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그 국정의 길에 답하다
이영달 지음 / 가디언 / 2025년 5월
평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가디언의 신간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저자는 이제 세종의 방식을 빗대어 우리 나라를 다시 설계해야 될 때라고 말하고 있어요. 안타깝게도 우리 나라는 대통령의 탄핵을 또 다시 일어나게 되었어요. 저자는 백성과 끊임없이 소통해서 그들의 필요를 알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한 리더십이더라고요.

저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제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세종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훈민정음 창제와 농사직설 편찬 외에도 수표, 앙부일구, 규표 등과 같이 실제로 백성들의 생활에 유용한 것들을 많이 개발해서 그들의 삶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해 주셨어요. 특히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 깊었던 것은 자신도 눈병을 앓고 있는 상황 속에서 백성들의 질병과 고통에 대해서 외면하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이때 세종은 백성에게 필요한 약재를 수급하고 치료법을 정리하게 했어요. 즉 백성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것을 정책으로 신속하게 처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이것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세종은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해서 귀기울이고 그들과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서 결정했어요. 이 결정에 대한 결과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회피하지 않았어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는 국민의 필요를 알고 실질적인 도움을 정책으로 신속하게 해결해 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안타깝게도 오늘 리더들은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세종은 백성의 필요를 알고 그들을 위한 정치를 많이 고민했어요. 세종의 삶과 리더십은 오늘 리더들에 해당된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교훈을 제공해 주는 것 같아요. 이제 리더는 국민을 생각해야 돼요. 오늘 우리에게 너무 필요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하게도 이 책은 단순하게 역사적 사실을 전달해 주는 게 아니라 리더의 본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