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홀리데이 - 2023-2024 최신 개정판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홀리데이 시리즈 16
인페인터글로벌 지음 / 꿈의지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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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이 다시금 붐이 일고 있다고 한다. 최근 들어 엔화 가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기에 코로나 이후에 여행에 목말라하던 국내 여행객들이 너도나도 일본여행을 다녀오고 있다고 한다. 나도 일본여행에 관심이 많아서 꼭 가보고 싶지만 사실상 혼자서 다녀오기엔 무리가 있어서 이런 저런 고민만 하고 있다. 일본이 가까운 곳이라 일단 부담 없이 일정을 짜서 다녀오기 편하기 때문에 국내 제주도 여행을 가려던 사람들이 일본으로 방향을 돌리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주변에 지인들이 이미 올해만 해도 일본여행을 많이들 다녀오고 있어서 나도 괜히 마음이 들뜨게 된다. 미리 일본 여행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알아보고 나의 일정에 맞게 여행 계획을 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일본에서도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는 오키나와에 대한 관광 정보들로 가득한 책이다. 오키나와 홀리데이는 2023~2024년 최신 개정판이다. 오키나와여행을 계획한다고 하면 참으로 준비할 것들이 많다. 갑자기 여행 계획을 짜려고 하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어수선 할때가 많다. 특히 여행의 주 목적이 단순 힐링 여행인지 가족여행인지 싱글 여행인지 등등 다양한 여행 컨셉에 따라 비행기부터 숙소며 여행 일정까지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기에 꼼꼼하게 계획을 짠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 될 것이고 또 시간 낭비와 비용을 절감하면서 알뜰하게 그리고 최대한 가성비 좋은 여행을 하려고 한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면 좋을 것 같다. 오키나와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슷한 섬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본인들도 휴양을 하려고 조용하고 느린 시간의 오키나와를 많이들 찾곤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일반 관광객들과 일본 관광객들이 모일때면 매우 붐비고 다른 비용들도 많이 비싸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런 점을 주의해서 여행계획을 세운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오키나와 여행을 하면서 꼭 가봐야 할 오키나와 핫플도 명소도 맛집도 꼼꼼하게 소개해 주고 있다. 또 일정별로 다양하게 추천을 해 주고 있어서 좋다. 아이들과 함께 다녀올 수 있는 가족여행을 일정별로 짜서 공항에서부터 시작하여 날짜별로 하루하루 계획을 미리 선보여준다. 물론 내가 원하는 여행 컨셉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다만 여기서 소개한 일정을 그대로 따라가도 되지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변경 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렌터카 없이 실속여행을 계획하는 방법도 있고 로맨틱이나 휴양여행코스도 일정별로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컨셉을 살펴보고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 것 같다.

 

오키나와는 바다가 참으로 예쁜 것 같다. 각종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서핑이나 스노쿨링은 물론 동굴 투어와 다이빙까지 액티비한 여행으로 관광객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고 한다. 사진상으로 보았을 때 바다가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것을 보고 당장이라도 찾아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 오키나와 지역별로 완벽한 가이드를 해 주고 있는 책이라 나하와 남부 그리고 중부, 북부, 미야코지마섬, 야에야마 제도까지 지도를 살펴보면서 어떤 것들을 즐기고 먹고 구입할수 있는지 모든 정보가 담겨있어서 한눈에 파악이 된다. 추천코스대로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여행이 즐거워진다. 여행을 하면서 힘들어도 맛있는 먹방을 하고 나면 기운이 나는데 이 책에서는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야 하는 먹방도 소개를 잘 하고 있어서 한 권의 책 속에 오키나와도 모두 담겨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책 한권이면 완벽한 오키나와 가이드가 되는 것 같다.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 조용한 여행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한데 이 책과 함께 오키나와도 꼭 한번 다녀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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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지 이펙트 - 글로벌 경제를 뒤바꿀 신소비권력의 출현과 거대한 기회
브래들리 셔먼 지음, 박영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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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일본이 장수의 나라로 명성이 자자했던 때가 있었다. 노인들이 오래오래 살면서 장수한다는 것이 그들만의 자랑이던 때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이런 장수라는 말이 모두 사라지고 인구 고령화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노인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시대에 전세계적으로 저출산까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보니 인구의 변화가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최근에 우리나라도 전 국민의 만 나이를 조정한 적이 있었다. 조금 어려졌다고 해서 좋아할 나이도 아니고 국가에서 왜 지금 이 시점에 이런 만나이를 조정한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한쪽에서는 국민연금 걱정이 태산이라 뉴스만 틀어보면 항상 국민연금이 고갈된다고 아우성이었다. 피라미드 구조에서 젊은 세대가 아래를 탄탄하게 받쳐주어야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것인데 갈수록 노인들의 수명은 길어지고 있고 젊은 세대에서는 결혼도 기피하고 출산은 더더욱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자기의 인생이 우선인 세대들이 결혼과 자녀의 출산으로 자기 인생을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어떻게 탈피해야 할지 연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인구 통계학 변화와 고령화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 트랜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저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인구고령화에 대한 문제점들에 대해 예견을 하고 있었다. 하루 이틀 사이에 우리 사회가 고령화시대로 넘어간 것이 아닐진대 정부에서는 왜 아무런 대처를 내 놓지 못하고 그저 국민연금 고갈에 대한 걱정을 뉴스로 연일 내보내면서 국민들의 정서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시대는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변해가는 것이 맞다. 우리는 그런 변화된 시대 안에서 어떻게든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2025년이면 한국에서 65세 이상의 인구 비중이 전제 비중에서 20%를 상회하면서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고 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보다 더 빠른 시간 안에 우리나라가 노인국가가 될 것이라고 한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산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에 20% 이상이 되었을 때 닥치는 문제들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빠른 시간에 노인국가가 되어 버린다면 우리가 손 쓸 틈도 없이 놓치고 후회하는 것들이 무수히 많은 것 같다.

 

슈퍼에이지는 이렇게 우리 옆으로 소리없이 조용히 다가왔다.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달하는 노인 인구들이 은퇴를 하고 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연금만 바라보면서 살아간다면 남은 인생이 얼마나 허망할지 상상이 된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나마 걱정이 덜 하겠지만 은퇴 이후 삶에 대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예측하기가 두려운 게 현실이다.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서 노인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보아 온 사실은 누구도 간과할 수 없다. 전체 사망자의 80% 이상이 면역력이 약하거나 지병이 있는 노인들에게서 발생을 했다는 것을 보면 노후에 우리 모두의 안위가 실로 걱정이 되는 것 같다. 선진국이나 비개발 도상국이나 이제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노인국가가 되기 이전에 우리는 많은 연구와 더불어 대처할 방안들을 마련해야만 한다.

 

노인들도 일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 65세가 예전에는 노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현재는 60대 어르신들도 아주 젋고 건강하게 자신을 가꾸면서 살아가는 분들이 참으로 많다. 또 각종 SNS 활동까지 멋지게 소화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거나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분들도 참으로 많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60대에도 은퇴를 하고 유유자적 아무것도 할 수없이 경제적 어려움까지 가지고 살아간다면 인생은 너무 억울할 것 같다. 노인 일자리 창출을 더 많이 활성화 시켜주고 국가 차원에서 노인들이 직접 경제적 자립과 장수하면서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찾아주어야 할 것이다. 나도 나이가 점점 들어가고 있다. 머지 않아 노인이 될 수도 있다. 우리 모두의 안녕을 위해서 새로운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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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0만 원씩 더 버는 N잡러의 비밀 - N잡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법
우희경 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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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가장 혼자서 직장에 다녀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시대였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결혼한 가정에서 외벌이로는 살아가기가 정말 힘들 정도로 고물가로 허리가 휠 정도라는 말들이 자주 나온다. 펜데믹 이후에 금리가 상승하면서 여기저기서 아우성들이 차고도 넘치는 것 같다. 이럴때일수록 내 월급이 조금이라도 올라주면 좋겠지만 월급보다 물가가 항상 더 위에서 뛰어다니다 보니 언제나 통장은 텅장으로만 남는 것이 억울하다. 펜데믹이 찾아왔을 때 재택근무라는 것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던 회사들이 참 많았다. 처음엔 그걸 어떻게 하냐고 걱정을 하던 기업과 직장인들도 이젠 아주 익숙해져서 이렇게도 회사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새로운 직업문화가 탄생하기도 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나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정보를 모아가고 있다.

 

이 책은 제목이 압권이다. 직장인들의 꿈이 N잡러에 대해서 눈길을 사로잡도록 커다랗게 등장하는 제목에다가 확실한 금액인 100 만원이라는 고액이 눈에 확 들어온다. 그것도 한 달에 100 만원이 추가로 생긴다니 정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싶어 너무 궁금했던 책이었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이미 크든 적든 월급을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추가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N 잡러가 되었다는 것도 대단한데 그 일로 인해 소득이 매 월마다 100 만원씩 들어온다면 정말 너무너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어떤 분들이 이런 일을 지금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책장을 빠르게 넘겨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총 10분으로 공동저자인 책이다.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남들보다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다양한 직군의 N 잡러들의 이야기들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나의 삶을 함께 들여다 보면서 부러움도 있었고 나에 대한 반성도 있는 시간이었다. 세컨드 찬스를 잡으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 책을 읽어보면 모두 깨달을 수 있다. 한푼 두푼 아껴서 언젠가는 내 집 마련도 하고 좋은 차도 살 거라고 마음 먹어보아도 전혀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끼는 것 보다 수입을 더 낼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 방법을 몰라서 그냥 지내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찾아서 조금씩 내가 방향을 잡아가다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찬스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노력이 충분히 있어야만 가능성이 열린다.

한가지 직업보다는 여러 가지 다양한 직업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을 것이다. 나도 여러 번 투잡에 N 잡까지 해보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무너지곤 했었는데 앞으로 좀 더 눈을 크게 뜨고 다양한 방안을 찾아보려고 한다. 이 책에 저자들 모두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묵묵함이 느껴지는 것을 보고 나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가 생겼다. 앞으로 남은 인생 나에게도 적은 금액이라도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보고 편안한 미래를 꿈꾸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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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모이는 재물운의 비밀
천동희(머찌동)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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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가 미신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크게는 우리가 부동산을 사거나 이사를 할 때도 조상의 묘자리를 찾을 때도 풍수지리는 참 중요하다고 들어왔었다. 작게는 가정에서 잠을 잘 때도 수맥이 흐르지 않는 좋은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잠을 자야 편안하고 물건을 살 때도 가구를 배치 할 때도 모두 풍수지리를 잘 보고 각자 위치를 잡아주면 집안이 잘 풀린다고 들었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이런 풍수지리에 대해서 알기에는 무리가 많다. 보이지 않는 곳에 수맥이 흐른다는 것을 알 방법이 없고 동서남북으로 방향을 잘 잡아야 모든 것이 편안해 진다는 것을 어렴풋이 들어만 보았지 직접 체험하거나 경험한 기억이 없다. 그런데도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언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미신이라고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왠지 하지 말라고 하는 건 피하고 싶은 것이 또 인간 심리인 것 같다.

 

이 책은 60년 경력의 대통령 풍수자문을 맡은 천성조 마스터의 아들인 풍수 가문의 4대 후손 풍수 큐레이터인 저자가 돈이 모이는 재물운을 우리 모두에게 따라오게 하려면 어떻게 생활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씩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머찌동이라는 이름으로 전문적인 풍수진단으로 부동산 풍수컨설팅 회사의 대표이면서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풍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특히 우리 모두가 궁금해하는 재물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데 책 표지에서 보이는 저자의 젊은 이미지에서 어떻게 이렇게도 깊이있는 생각들이 표현이 되고 있는지 책을 읽는내내 놀라워서 자꾸만 표지에 저자 얼굴을 다시 보고 또 보고를 반복했었다. 너무나 서글서글한 편안한 인상으로 젊어보이는 저자가 정말 인생을 오래 살아오면서 깊은 통찰력을 가진 노하우를 풀어주듯이 정말 많은 인생에 대한 고견과 우리 생각들을 표현하고 있어서 너무 놀라웠다.

 

재물운이란 왜 항상 나에게 다가오지 않고 멀리 달아나기만 하는걸까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며 돌아다니는 운이란 놈은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나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운이란 항상 내 가까이에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그 재물운을 잡지 못하고 늘 방황하고 있는 것이다. 운을 잡고 싶다면 항상 나 자신이 노력을 해야 하며 불운이 찾아오면 이어서 행운도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저자는 내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공간 운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해 설명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집이란 내가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아무리 넓고 좋은 집이라 해도 내가 불편하다면 그 집은 풍수지리에 맞지 않는 집이라 좋은 곳으로 이사를 결정해야 한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집은 현관부터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복이 들어온다. 집안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과 말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해바라기 액자에 대한 진실도 들어보고 가정에서 풍수 인테리어에 맞는 다양한 방법들도 알아보았다.

 

사람운도 집중해서 읽어보았던 파트였다. 주변에서 인복이 많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특별히 잘 하는 것 같지 않은데 이상하게 인복이 넘친다. 내가 살면서 이렇게 나에게 필요한 득이 되는 사람과 해가 되는 사람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복이 들어오게 하려면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고 그들과 함께 오랜 인연을 이어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나의 운을 외양과 내면으로 나뉘어 살펴보았는데 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 항상 바르게 형성하도록 하고 하루 중 아침시간을 나만의 루틴으로 만들어서 해야 할 일들을 함께 알아보았다. 그동안 피곤하다고 미루고 하지 않았던 루틴을 새롭게 만들어서 새로운 나를 만들어 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풍수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예시를 들어주는 저자를 통해 풍수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쌓을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었다. 풍수지리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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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해양 생태계 및 국제관계
김기태 지음 / 희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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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어릴 적부터 참 많이 들어왔었다. 우리 할머니께서 항상 불러주시던 노래였기에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독도는 우리땅]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말하지 않고 노래하지 않아도 당연한 것을 최근에 불거진 일본과의 영토 다툼은 영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편하지 않게 만들고 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진 작은 섬이지만 천혜 자원과 청정해역을 가지고 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독도 해역에는 천연기념물인 미역이나 다시마와 모자반 등이 풍부하고 바닷속이 절경을 이룬다고 한다. 특히 바닷속에 먹잇감이 풍부해서 괭이 갈매기의 집단 서식지로 알려져 있기도 한 곳이다.

 

일본의 식민지로 살아왔던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은 우리나라에 아직도 일본은 우리를 자기네 식민지 시절에 한국민을 생각하고 있는지 자기 멋대로 다케시마라고 부르면서 교과서에도 자기네 땅이라고 기재하고 있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싸움은 시간이 지나도 해결점이 보이지 않고 있어서 우리나라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지구 온난화와 갈수록 고갈되고 있는 에너지 자원에 대한 해결책으로 미래에 필요한 자원을 찾아 전 세계 국가들이 비상인 시점에 일본의 야욕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독도를 차지하면 독도 해역에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는 풍부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에 더욱 안달이 나 있는 실정인 것이다. 또한 독도를 자기네 땅으로 만들지 않으면 가까운 러시아와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문제가 발생하기에 끝까지 우기려고 하는 것이다. 아주 야비한 행태를 그냥 보고만 있을수 없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답답한 현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것인지 알 수가 없다. 정부에서도 관련 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세계에 알리고 반크에 올리면서 그 누구도 관심이 없겠지만 공개적으로 널리널리 퍼뜨려야 할 이러한 시점에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 건지 답답하다.

 

아무리 일본에서 야욕으로 독도를 탐한다고 해도 절대로 내어주면 안된다. 이것은 우리나라 역사에 길이 남아있는 확실한 자료도 있으면서 그 보다 더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남을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우리땅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일본은 차근차근 자기네 뜻을 고착시키려고 국제사회에도 손을 내밀고 미리 로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대로 보고만 있다면 이건 직권남용이 아닌가 모르겠다. 일본과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어떠한 로비가 있는지 미리 파악하고 어떤 음모를 꾸민다고 해도 절대 당하지 않도록 미리 선방을 날렸으면 좋겠다. 왜 항상 우리가 손해를 보고 피해를 봐야만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제는 당하지 않고 먼저 선수를 치는것도 옳다고 본다. 이제 우리도 이만큼 성장한 나라이기에 일본의 속국이 아니다. 큰소리 내고 당당하게 일본에게 할 말을 하고 법적인 책임도 묻고 따졌으면 좋겠다 아니 혼쭐을 내 주었으면 좋겠다. 매일 뉴스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좋은 뉴스로 웃을 일들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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