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컨트롤러 - 누가 내 선택을 조종하는가?
김민식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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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매순간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아주 작고 간단한 선택을 하게 되더라도 다양한 루트로 검색을 해 보고 가격비교도 해 보고 어떠한 결정이 가장 최선인지 찾아보고 합리적인 부분을 찾아서 자신을 믿으면서 최종결정을 내리게 된다. SNS와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인들에게는 이런 정보들로 인해 충분히 가정 적합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믿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우리의 선택들이 어쩌면 내가 열심히 검색하고 노력해서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나를 조종하여 선택을 하게 한다고 하면 어떨까?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들것 같다.

 

선택에 대해서 30년간이나 연구를 해 온 저자는 연세대 인지심리학 교수로서 그동안 모아온 연구자료와 강의자료를 토대로 이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매순간 선책의 기로에 서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의식적으로 선택을 하는지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선택을 하게 되는건지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우리가 선택을 할 때 그 선택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지 또 무의식에 통제당하지 않고 삶으리 주도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하고 있다.

 

기억이라는 것은 내가 가진 정보들을 모두 정답으로 처리하는것이라 여기면서 살았었는데 이런 기억에 오류도 있고 허위기억도 존재한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다. 저자의 기억실험을 따라가다보니 정말 내 기억도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누구보다 기억력에 자신있던 나도 이런 오류가 생긴다는 것이 놀라웠다. 어려운 내용의 분야이지만 저자는 아주 쉽고 간결하게 독자들이 읽을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도록 책을 구성해 두었다. 우리의 뇌에 기억속에는 아주 다양한 기억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알수 있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선택과 집중은 계속해서 이어지게 된다. 잘못된 선택을 하고 후회한 기억이 참으로 많다. 뒤늦게 후회할 일들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어떠한 정보들을 받아들이면서 주변의 다양한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깨닫게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내가 생각한대로 행동할 수 있도록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선택을 나 스스로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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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김피비.곽상빈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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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부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금융이나 경제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고 노력도 없이 가까운 친구나 지인이 권하는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고 한다. 경제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는가에 따라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많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오로지 자기 스스로 그만큼 공부하고 노력을 한다는 전제하에 경제적인 부를 얻을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유튜브에서 [빅쇼트 김피비][한국의 마이클 버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제전문가로 국내에서 가장 최초로 경기침체를 2년이나 앞서서 예측을 했다고 한다.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물론 암호화폐, 비트코인까지 모든 금융에 대한 완벽한 해법을 이 책에 담아주고 있어서 투자를 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저자는 모든 투자의 절대적인 원칙으로 금융 트라이앵글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돈을 잘 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실상 돈을 잘 지키는 방법을 알아야 성공할 수 가 있다고 한다. 돈을 잘 벌때는 누구나 핑크빛 미래를 꿈꾼다. 그래서 언제까지나 그렇게 수익이 영원할거라 착각하며 투자를 외면하기도 하고 실질적인 소비에 둔감해 질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시장은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주기적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기도 하고 폭락을 하기도 한다.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이 활황일때면 모든 사람들이 주식을 사야할때라고 말을 한다. 이때가 사실은 고점이기에 가장 주의해야 할 때라는 것을 고수들은 모두 알고 있기에 매도를 한다지만 초보인 개미들은 마지막에 꼭지에서 줍줍하며 웃다가 막판에는 후회를 하곤한다. 항상 불황일때가 오히려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우리가 집중해서 오히려 매수를 해야 하고 투자를 해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초보일수록 이런 케이스가 두렵고 무섭다.

 

경기침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부동산이나 주식, 코인 등에 투자를 잘 하게 되면 오히려 수익성이 크게 난다고 한다. 미리 투자하고 싶은 종목에 대해 공부하고 투자시기를 잘 선정해서 시도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가 있을 것이다. 주식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일단은 코스피 상위종목을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아가는것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다. 너무 큰 욕심을 부리면서 한꺼번에 큰 수익을 노린다면 결국 자신의 함정에 빠질수 있기에 적절한 투자기법을 익히면서 차근차근 배워나간다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른채 투자를 꿈꾸는 독자들에게 좋은 바이블이 되어주는 것 같다. 가장 기본적인 경제상식과 투자에 대한 기본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배운대로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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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바이블 - 개인의 취향을 넘어 완벽한 투자를 위한
이지영 지음 / 유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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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미술관 관람을 다녀온 적이 있다. 미술작품에 대한 안목이 있는건 아니지만 유명한 화가들의 명품작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고 또 좋아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씩은 미술관 나들이를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가만히 좋아하는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도슨트로 설명을 들을때면 작품 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좋은 작품을 집안에 걸어놓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아직은 그럴 여유가 없다. 그러면서 최근에 소액으로도 미술작품을 구입해서 재테크를 하는 방법이 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난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부류의 여유 있는 사람들만 가능할거라 여겼던 미술작품들을 내가 소유할수도 있다니 솔깃했다.

 

미술사를 전공한 저자는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20년간 현장에서 다양한 전시는 물론이고 마케팅에 컨설팅까지 담당해 왔다고 한다. 그 오랜 시간동안 아트세계에서 함께 했다고 하니 얼마나 전문적인 경력이 있을지 알수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아트테크에 관심이 있는 초보 투자자들은 물론이고 미술시장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꼭 알아야 할 원칙에서부터 그림을 잘 고르는 방법이나 안목, 그리고 기본적인 지식과 더불어 최신 미술시장의 트렌드까지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제목처럼 아트테크의 바이블이 될만한 전문도서이다. 보통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실려있으면 비전공자인 독자들이 책으로 읽기에 무리가 있지만 이 책은 독자들이 아주 쉽게 읽을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아주 좋은 것 같다.

 

미술작품을 컬렉션하는 사람들이 정말 여유있는 부자들의 이야기인줄 알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신증식을 위해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 정서적 위안이나 심미적 쾌락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미술작품에 가치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볼수 있었는데 같은 작가의 작품도 시장에서 그 가치가 모두 달라질수 있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 하다. 또한 수천만원대 고가의 작품을 수집하거나 모으는게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300만원에서 600만원 사이면 미술작품을 컬렉션 할 수 있다고 하니 마음만 먹으면 대부분 관심있는 사람들이 아트테크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책은 미술시장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볼수도 있었고 온라인 미술품 플랫폼도 있어서 시간상 구매가 어려운 투자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경매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과 미술품 가격과 경매에서 구매하는 방법 그리고 미술품을 거래할 때 수수료와 비용들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하게 알아볼수 있어서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속속들이 모두 다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내가 가진 예산에 맞는 작품들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미리 알아볼수 있어서 아직 아트테크에 시작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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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만나요
한송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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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물에 빠져서 죽음에 문턱을 넘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이후로 심하게 물을 거부하게 되었던 것은 아마도 내안에 남아있는 무의식이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살면서 수영을 배우지 않아도 전혀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다. 또한 수영이 반드시 필요한 운동도 아니기에 아직까지 수영을 접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참으로 많은 것이다. 특히나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 모두가 모여서 호흡하고 함께 운동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많이 있었던 바 그동안 운동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들만 남아있었던 것 같다.

 

최근에 코로나가 거의 사라지고 나니 새롭게 운동을 시작하는 지인들도 주변에 많이 늘어났다. 나 역시도 그래서 올해부터 시작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내가 배우고 싶었던 건 수영이었다. 어렸을 때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제는 극복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수영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당차게 배우려고 나서지는 못하고 있어 용기가 부족한 나였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다시금 용기가 샘솟는 것 같다.

 

저자도 어렸을 때 물에 대한 공포가 있었다고 한다. 수영장 깊은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면서 얼마나 무서웠으면 트라우마로 남아 성인이 된 이후에도 수영장 근처에 가는 것을 두려워했을까? 그런데 살면서 사람의 인생이란 새옹지마와 같다고 해도 될 것 같다. 앞날은 그 누구도 알수가 없으니 말이다. 요가수업과 유아 체육강사로 경력을 쌓아가던 저자가 갑자기 닥친 사고로 인해 꼬리뼈가 부서지면서 힘들게 치료받고 이를 악물고 고통을 이겨내고자 했을 때 다시금 저자에게 다가온 것이 수영이었다고 한다. 무릎연골이 약해서 어지간한 운동은 무리가 있었을 때 수영만큼은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기에 자신의 몸에 무리 없이 얼마든지 운동을 강행할수 있었으니 수영만한 운동이 없었을 것 같다.

 

저자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넘어서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또 회복을 위해서 수영장으로 가기까지의 심경이 어떠했을지 이 책속에 그대로 녹아있어서 함께 공감하면서 마음 졸이면서 그렇게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게 된다. 한 걸음씩 수영초급반에서 강습을 받으면서 실수하고 웃음 터진 이야기들 그리고 수영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에 대한 소소한 일상 이야기가 마치 나의 친구 이야기처럼 다정하게 들리기도 하고 공감어린 이야기로 들려서 좋았다. 그러면서 나도 수영장에 대한 기대를 해 보게 되었다. 수영을 배우는데는 늦은 나이가 없다 나이 지긋하신 노인분들이 오히려 뼈에 무리가 안 가는 운동이라 수용을 적극 추천하기도 한다. 나도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 가면 맥주병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발만 담그고 올때가 많은데 이 책을 읽어보니 나도 수영을 꼭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겓 된다. 수영을 배우면 좋은 점들도 알아보고 수영장을 처음 갈 때 준비해야 할 것들도 알아보고 이 책에서는 수영이라는 세계를 다시금 우리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어서 한번쯤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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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정신과 의사 TOMY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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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고민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다. 가벼운 고민이야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지만 가끔씩 아주 큰 고민이나 걱정은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인해서 고통 속에서 지내게 될 때도 있다. 스스로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고통을 주었으면 좋겠는데 신은 늘 공평하지만 않은건가 싶을때가 종종 있다. 정말 내가 큰 고민으로 인해서 마음이 힘들때면 조금이라도 위안받고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를 찾게 된다. 그래서 종교를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신앙의 힘으로 이겨낼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마저도 없는 사람들은 정말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자괴감이 들때도 많다.

 

이 책은 일본의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수 많은 환자들을 진찰하면서 그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환자들에게 해 주고 싶었던 말들을 꾸준하게 메모해 두었던 것을 SNS로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했던 것들을 모아서 책으로 출간이 되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고민은 있기 마련인데 환자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고 인생을 바꾸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자는 이 책을 읽어보고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같다.

 

저자의 인생에도 굴곡이 있었다.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죽음이 그러했고 사춘기 이후에 동성애자인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알게 되었을때도 그러했을 것이다. 저자 자신이 힘들었을 때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서 메모했던 글들이어서 그런지 이 책을 읽어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낀다. 이 책 속에 실려있는 221개의 디지털 처방전만 있으면 우울증도 불안감도 공포감도 모든 것이 금새 사라지고 온전히 나를 위한 평안함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자기 자신이 변화하기를 바라면서 편안해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가끔 우리는 자기 자신안에 갇혀서 외부와 차단된 마음으로 가득할때가 있는데 이 책을 그렇게 닫혀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 같은 책이라 더욱 반갑다.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1초가 2초가 되고 시간이 흘러갈수록 내 마음에 들어오는 기쁨과 포근함과 안락함을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것이지만 이 책은 인생을 살면서 깨달아야 할 일과 생활과 연애와 인간관계와 돈에 대한 모든 고민들로부터 탈피해서 복잡했던 마음을 하나씩 양파껍질처럼 벗겨내고 또 벗겨내곤 한다.

 

이 책을 읽는데 그리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아서 더욱 읽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다. 짧은 글 속에서 아주 큰 깨우침이 있어서 오랫동안 반복해서 읽어보다보면 내 마음이 한없이 여유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인생에서 좋은 일들만 있을리 없는 우리들이 지치고 힘들때면 잠시 멈춤을 하고서 이 책을 펼쳐보기를 추천한다. 너무 급하고 바쁘게만 살아가다보면 과부하가 오게 마련이니 잠시 잠깐 여유를 주고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말을 걸어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 치유가 저절로 될 것 같아서 마음이 힘든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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