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기본 - 중학생을 위한 수능 영어의 시작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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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교재를 소개하면서 동아출판(주)로부터 무료 제품을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비문학 기출 주제와 어휘로 준비하는 수능 독해

3월이면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와 함께 겨울방학 때 기본적인 과목을 살펴보던 중에 다양한 출판사의 문제집을 경험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풀고 있던 곳과 다른 출판사의 문제집을 체험해 볼 기회가 있어서 신청해 보았다.

중학생을 위한 수능 영어의 시작, '수작'이라고 하는 영어 문제집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는 기본, 실력, 완성 세 단계로 되어 있어 예비 중 1인 아이에게는 기본 단계가 적합할 듯해서 신청했다. 수능 영어 독해의 70%는 비문학이라고 하니 그 범위 또한 광범위하기에 어떤 형태의 지문이, 어떤 문제로 이어지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기존에 풀고 있는 영어 지문은 영어 품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하나의 지문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찾아 답을 객관식 혹은 주관식으로 적는 것이었다. 새롭게 만나게 된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기본'은 왜 비문학 영어 독해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수능 영어 독해 지문만 보더라도 문학 영역에 비해서 월등하게 많이 차지하고 있다. 인문, 사회, 경제, 과학, 기술, 심리, 의학, 예술, 역하, 환경 등의 분야에 대한 소재로 등장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수능 문제를 풀 때는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기본'은 어떻게 비문학 영어 독해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주요 어휘 & 비문학 키워드 학습
지문을 만나기 전에 어휘를 학습할수록 돕고 있다. 단순히 단어의 뜻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유의어 및 반의어, 관련 표현 등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문학 지문 읽기
수능에서 출제되는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 지문을 중학 수준에 맞춘 기출문제로 수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제 풀기 & 비문학 배경지식 up

스스로 정리하는 Self-Study
지문의 내용을 정리하며 직독독해할 수 있는 필수 표현과 구문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글의 구조와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기본'을 살펴보면서 좋았던 것은 그동안 수능 모의고사에 나온 내용에 대한 분석과 함께 수능 유형으로 변형되어 있었던 점이다. 아이들의 공부가 수능 한 번으로 판가름할 수는 없어도 중요한 일이기에 그에 맞는 학습을 할 수밖에 없다. 출제되었던 부분과 함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비슷한 비문학 지문이 나오면 더욱 주의 깊게 바라보는 시각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교재뿐만 아니라, 답안지를 보면서 단순히 본문 해석뿐만 아니라 직독직해와 구문 해설을 할 수 있는 구문들이 상세히 적혀 있어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

중등부터 수능 영어를 준비하고 싶은 학생, 직독직해와 함께 친절한 설명이 있는 교재를 찾는 학생, 비문학 필수 어휘와 배경지식을 학습하여 수능을 준비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와 하기를 추천한다. 배경지식은 물론 어휘 학습까지 한 번에 학습 가능한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기본'으로 학습을 시작한 후에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실력'도 만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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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하여 북커스 클래식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홍대화 옮김 / BOOKERS(북커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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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지는 톨스토이의 철학적 에세이

'톨스토이는 세상의 모든 소설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작가이다.'라고 버지니아 울프가 말하듯 훌륭한 소설가이자 사상가이다. 그런 그가 말하는 인생은 무엇일까? 우리는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인생은 행복의 추구이다. 그가 추구하는 건 그에게 이미 주어졌는데, 그것은 죽음일 수 없는 생명과 악 일수 없는 행복이다. p.274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간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현재의 고난을 이겨내고 밝은 미래를 바란다. 하지만 그 순간을 누리기 위한 고난이 너무나도 힘겨워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을 마주하기도 한다. 삶은 왜 이토록 단순하지 않고 시련을 안겨주는 것일까?

삶에 대해서 단순하게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누군가에게 묻는다면, 순탄한 길을 걷고 싶다고 할 뿐이지 오르막 내리막의 순간을 겪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목적을 위하여 무의미하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다가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현명한 의미라는 것이 깨달음을 얻는 것임을 의미한다.

우리 인생에서 빠지지 않는 감정은 사랑이다. 그리고 사랑은 우리에게 행복감을 안겨준다. 누군가를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이 그 사람에게 전해지고 그런 마음은 우리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는 순간으로 다가가게 만든다. 무미건조한 사막과도 같은 감정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인생에서 행복을 마주할 수 있을까?

우리의 인생이 죽음으로 인하여 끝난다는 것을 알지만 그 순간이 두려워 주저하면서 살아가지는 않는다. 단지, 우리의 삶과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그 존재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신경을 쓰고 있을 뿐이다. 삶과 죽음만을 놓고 본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가 무의미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은 나의 인생에서 더없이 필요한 순간들이다.

레프 톨스토이가 쓴 《인생에 대하여》를 다 읽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인생이 명확하게 어떤 것이라고 정의할 자신은 없다. 다만, 거창한 의미를 지녔다기 보다 결국 나의 삶이, 내가 이루고자 하는 삶이 나의 인생이 된다는 것을. 그리고 그 삶 속에 행복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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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넝쿨 이층집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18
윤경미 지음, 김지영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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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

항상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우리는 종종 잊곤 한다.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때로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안겨주기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일수록 아끼고 사랑해야 함을 《장미 넝쿨 이층집》을 읽으면서 다시 느낄 수 있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재희, 재민에게 생각지도 못하는 순간 불행은 찾아온다. 재희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에 재민은 혼자서 불을 붙였다. 그리고 다음 순간 엄마의 화실에서 검은 연기에 휩싸이고 엄마를 구하지 못하고 셋만 살아남았다. 아빠가 구하지 못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 엄마. 그렇게 재민은 아빠에 대한 원망을 키워나간다.

그렇게 이사를 가게 되고 재민은 불만스러웠지만 재희는 너무 좋아한다. 장미 넝쿨이 있는 이 집에서 행복하고 싶어 하는 재희와 다시 서울로 이사 가고 싶어 하는 재민이. 그런 재민이의 마음을 알기에 재희는 불안하기만 하다.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하는 재희와 그런 재미가 귀찮은 재민.

장미 넝쿨 이층집에서는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붕대를 칭칭 감은 미라가 나타나기도 하고, 누군지 모르는 할머니까지 등장하여 재희와 재민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줄곧 바쁘다며 자신들을 내팽개쳐두고 함흥댁에게만 맡기는 아빠가 더욱 야속해지는 재민.

재민은 아빠와의 불편한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사를 간 시골에서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그리고 엄마를 잃게 만든 그 사건은 어떻게 일어난 것이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장미 넝쿨 이층집》을 읽어나갔다. 그리고 그 진실과 마주했을 때의 놀라웠다. 책을 읽는 내내 오해하고 있던 것이 풀려서 조금은 안심되기도 했다. 이제부터라도 재희, 재민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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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문 매드앤미러 4
김유라.엄정진 지음 / 텍스티(TXTY)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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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못 보던 문이 생겼다

우리 집에 못 보던 문이 생긴다면? 어떤 기분일까? 갑자기 생겨난 문에 대한 신비함, 호기심, 그리고 두려움 여러 감정이 교차하게 될 이야기를 담은 매드 앤 미러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없던 문》을 만났다.

아버지의 뺑소니 사고로 남은 것은 병원비로 쓴 막대한 빚이었고, 영훈은 그 빚을 갚기 위해 낮에는 회사를, 밤에는 배달 앱 이용한 배달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 그에게 하나의 사치가 있다면 네 캔에 만 이천 원하는 캔맥주와 안주로 먹을 과자를 사는 것이 전부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영훈에게 낯선 남자가 다가온다.

하루에 오백만 원을 준다는 임대계약. 귀찮은 마음에 허락하고 집에 들어가 잠이 들었다 깬 영훈 앞에 없던 문이 생기고 휴대폰에 오백만 원이 입금된다. 매일매일 입금되는 오백만 원으로 쌓여가는 은행 잔고와 함께 영훈의 호기심도 커져만 간다. 방안으로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어길 시 계약이 파기된다는 문자까지! 호기심에 열어본 공간은 영훈의 원룸 방과는 다른 낯선 공간들과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과연 영훈은 계약을 오래도록 유지하며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냈던 <하루에 오백, 계약하시겠습니까>였다.

<어둠 속의 숨바꼭질>은 잠시나마 어린 시절의 추억에 젖게 만든다. 동생들과 숨바꼭질하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읽어나가던 순간 숨바꼭질을 하다가 사라져버린 오빠로 인해 평온하던 삶이 한순간에 흔들려버린 이선. 그렇게 이십 년이 흘렀지만 오빠는 찾을 수 없었고 어느새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오랜만에 고향 집으로 가게 된 이선은 재개발을 앞둔 집을 둘러보다 어릴 적에는 보지 못했던 거울 뒤편의 구멍 같은 곳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으로 오빠가 간 게 아닐까. 그렇게 사라져버린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며 그곳으로 들어가 보게 된다. 스물다섯 여자가 들어가기에는 점점 좁아져서 힘들었지만 그 당시에 여덟 살의 오빠라면 쉽게 통과했을 그 터널과도 같은 곳을 통해서 만나게 된 상황은 이선에게 놀라움의 순간이었다. 그곳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같은 문장을 보더라도 전혀 다른 이야기로 완성되어 독자에게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재밌다. 작가분들의 상상력으로 펼쳐지는 매드 앤 미러 시리즈 다음은 어떤 문장으로 시작되게 될지 궁금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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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아파트 매드앤미러 3
전건우.전혜진 지음 / 텍스티(TXTY)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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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있는 폐아파트 단지로 사라져 버린 조카를 구하러 가야 한다

한 줄로 시작된 두 개의 이야기를 다룬 <매드 앤 미러>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만나게 된 《금지된 아파트》는 전건우 작가님께서 참여하셔서 더욱 관심이 갔다. 전건우 작가님께서 보여주시는 소설은 어떤 장르일까? 전건우 작가님 스타일의 호러일지 기대하면서 이야기를 읽었다.

어느 누구에게도 존재감이 없어 5년째 이력서를 쓰고 있는 '최재수'. 재수 좋은 인간이 되라는 뜻으로 지어준 이름과 달리 운 없는 인생을 살고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미미한 존재감 덕분에 목숨을 구할 날이 올 줄 누가 알았을까? 용돈이라도 벌어 쓰기 위해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아파트 경비원 일은 생각보다 수월했기에 일주일이 그렇게 지나가리라 생각했다. 눈앞에서 목숨을 잃게 되는 김씨 아저씨를 목격하고 나서야 자신의 생각이 오산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그는 '이 세계'와 '이세계()' 사이에 펼쳐진 공간인 괴리 공간을 지키게 된다. 자신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준 박주임은 그에게 임무를 주게 된다. 그는 정직원이 될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었기에 '괴리 공간'으로 가는 임무를 수행하기로 하며 박주임에게 위험수당이 담긴 봉투와 괴리 공간의 지도를 받게 된다. 그곳에서의 증거를 수집하는 임무를 하기로 한 그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그의 가방에 든 돈과 지도를 들고 조카인 영수가 먼저 괴리 공간으로 간 것이다. 그곳에 어떤 괴물이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조카를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들어가게 된 '최재수'. 그는 조카를 구하고 괴리 공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궁금함에 책에 빠져들었던 전건우 작가님의 <괴리 공간>이었다.

<괴리 공간>을 읽고 나니, 전혜진 작가님의 <Missing> 또한 궁금했다. 모든 것이 아들 중심으로 흘러가는 가부장적인 가정에 살고 있는 딸인 선재. 어릴 적에는 네 살 많은 오빠인 우재에게 맞기도 하고, 우재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선재 탓으로 돌리면 부모님께 선재가 혼나기도 하면서 좋은 감정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우재. 아버지의 사십구재에 선재가 연락했음에도 어떤 답조차 하지 않는 우재는 선재에게 말 그대로 개차반이었다. 그런 우재 곁에 있는 희경은 그런 우재를 감내하며 아들 승빈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 자주 만나지 않아도 볼 때마다 안쓰러워 보이던 선재.

사십구재를 지내기 위해 절로 향하던 중 보게 되는 폐아파트를 보면서 승빈은 자신이 꽂혀있는 '신비 아파트'처럼 귀신을 볼 수 있냐고 묻기도 하며 절에 가서 사십구재를 지내고 돌아온다. 그 잠시의 시간들도 순탄치 않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있던 승빈이 사라지고 선재는 승빈을 찾아 나선다. 이렇듯 전혜진 작가님의 서사에 이끌려 빠져들 때쯤 전혀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등장하고 이야기는 순식간에 미스터리로 바뀌게 된다. 선재가 털어놓지 못한 과거의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까지 흘러나오며 몰입할 수밖에 없던 이야기였다.

폐아파트로 들어간 조카를 찾기 위해 그곳으로 가는 외삼촌과 고모의 모습. 각자 조카를 찾았을지 궁금하시다면, 《금지된 아파트》를 읽어보시기를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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