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모든 걸 이기니까요 -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찾은 내가 삶을 사랑하는 방법
정흥수(흥버튼) 지음 / FIKA(피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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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의 제목은 <사랑은 모든 걸 이기니까요>예요.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유튜브를 현재 13년째 운영하세요. 저자는 유명한 유튜버이더라고요. 이 책은 에세이 형식으로 쓰였어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책의 제목대로 사랑의 힘과 가치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세요.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쓰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너무 공감되더라고요.


사랑은 우리의 행복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저자의 주장대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기 위해서 앞만 바라보고 너무 바쁘게 살아온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우리는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잊어버린 체 살아온 것 같아요. 사실 우리가 사랑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조금 깊이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실제로 우리는 고난이나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될 때 비로소 사랑의 역할을 금방 알 수 있어요. 물론 사랑은 상대방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할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물론 저자가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지는 않아요.


사랑에 대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일지라도 이 책에 담긴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앞서 언급했듯이 사랑의 의미부터 시작해서 가치와 필요 등에 대해서 방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그들에게 사랑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동시에 사랑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서 이미 충분하게 공감하는 사람들도 얼마나 동기부여를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누구나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완벽하기보다 서툴러요. 이것은 전혀 문제로 작용하지 않아요. 정작 중요한 것은 사랑을 더 잘 돌보고 키워나가는 우리의 태도인 것 같아요.



요즘 혐오가 많아진 시대예요. 이 시대적 현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사랑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을 나 자신에 대한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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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독 이기원 디스토피아 트릴로지
이기원 지음 / 마인드마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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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이 인류에 상당히 이익과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상 우리의 현실을 보면 오히려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오늘 여러분과 나눌 책도 동일한 배경으로 그려진 SF소설이예요. 책의 제목은 바로 마인드 마크의 신간 <쥐독>이예요.



이 책의 배경은 약 100년 후 유일한 생존지 서울을 중심으로 펼쳐져요. 인류는 치명적인 전염병에 의해서 대부분 절멸하고 말아요. 그나마 유일한 생존지 서울은 10개의 대기업 연합에 의해서 다스림을 받게 돼요. 서울의 새이름은 뉴소울시티예요. 도시는 크게 3개 지역으로 구분되어졌어요. 1지역은 상류층 거주지로 복제 신체를 통해서 죽음도 극복한 곳이예요. 다음으로 2지역은 하루 하루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주인공 민준은 노동계급으로 공장에서 매일 동일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예요.

어느 날 자신의 임금으로 평생 구경조차 할 수 없는 값비싼 물건 루왁을 충동적으로 훔쳐요. 이후 민준은 쫓기자 쥐독으로 도망쳤어요. 훔친 물건의 가치는 상상 이상이었어요. 민준은 물건을 노린 세력에 의해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돼요. 민준은 이 과정 중에 태일이라는 남성을 만나게 돼요. 이후 그는 당시 불합리한 체제를 뒤엎기 위해서 형성된 반란군의 수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민준은 그와 함께 지배계층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예요.

과연 그 목적은 달성할 수 있을까?

책 속에 그려진 뉴 소울시티의 모습은 절망적이예요. 노동계급은 노동의 수레바퀴에 벗어나지 못하고 마치 다람쥐 쳇바퀴처럼 노동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마치 쥐덫에 빠지는 순간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암울한 현실을 적란하게 묘사해 놓았어요.


오늘 우리 사회는 저출산부터 시작해서 고령화, 수도권 집중화, 이상기후 등 문제로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밝게 생각할 수 없어요. 이 모습은 마치 뉴 소울 시티를 보는 것 같아요. 비록 SF소설이지만 우리의 현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하나씩 헤쳐 나가야 될 것 같아요.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끝으로 우리의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해결해 나갈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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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난민특별대책위원회
제재영 지음 / 마인드마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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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여러분은 지금 외계인들과 함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상상해본 적 있으세요?


아마 많은 분들이 어린 시절에 막연하게 외계인과 함께 살아간다고 상상해 보셨을 거예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은 우리의 어린 시절 상상을 현실화된 지구를 배경으로 전개돼요. 이 책의 제목은 마인드마크의 신간 <한국우주난민특별대책위원회>이예요.


이 책은 앞서 나누었던 재미있는 상상력을 던지는 과정에 의해서 한 권으로 쓰여지게 되었어요. 주인공들이 살고 있었던 행성에 폭파로 인해서 우주 난민으로 떠돌아다니게 되었어요. 이 후 그들은 대한민국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그들에 대해서 플라인이라고 불러요. 정부는 이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 민원팀을 만들었어요. 새내기 공무원 공필연은 민원팀에 추출되면서 시작해요. 이 책은 플라인들과 그들의 민원을 관리하는 서울시 공무원 4인방의 ‘웃픈’ 일상에 대해서 다룬 SF판타지소설이예요.



이 책의 매력 포인트는 다양한 세계관, 독독특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이루어진 스토리예요. 이 소설의 매력은 사실 단순하게 세계관, 캐릭터에 의해서 형성된다고 말할 수 없어요. 이 소설은 장르상 SF지만 단순한 재미를 넘어 우리의 현실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말해주는 명량한 해석에 있어요. 예를 들어 엄청난 돈을 만든 한강 속에 테마파크를 건설했어요.그들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회피하고 끝까지 모른다고 반응하는 강사장의 모습이나 최신식 수중바이크를 만든 엔지니어들을 제쳐두고 이들의 공로를 공평하게 나눠 갖는 초대를 받지 않은 인사들의 모습은 마치 오늘날 우리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금도 낯설지 않는 모습인 것 같아요.


저자는 SF라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표현되는 장르를 통해서 우리의 현실에 대해서 적절하게 보여주세요.


끝으로 우리의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해결해 나갈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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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입학하면 꼭 하는 초등 급수표 받아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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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스쿨존에듀에서 출판한 교재 2학년 2학기 받아쓰기 급수표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자녀와 함께 받아쓰기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세요?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1학년과 2학년 때 계속해서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배우고 언어의 개념에 대해서 이해하며 언어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이때 자녀는 받아쓰기를 통해서 읽은 때와 쓸 때 소리와 철자의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비록 자녀가 선생님으로부터 받아쓰기 급수표라는 정답을 받아서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시험을 치르지만 자녀만 아니라 부모도 여간 떨리는 게 아니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부모 입장에서 자녀의 첫 시험이니까 자녀와 함께 시험을 어떻게 공부해야 될 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녀가 한 자 한 자를 정성스럽게 쓰는 동안 집중력과 기억력도 함께 발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 이게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교과서에서 뽑은 급수표를 나눠준 이유인 것 같아요. 물론 점수도 중요하긴 하지만 자녀가 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치르는 학교시험이라 어떻게 준비해야 될 지를 경험하는 게 앞으로 경험하게 시험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시험 결과가 자녀의 자존감과 학교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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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 어린이 로스쿨 1
류동훈 지음, 김소희 그림 / 길벗어린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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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길벗어린이의 신간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이예요.



이 책은 학교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법 논리적으로 상황에 판단하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이 책은 법학초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들은 학교 내에서 물건을 도난당하거나 실수로 남의 물건을 망가뜨리고 친구를 괴롭히거나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며 여러 가지 상황들을 경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등장인물들은 앞서 나눈 것처럼 여러 가지 갈등 상황을 경험할 때마다 함께 모여 그 사건에 대해서 각자 자신의 생각을 나누더라고요. 동시에 그들은 각 사건마다 학교 규칙을 어긴 것인지 아닌지여 대해서 서로 생각을 주고 받더라고요.


자녀들은 각 사건마다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학교규칙을 중심으로 옳고 그름에 대해서 나누니까 너무 유익한 것 같아요. 각 사례가 끝날 때마다 끝부분에 <선생님 말씀>라는 코너를 통해서 다양한 사건에 대한학교 규칙에 적용한 내용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어린이 로스쿨> 코너가 있어요. 이 코너는 기린 변호사 아저씨를 통해서 실제 형법과 관련한 법 조항에 대해서 쉽고 명쾌한 해결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자녀들이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각자 자신의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금 깊이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학교생활을 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형법에 대해서 배우니까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자녀가 이 과정을 통해서 사고력과 판단력을 키우고 토론과 협의하는 태도와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배우고 키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춥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집에 많이 있게 돼요. 여러분도 자녀와 함께 이 책을 통해서 다소 어렵고 멀게만 느끼던 형법에 대해서 배워보면 어떨까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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