속에 등장인물 니콜라.. 평범한 한 소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호주 기숙사학교로 보내려 하는 부모님..

아이들에 교육 문제에 있어서 예민해 지는 건 세계 어디나 다 마찬가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니콜라는 요리사인 엄마와 함께 남극해의 불법 고래 사냥을 막기 위한 시셰퍼드 감시선에 오르게 된답니다..

니콜라에 눈으로 보고 느끼는 불법 고래 사냥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지요.

마루호는 왜 혹독한 날씨에 남극해를 떠나지 않는 것인지를..

남극해에 혹독한 기후 환경에도 불구하고 살아 숨 쉬는 생명체들에 위대함을...

사람들이 무차별하게 불법 고래사냥으로 고래에 수는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으며..

번식률이 낮은 고래, 수명 또한 긴 ​고래들이 멸종위기에 놓이면 회복되기 힘들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해하게 된답니다..

 

 

 우리가 고래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요..

우리에 아이들은 고래를 친구로 생각한답니다..

아이들은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맑은 마음으로 동물들을 바라본답니다..

니콜라 또한 열 다섯의 나이로 고래를 바라보게 되었고, 고래를 지켜주고 싶은 순수함으로

​고래들이 바다에서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고래가 바다에 살아야 할 이유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고래가 살아야 바다가 살고,

건강한 바다가 있어야 사람들 또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는 가끔 지구에 인간만이 위대한 생명체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구는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소중함을 다시금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생명에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고  아이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줄 수 있는 이야기 책으로

 나무랄데 없는 문장으로 읽기 힘들지 않아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어내려 갈 수 있었던 책이었답니다..

 

 

170여쪽에 가까운 적은 분량은 아니지만, 책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냥 술술 읽혀내려가는 책, 재미있는 책, 감동을 주는 책, 생각을 깊게 하는 책으로

우리에 아이들에게 독서습관을 길러주는데에도 ​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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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국어 3-1 (2016년) - 3~4학년군 1-가/나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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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백점맞는 국어랍니다.

초등 1,2학년에 이어 3학년에도 백점 맞는 국어로 새학기를 시작한답니다.. 

  

Why 학습법으로 백점맞는 국어

1학기 초등 문제집 동아출판 백점맞는 국어 

 

믿음과 신뢰의 70년, 두산동아가 동아출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WHY 로 다지는 지문 분석

핵심 개념을 적용한 백점 비법  

학교시험 대비 단원평가 · 서술형 평가

로 2016년 전면  개정되었답니다.

백점맞는 국어의  맨 앞에 등장한 표준 진도표 3-1 에 맞추어!

우리 아들은 16주 동안 교과 진도에 맞추어 열심히 학습해 볼 수 있답니다..

비법하나! 백점맞는 국어에는 모바일 동영상 강의까지 함께 있어서 좋더라구요.

개념을 이해하고, 교과서 본문을 이해하면 더욱 지문을 묻는 문제도 끄덕없지요.

 

 

 

 

 

모바일 강의로 단원의  개념학습 문제집은

 

쉽게 이해하고 오랜 시간 기억하게 하는 학습법으로

동생까지 옆에서 들으면 기억할 수 있답니다.

 단원평가 &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QR코드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동아출판에 온라인 학습 도우미로 접속하여

학습 자료실 > 초등 자료로 들어가면 백점 맞는 비법을 모두 담고 있답니다.

 

 

 

 

 

 

 

 

국어 교과서에 본문에 실린 작품도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학교 도서관이나, 가까운 도서관, 서점을 이용해서 교과서 필독 도서들을 함께 읽어 본다면

아이들은 글의 내용을 이해할 때 글 전체 내용을 알게 되어 교과서에 문제 풀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우리 엄마들에 일을 덜어주는 백점 맞는 국어에 세심함에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백점 맞는 국어에 구성으로

BOOK1. 개념북

BOOK2. 시험대비북

BOOK3. 친절한 해설북

 

`3 IN 1`구성으로 알찬 내용들을 꾹꾹 눌러 담은 노고가 보인답니다.

 

 

첫 번째​  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총 10개의 단원으로 구성된 3학년 국어는

5개의 단원과

의 5개의 단원으로 ​구성

 

 

1. 단원학습

세미학습만화를 통해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미리 인지하는 장

WHY?로 단원 열기 재미있는 그림으로 공부할 내용을 미리보기 처럼 보여준답니다..

단원의 총체적 공부 내용을 흥미롭게 서술했어요.

 

교과서를 통한 개념 찾기.

각 교과서 단원 도입과 함께 개념 정리도 쉽게 할 수 있어요.

함께 정독해서 읽어보고, 개념을 정리하고, 개념 문제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개념 핵심 용어로 이렇게 정리 되어 있어서 꼼꼼하게 살펴 볼 수도 있네요.

 

 

 

2.진도 학습  

핵심 개념으로 기본 다지기

 교과서 개념 알고  이해 후 개념 확인 풀이를 통한 익힘 학습

WHY물음을 통해 지문의 중요 내용을 이해하고 지문의 잘 나오는 부분을 확인해 줄 수 있답니다..

 

백점비법으로, 내용이해 why? . WHY왜 잘 나올까? , 전체 줄거리, 백점 핵심등으로

지문 학습과 핵심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백점맞는 국어!

개념 잡는 문제들도 충분히 풀 수 있는 아들에 모습 대견하네요.

엄마와 함께 핵심을 짚어가며 학습하였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개념 잡는 문제를 통해서 충분히 단원에 핵심을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백점  맞는 시리즈만의 비법인데요..

QR코드로 동영상 강의도 보고 들을 수 있답니다.

개념을 설명해주는 개념 동영상, 문제풀이 동영상,  내용듣기 동영상으로

백점맞는 비법에 놀라운 백점 비법이지요...

동아출판 홈페이지에서도 단원평가, 중간, 기말 평가 문제지까지 내려 받아 활용해 보실 수 있다는 것 !

 

 

 

 

 

 





 

BOOK2

시험비법책

 

확인 개념 되짚기 + 확인문제

단원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후, 문제를 통해 중요 개념을

다시 한번 끄집어 내는 기억 저장창고로 활용되고 있네요.

배웠던 부분을 다시 한번 정돈할 수 있는 장으로

확실한 개념을 정립할 수 있답니다.

 

단원 평가문제

본책에서 이미 치뤘던 단원 평가이지만

출제율 높은 문제유형 으로 문제를 많이 다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

많은 문제를 접하고 나름 개통을 잡아보는 것도 좋겠지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대비까지 해주어 시험대비 완벽하겠네요.

 

BOOK 3. 친절한 해설북

 

정확한 답과 자세한 풀이로

 

틀리기 쉬운 문제도 왜 틀릴까? 하면서 이해도를 높여 주었답니다.

쉽게 설명해주고, 쉽게 이해할수 있겠죠?

 

 

 

 

WHY학습법 백점맞는 국 복잡한 초등 개념 공부~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

매일 2장씩 꾸준히 학습하며, 국어교과서라 생각하지 않고, 책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담아 볼 수 있는  실력으르 쌓는 것이

 WHY학습법,,, 백점맞는국어에 놀라운 비법이 아닐까 싶네요..

한 순간에 좋아질 수 없는 국어이기에 꾸​준히 재미를 알아가며 함께 할 백점맞는 국어

초등 3-1에도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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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기 쓰기가 정말 신나! -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재미난 일기 쓰기 난 글쓰기가 정말 신나!
조영경 지음, 이솔 그림 / 스코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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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기 쓰기가 정말 신나! 

 


새학기가 시작되고 이제 일주일도 되지 않아 아이들이 너무나도 힘들어 하는 시기랍니다..

요즘은 새학기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렇죠..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어려운 학습까지 해야 하는 아이들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시기랍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아이들에 경우는 여러가지 글쓰기를 통한 어려움도 있을 수 있겠지요.

그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일기는 정말 아이들에게는 힘든 부분일 수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일기를 좋아하지는 않는 답니다..

선생님이 내어준 숙제이기에 더욱 그렇고, 꼭 써야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있기에 그렇다고 말하는 아이들이랍니다..

우리에 아이들에게 조금은 재미있고 신나게 일기를 쓰는 법을 찾아주기 위해

우리 부모들은 일기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연구하게 된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재미난 일기 쓰기로 스코프에서 나온 난 일기쓰기가 정말 신나!  라는 책이랍니다,,

일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 관찰 일기, 메모 일기, 여행 일기, 만화 일기 등

재미있는 74가지 일기 쓰기의 샘플이 수록되어 있으며 생생한 이야기와 친절한 해설을 통해

일기 쓰기를 막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일기 쓰기의 ‘참된 재미’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아이들에게 귀찮기만한 일기를 재미있는 일기로 나만에 발자취를 남겨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책에서는 챕터4로 구분하여 아이들에게 일기쓰는 방법을 직접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일기는 숙제에 하나로 생각되어지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아이들은 일기에 중요성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 한답니다..

 

이 책에서는 일기 쓰기를 힘들고 여러워 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일기를 쓰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답니다..

책에 등장하는 캐릭터 친구인 민서, 서윤, 성준, 경빈이 4명에 아이들을 통해서 처음에 다른 아이들처럼

일기에 대해 어렵고, 귀찮아만 했던 일기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에 대해서 네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경험이 어떻게 일기로 쓰이는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네 명에 아이들이 74가지에 일기를 쓰면서 그 뒤에 선생님이 직접 그 일기에 지도를 해주는 형태로

더욱 자세한 일기를 완성해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매일 똑 같은 일상으로 일기를 써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묻곤 한답니다..

우리에 아이들에게 일기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아이들은 일기 쓰기가 더이상은 숙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해주는 놀라운 책이랍니다..

​1. 일기는 너만의 역사책이야.

2. 성장하는 너를 볼 수 있어.

3.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

일기 쓰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해서는 안된다 말해주고 있는 책.


이 책은 일기 쓰기가 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인지 아이들에게 제대로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크게 〈무슨 일기를 쓸까?〉, 〈재미있게 쓰는 일기〉,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일기〉로 구성된

이 책에는 ‘소개 일기’, ‘계절 일기’, ‘상상 일기’, ‘관찰 일기’, ‘여행 일기’, ‘만화 일기’ 등

재미있는 74가지 일기 쓰기  일기 쓰기 방법을 직접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이 일기를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아이들은 일기에 비법서라 말하고 있답니다.

그밖에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도 늘릴 수 있는 ‘독서 일기’, ‘학습 일기’, ‘기사 일기’, ‘주장 일기’ 등은

 아이들이 글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또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법도 배울 수 있게되겠지요.


 

자신의 일기장만큼 글쓰기를 신나게 할 수 있는 기회도 없다라는 것을 뒤늦게 알아가는 아이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일기 쓰기의 진정한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답니다..

일기에 대해 어떠한 마음으로 일기를 써야 할지를 바르게 이해한 아이들은 오늘은 일기를 무엇에 대해 써야할지에

대해서 자신있게 말한 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렇게 성장해 나간다는 대견함에 더욱 일상이 뜻깊어 진답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아이들에 모습에서 저도 힘을 얻어 일상을 더욱 힘차게 나아가게 되네요. 

아이들에게만 일기를 권하지 않습니다... 엄마인 저도 옆에서 저만에 하루 일기를 쓰기도 한답니다...

항상 감사하며 하루를 마감하는 이기분 아이들과 소통에 시간도 생기고 너무나 행복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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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사주8者
정경아 글.그림 / 조이럭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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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응답하라 사주8者 재미있고 인상적인 책이랍니다.. 

 

3월에 봄을 알리는 따스한 햇볕에 옷차림도 화사하게 변하게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직장에서에 내 일은 계절과는 상관없이 매일이 같은 반복이라 조금씩 힘들어질 때..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 한 권의 책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게 되었답니다..



일상에 일어날 수 있는 소재로 사주로 쉽게 풀어 쓴 것이 너무나도 관심을 끌게 되었구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인물과 내 경우를 고대로 담아 놓은 것 같아 읽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한 뒤 손에서 놓기가 힘들게 재미있었던 것 도 있지만 그림이 주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21가지의 유형에​ 8가지의 사주 캐릭이 등장하게 되는데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각각에 캐릭터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또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이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어 더욱 유쾌하답니다..

직장에서에 하루가 그렇잖아요.. 말단이면 말단에서에 어려움,
중간 직급에서에 어려움은 더하겠죠..아래 위로 치이고, 밀리고 정말 힘든 하루하루가 지나가는데
이처럼 새롭게 직장에서에 경험을 담아 놓은 책이 있어 조금은 힐링이 되어주었던 책.​

 

 

직장에서 상사와의 관계 너무나도 중요하지요..

상사로써 부하의 실수를 대할 때 캐릭터 별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도 있으니
나는 어떤 사주 캐릭터인가 찾아보는 재미 또한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식신과 상관.. 직장에서는 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실수가 전체에 미치는 영향 정말 엄청나지요..

이 책에서는 자신의 타입을 찾아볼 수 있는 재미를 주게 되는데요..

어떤 타입이 맞을지..자세히 들여다 보게 된답니다..

정관은 정말 말 그대로 FM에 함께 일하면 옆에 사람 조금은 피곤할 듯 싶은데요...

정관보다는 편관이 조금은 더 나을 듯 한데요.. 물론 제 타입은 아니지만.​

처음 실수라면 관대하고 융통성 있게 대응하고, 규정상의 기준과 자기 기준이 공존한 사람


제가 생각한 제 타입은 편재에 속하는 것 같네요..

결과가 중요하고, 자신이 지시했어도  이런 식으로 했었어야지 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저와는 딱 맞는 것 같네요...

우리 가족들에게도 알려주고 해보니 너무나 신기하게도 잘 맞더라구요..

만세력 앱을 다운 받아서 자신의 생년월일을 넣어준답니다..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회사생활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모두 같을 것 같아요..

이 책에 부록으로 나와있는 부분인데 너무나 재미있네요..

책을 읽으면서 부록 부분까지 재미있게 읽었던 책은 처음 인 듯 싶은데요..

응답하라 사주8者를 읽으면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8가지 캐릭터처럼 누군가에게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것 같네요..

캐릭터 중에서 정관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직장인이라면 한번 쯤 읽어봐도 좋을 책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책​ 응답하라 사주8者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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