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제가 아는 그 홍끼님인가 했는데 맞네요.
유려한 작화에 놀라고 재밌는 스토리에 놀랐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괜찮을까 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친절한 책이네요.
신들의 이야기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