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이 인류에 상당히 이익과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상 우리의 현실을 보면 오히려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오늘 여러분과 나눌 책도 동일한 배경으로 그려진 SF소설이예요. 책의 제목은 바로 마인드 마크의 신간 <쥐독>이예요.이 책의 배경은 약 100년 후 유일한 생존지 서울을 중심으로 펼쳐져요. 인류는 치명적인 전염병에 의해서 대부분 절멸하고 말아요. 그나마 유일한 생존지 서울은 10개의 대기업 연합에 의해서 다스림을 받게 돼요. 서울의 새이름은 뉴소울시티예요. 도시는 크게 3개 지역으로 구분되어졌어요. 1지역은 상류층 거주지로 복제 신체를 통해서 죽음도 극복한 곳이예요. 다음으로 2지역은 하루 하루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주인공 민준은 노동계급으로 공장에서 매일 동일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예요.어느 날 자신의 임금으로 평생 구경조차 할 수 없는 값비싼 물건 루왁을 충동적으로 훔쳐요. 이후 민준은 쫓기자 쥐독으로 도망쳤어요. 훔친 물건의 가치는 상상 이상이었어요. 민준은 물건을 노린 세력에 의해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돼요. 민준은 이 과정 중에 태일이라는 남성을 만나게 돼요. 이후 그는 당시 불합리한 체제를 뒤엎기 위해서 형성된 반란군의 수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민준은 그와 함께 지배계층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예요.과연 그 목적은 달성할 수 있을까?책 속에 그려진 뉴 소울시티의 모습은 절망적이예요. 노동계급은 노동의 수레바퀴에 벗어나지 못하고 마치 다람쥐 쳇바퀴처럼 노동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마치 쥐덫에 빠지는 순간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암울한 현실을 적란하게 묘사해 놓았어요.오늘 우리 사회는 저출산부터 시작해서 고령화, 수도권 집중화, 이상기후 등 문제로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밝게 생각할 수 없어요. 이 모습은 마치 뉴 소울 시티를 보는 것 같아요. 비록 SF소설이지만 우리의 현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하나씩 헤쳐 나가야 될 것 같아요.끝으로 우리의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해결해 나갈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의 서울문화사의 신간 <엉뚱 뽀짝 옐언니의 꿀잼 쇼츠 모아 보기>이예요.<옐언니의 꿀잼 쇼츠 모아보기>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1장 우리들은 살아 있다.2장 일상 공감3장 잼민 공감4장 언니의 직업 체험자신의 채널에서 선보였던 일상적인 주제부터 고백 또는 각종 팁이나 교훈적인 메시지 등 폭넓은 주제를 자신만의 유쾌한 스타일로 잘 녹여낸 콘텐츠들을 모아 쇼츠 형식의 글들로 구성해 놓았어요.이 책은 저자의 친근하고 가벼운 톤의 표현력과 독특한 시각을 토대로 쓰였어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각 챕터마다 웃음과 감동을 전달해 주고 현실적인 조언이나 삶에 유용한 팁들도 함께 전달해 주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전달해 주세요.끝으로 이 책은 자녀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요. 뿐만 아니라 저자의 팬이라면 이 책은 꼭 읽어야 될 것 같아요.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성안당의 신간 <스무 살의 시선>이라는 시집이예요. 참고로 이 시집은 젊은 시인 이재성이 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완성한 첫 번째 작품이예요. 시인은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jae_seong_19)을 통해서 연재한 시 가운데 독자의 투표에 의해서 선정한 60편과 함께 스스로 선택한 40편을 합쳐서 총 100편의 시로 풍성하게 구성해 놓았어요. 시인은 열아홉살부터 스무살까지 쓴 시들을 엮어낸 시집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 미래와 삶, 불안과 사랑 등 20 때의 감정들을 담아 놓았어요.이 시집은 스무 살 나이의 새로운 시선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해 주세요. 시인은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뜨겁고 순수한 눈빛을 담아 놓았어요. 시인은 스무 살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이예요. 결국 이 시집은 이런 측면에서 스스로 느꼈던 자신의 감정과 함께 독자들과 공감하고 느꼈던 감정들에 의해서 구성해 놓은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우리가 보통 스무 살 때 느끼는 감정을 무를 자르듯이 정확하게 말이나 글로 다 표현하기에 쉽지 않을 만큼 복잡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우리는 누구나 이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고 성숙해 지며 변화하게 되는 것 같아요.시인은 매일 블로그에 한 편의 시를 쓰기 시작했어요. 시인은 이 과정을 통해서 사람, 자연,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 늘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담아 놓았어요.시인이 현재 20대라는 과정을 살아가며 경험하고 있는 변화와 갈등에 대해서 자신의 목소리로 담아 놓았어요. 시인은 청춘이라는 긴 터널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그 속에서 형성되는 자신만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섬세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일상을 표현해 놓았어요.끝으로 스무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자신의 책을 냈다는 사실이 대단한 것 같아요. 앞으로 시인은 자신의 글과 시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줄 지에 대해서 기대되더라고요. 앞으로 시인이 사람, 자연, 그리고 자신에 대한 자신의 노래를 표현할 젊은 시인의 작품을 기대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