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1 -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3개월 두뇌 훈련 프로그램, 하루 한 장 두뇌 깨우기! ㅣ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1
박주홍 지음 / 성안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안북스의 신간 <두뇌 홈 트레이닝 1권>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우리는 치매에 대해서 너무 막연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나 아주 먼 훗날에 경험되어질 이야기라고 여겨왔어요. 그런데 이제 치매는 더 이상한 막연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나 아주 먼 훗날에 경험되어질 이야기로 여길 게 아니라 바로 지금 부모님 세대 또는 우리 자신과 가까운 이들의 문제예요.
어느 날 치매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병에 해당되는 게 아니라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부터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치매는 우리의 정신 활동에 해당된 능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가 생각하고 원해서 행동하는 능력을 퇴보시켜 버리기 때문이예요.

현재 우리 자신의 눈 앞에 벌어지는 모든 것에 대해서 스스로 아무 것도 인식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상태로 만들어 버려요. 실제로 우리가 치매에 걸리게 된다면 저자의 주장대로 통제력 상실부터 시작해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능력 퇴보와 고립 및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될 뿐만 아니라 결국 우울증에 이르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감사하게도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린 책 성안북스의 책 두뇌 홈 트레이닝 시리즈는 앞서 나눈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매일 실천해야 뇌 건강법에 대해서 꼭 설명해해 주세요.
그렇다면 우리는 왜 매일 뇌 건강법에 대해서 훈련해야 될까요?
대부분 치매 환자가 병원에서 진행하는 의학적 치료만으로 회복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평소 환자가 치매를 치료하기 위해서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기억력 개선과 인지 기능의 향상을 위해서 마음 챙김부터 식습관, 생활 습관, 운동, 취미 활동 등에 대해서 세밀한 부분까지 노력해야 되기 때문이예요. 결국 치매는 단순하게 정신적 질벼이라기보다 동시에 신체적 질병이기도 해요.
병원에서 진행되는 의학적 치료만 중요한 게 아니라 가정에서 생활 치료 역시 간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만약 가정에서 치료가 함께 병행되지 않는다면 스스로 낫게 하는 자가치유능력을 향상시킬 수 없는 것 같아요.
평소에 저자는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챙길 수 있도록 마음 챙김 명상법, 뇌 기능을 향상시켜줄 음식, 뇌를 건강하게 해 줄 생활 습관, 뇌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운동, 뇌를 즐겁해 줄 취미활동 등으로 자신의 두뇌에 대해서 책으로 트레이닝을 병행해야 좋은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치매 환자의 치료는 병원에서 진행되는 치료만 중요한 게 아니라 가정에서 습관적으로 치료를 병행해야 되는 것 같아요. 결국 저자는 집에서 체계적으로 기억력 증진과 함께 활력 있는 뇌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도 이제 더 이상 치매를 막연하거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나 아주 먼 훗날에 경험되어질 이야기로 여기지 말고 지금부터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부터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