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재즈 일기 - 투명한 열정의 재즈 아티스트 지나의 속깊은 재즈 이야기
지나 지음 / 돋을새김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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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를 졸업한 간호사입니다. 요즘같이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시절에 인기직종 중 하나가 간호사라는 직업이라는데, 저자는 학교를 졸업하고 유학을 떠났습니다. 전공과는 관계없는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버클리 음대와 NYU대학원을 다닌 그녀는 공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래식이 아닌 재즈를 공부하기 위해서 유학을 떠난 것입니다. 지금은 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절이지만,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던 그 시절만 해도 그것을 위해 유학을 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것도 직업이 보장되는 대학을 마친 사람이. 그런 열정과 선견지명의 결과로 요즘 그녀의 활약은 대단한가봅니다. 그분의 그 대한한 활약에 숨어 있을 아픔과 고통,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음악인들만이 알고 있을 다양한 에피소드 들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재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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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가 없다면 벤츠를 꿈꾸지 마라 - 당신의 성공지수를 높여 줄 신나는 자기계발 프로젝트 센스 트레이닝 40
이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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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센스지수(SQ)를 이야기 하는 책입니다. 센스가 없다면 벤츠를 꿈꾸지 말라니.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당장 느낌이 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살아나가기 위해 필요한 덕목 중에 지식이나 저돌성도 중요하지만, 센스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모든 사람들이 실제의 생활 경험을 통해서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센스 없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이고, 센스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 것인지는 모두가 아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센스를 키우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책은 센스도 트레이닝을 통해 키울 수 있고, 절대 선천적으로 타고나기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렵긴 하지만 재치 있게 표현하고 유머러스 하게 말하고 하는 것들이 연습을 통해서 나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책에는 그렇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예제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센스 있게 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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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히는 글쓰기 -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 조 비테일의
조 비테일 지음, 신현승 옮김 / 웅진윙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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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히는 글쓰기라는 것은 도대체 또 무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강한 느낌을 주는 표지도 그렇지만 제목이 무척 특이하기 때문이다. 책은 읽어보아야 그 내용을 알 수가 있다. 이 책이 말하는 것은 자신의 글이 글을 읽는 상대방에게 호소력이 있게 강한 힘으로 다가갈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가에 관한 책이다. 꼭 마케팅이나 영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크리스마스 카드를 쓰던지, 생일축하 카드를 쓰든지, 감사편지를 쓰든지, 이메일이라도 쓸 때가 있는 법이다.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저 그런 내용의 엽서나 메일들이기에 그냥 대충 읽고 치워버리기가 십상이다. 마케팅의 전문가인 저자는 그런 글을 쓸때도 그냥 쓰면 효과가 없다고 설명한다. 자신이 말하는 꽂히는 글쓰기 기법을 동원하면 훨씬 효과가 덜 있다는 것이다. 일상적인 글쓰기를 마치 광고의 카피를 쓰듯이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글을 읽는 상대방에게 마치 최면을 걸 듯이 할 수 있는 글을 쓴다면 그 효과가 얼마나 크겠는가. 그러기 위해서 그가 제시하는 방법은 먼저 관심을 끄는 것이라는 것이다. 관심을 불러 일으켜야 글이 읽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읽는 사람에게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을 쓰고 합리적인 이유와 거부할 수 없는 이유를 대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글이 그냥 쓴 글과는 엄청난 차이가 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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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롤 지음, 김석희 옮김, 헬린 옥슨버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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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이고, 이젠 이 책이 영문학의 고전으로 취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특이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심리학에서도 이 책에 주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명이 재미 있게 읽은 책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내용이 기억에서 가물가물해 집니다. 요즘 다시 각광을 받는 다는 책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여러 종류가 나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 책을 택하게 된 이유는 그림 때문입니다. 초판본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책에는 초판본의 그림을 그린 존 테니얼의 그림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헬린 옥슨버리라는 사람이 새로 그린 훨씬 더 많은 양의 새로운 그림으로 장식된 책입니다. 그래서 예전의 앨리스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그래서 새로운 느낌으로 접할수 있는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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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영어울렁증 - 쉬운표현으로 자신있게 말하기
김은정 지음 / 로그인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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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에서 직접 사용하는 살아있는 영어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사실 아주 간단한 영어인데도 상당히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한 사람들도 모르는 말이 많습니다. 그래서들 한국에서 아무리 영어를 많이 공부해도 미국가면 전부 다시 배워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유행이 되었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영어가 바로 살아있는 영어이기 때문이겠지요. 이 책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6년을 영어강사로 일하던 분이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서 실제로 그곳에서 살면서 배운 영어를 정리한 책입니다. 간단하고 꼭 필요하면서도 한국에서는 잘 배울수 없었던 필수 영어회화를 담고 있어서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언제 미국갈 일이 있으면, 젊은이들은 필수로 배워야 할 말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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