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두메르소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8월
평점 :
품절


산미와 바디감의 조화가 적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까마귀 - 시 전집 시공 에드거 앨런 포 전집 6
에드거 앨런 포 지음, 손나리 옮김 / 시공사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역 잘 되어 있음. 예) The raven (까마귀)에서 ‘nothing more‘은 ‘더는 없어‘, ‘nevermore‘은 ‘결코 더는‘으로 해석해서 운율을 맞췄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래된 신들이 섬에 내려오시니 - 코스믹 호러 × 제주설화 앤솔로지
전건우 외 지음 / 들녘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텀블벅 펀딩으로 설화자료집까지 받았다. 소재나 이야기 면에서 꽤 공들인 티가 난다. 제주 설화 자체도 신기하고 코스믹 호러 장르에 알맞은 소재를 잘 선택해서 이질적인 문화 느낌을 잘 살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자의 꿀 - 삼손 이야기 세계신화총서 5
다비드 그로스만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섬세한 텍스트 읽기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레이스 2021-10-04 18: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로스만은 <말 한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읽었어요. 인상적이었습니다~
 
웹 인간론 - 웹을 만든 인간, 인간을 바꾼 웹
우메다 모치오.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이정환 옮김 / 넥서스BIZ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일부러 철지난 책을 읽어봤다. 오히려 초창기에 어떤 기발한 생각이나 통찰이 있을 것 같아서. 그러나 익명성에 대해 너무나 순진하게 생각하는 두 사람을 보았다. 악플로 사람이 죽는 시대가 찾아올 거라는 생각은 못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