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소나타 - 정신분석학이 결혼의 여러 가지 고민을 언어의 의미로 연주하다
강인경 지음 / 북보자기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인디캣의 신간 <결혼 소나타>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저자는 결혼을 소나타로 설명해 주세요. 이 책은 봄부터 시작해서 계절의 흐름에 따 여름, 가을, 겨울 총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자는 결혼과 관련된 고민들을 마치 연주하듯이 다양한 표현으로 담아 놓았어요. 저자는 정신분석학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셨다는 측면에서 좋은 시도라고 생각해요. 현재 결혼에 대해서 다양하게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요. 저자는 한 권의 책 안에 결혼의 시작에 해당된 연애부터 시작해서 임신, 출산, 스트레스, 중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에요. 저자는 독자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심리학적 용어보다 시적 표현들을 통해서 설명해 주세요. 독자들이 큰 부담없이 일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저자는 상대방에 대해서 꼬아서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결국 저자는 결혼이라는 주제를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해석해 주세요. 저자는 한 개인과 그를 둘러싼 관계에 대한 시선을 통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해 주셨어요. 이 책은 독자들의 지적 즐거움을 제공해 주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덴티티 워커 - 당신의 최고 버전으로 사는 방법
이혜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아이덴티티 워커>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요즘 SNS의 발달로 다양한 사람이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에게 표출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그들의 삶을 보니까 보여지는 게 전부가 아니더라고요. 우리는 이런 과정을 거짓과 과장된 부분들을 발견하게 돼요. 동시에 우리는 왜 인지 모르지만 자괴감에 사로잡히게 되더라고요. 결국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지 못한 체 끊임없이 비교하고 자신감도 잃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는 자신만의 삶을 살아갔더라고요. 저자는 독자들도 저마다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 주세요. 우리는 자신의 중요성에 대해서 바르게 정리하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사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알지 못한 체 스스로 자괴감의 늪에 함몰되어 가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저자는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우리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세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알기를 포기한 체 시대적 흐름이라는 파도에 몸을 맞긴 체 살아가고 있어요. 



이제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스스로 일어나는 방법에 따라 일어나야 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합리적 낙관주의자
수 바르마 지음, 고빛샘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흐름출판의 신간 <합리적 낙관주의자>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우리는 매일 많은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 인간 관계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복잡함, 불안감, 그리고 스트레스 등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은 우리로 하여금 어찌할 바를 모르게 만들더라고요. 이때 우리는 많이 상황하고 고민의 늪에 풍덩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이 후 우리는 현재 직면한 상황에 대해서 과연 어떻게 반응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스스로 질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책은 현실을 직시한 후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아 놓았더라고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성장의 기회이자 내 안의 회복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며 정작 왜 이렇게 살고 있는 지 모르게 되는 것 같아요. 저자는 막연한 낙관주의를 말하지 말아야 해요. 저자는 불안을 다루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건강한 감정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8가지 심리 전략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이후 저자는 삶의 방향을 스스로 정하도록 도와주세요. 저자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훈련법에 해당된 인지행동치료를 토대로 설계되어 자신의 감정에 스스로 압도당하지 않도록 자신의 내면을 조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진정한 변화는 내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부터 시작해요. 완벽한 자신을 찾는 게 아니예요. 지금 이 순간 자신을 살아있는 존재로 만드는 지에 해서 인식하는 게 매우 중요해요. 감정은 우리의 적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내면의 신호등과 같은 역할을 해요. 이런 상황 속에서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서 노력해야 돼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식탁 위의 권력, 미식 경제학 - 음식이 바꾼 부와 권력의 결정적 순간들
쑤친 지음, 김가경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이든서재의 신간 <식탁 위의 권력, 미식 경제학>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여러분 과연 세상은 무엇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생각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해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자신의 관점에 따라 자신만의 정답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해요.


이든 서재의 신간 <식탁 위의 권력 미식 경제학>은 책의 제목에서 짐작해 볼 수 있듯이 세상을 움직이는 게 음식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경제학책이예요.


인간은 오늘도 먹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인류의 발전은 먹는 것을 위한 인간의 욕망에서 시작되었어요. 사실 사람이 불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정착생활을 한 것도 모두 먹기 위한 것이예요. 실제로 우리는 잘 먹고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는 만족하지 않고 어제보다 더 잘 먹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어요. 때론 우리는 전쟁을 통해 더 잘 먹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이것은 과거에 해당된 게 아니라 오늘도 여전히 유효해요.



음식은 단순하게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볼 게 아니라 넘어 인류의 문명과 함께 발전해 왔기 때문에 실제로 각 나라마다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고유의 음식을 볼 수 있어요.


저자는 한 예로 9페이지에 보니까 "유럽 귀족들은 후추를 다른 향신료와 적절히 배합하여 장기간 복용하면 남녀 관계에서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


사치와 정신적 공허함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유럽 남성들에게 이것은 회춘의 영약이었다. 향신료는 강력한 심리적 위안을 제공하며 점점 더 많은 사람을 자신의 추종자로 사로잡았다.


당시 전염병이 창궐한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이 후추에 전염병을 예방하는 신기한 효능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전염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해 향신료가 든 향료 상자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유행했다."라고 설명해 주세요. 실제로 향신료는 대표적인 권력수단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명나라 때 정화의 원정은 콜럼부스의 신대륙 발견보다 훨씬 먼저 전세계적인 항해 원정에 의해서 이루어졌어요. 그렇지만 그들의 목적은 명나라의 국위선양이었기 때문에 콜럼부스 이후 유럽이 가졌던 전세계 패권의 기회를 전혀 가지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저자의 주장대로 음식 안에는 인간의 감정부터 시작해서 윤리, 사상, 정치, 경제 등과 같이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연마치 비빔밥처럼 잘 녹아 들어가 있더라고요.


인류 문명의 발전은 인간의 탐욕스러운 식욕과 함께 매우 발전 해 왔어요. 음식은 인간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단순한 먹거로 그치는 게 아니라 세계 권력의 판도를 좌우할 만큼 대단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자는 음식에 숨어 있는 경제와 관련된 부분을 통해서 독자들의 지적 즐거움을 채워 주세요. 혹시 이 글을 보신 분들 가운데 인류의 식욕이 만들어 낸 경제 흐름을 알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크라테스는 왜 죽었을까? - 오심과 권력, 그리고 인간을 심판한 법의 역사
김웅 지음 / 지베르니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지베르니의 신간 <소크라테스는 왜 죽었을까?>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책은 단순하게 법이나 역사에 대한 내용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책과 달리 인간, 정의, 권력, 그리고 공동체 등과 같은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과거 형사사법제도에 담긴 지혜를 깊이 있게 생각할 것을 요청하세요. 특히 저자는 "우리가 지금 접하는 형사사법제도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반성하는 것을 토대로 설명을 시작해 주세요. 한 마디로 이 책은 소크라테스부터 현대법까지 전세계의 법 중 형사소송법이 발전해 온 역사를 설명해 주세요.



먼저 저자는 법의 시작에 대해서 설명하며 시작해요. 한 마디로 법은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기 위한 원칙’과 ‘법칙이예요. 법은 공식처럼 무조건 다수결을 지지할 수 없어요. 이 부분을 항상 악용하는 이들에 의해서 휘둘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예요. 중세의 법은 주로 신의 말씀이였어요. 교회가 부패하면서 마녀사냥처럼 악용되었어요. 이후 시민 혁명을 통해 절대왕정이 무너졌어요. 이 과정 속에 자연법을 바라보는 개념이 변화되기 시작했어요. 인간 개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토대로 한 보편적인 법체계에 의한 국가가 만들어진 후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어요. 이후 다양한 개념과 상황이 발생하면서 새로운 질서체제의 필요성을 갖게 되고 그 결과로 중앙집권화된 형사재판제도가 생겨나게 되었어요.

지금의 과정이 되기까지 많이 희생을 겪어야 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비효율적인 부분들을 가지고 있어요. 저자는 몸담고 있는 검사 사회만 아니라 법을 모르는 국회의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법도 함께 다루고 있어요. 인류는 고대부터 시작해서 현재 이어지는 재판의 역사를 통해서 여전히 유효한 인간의 복잡한 본성을 알 수 있어요. 우리는 과거의 이야기로 그칠 게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절차 과정 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야 되는 것 같아요.


4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적된 지혜와 희생의 결정체인 형사사법제도가 어떻게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왔는지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에 대한 깊은 생각하고 지혜를 얻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