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초등 수학 2-2 (2019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 (2019년)
이은희 지음 / 디딤돌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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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렵긴 정말 어려운데, 푸는 맛이 있네요. 난이도 잇는 부분은 골라서 하니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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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6 : 스페인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6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스페인...

사실 유럽의 문화라고 하면 영국, 프랑스, 스페인 아니겠습니까?


그도 그럴것이...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후의 유럽 강대국이 이 3국이였으니말이다.
그런 스페인.
그런데 난... 안가봤단... 험험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사회와 지리가 나오기 시작!
아이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역사와 세계사, 지리 등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정작 내가 아는건 너무도 적다는 사실!
아는게 없다보니 설명도 못하고, 설명도 못하니 아이들이 배울 기회도 없고, 애들이 배우지 못하니 잘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


그래서 내가 선택한 스페인지리에 대한 교재는 바로바로 스페인이 자세히 나와있는 학습만화인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앞서 중국을 만났는데...
사실 중국보다 이번 스페인이 훠얼씬~ 좋더라는...


왜냐면!!!

그게 중국을 설명할때는 대부분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었던데 비하여 이번 호인 스페인은 스페인지리에 실제 스페인의 지형도까지 모두 실사를 넣어 ​아이들의 흥미를 극대화 하였다.
물론!!!
이렇게 해놓다보니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스페인에 가보고 싶다고 나를 들들들 볶아서 문제긴 하지만, 그것 또한 더 넓은 세계를 보려는 아이들의 생각이 투형된거 같아 되려 어깨가 으쓱해지고 기분이 더 좋아졌다.


또한 스페인의 건축물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축제 등 문화까지도 한번에 정리하여 아이들에게 스페인이란 나라를 지리에서부터 역사까지 통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한다.


사실 세계사를 배우기 시작하면 엄청 머리가 아프다.
뭐가 어디에 있고, 왜 커졌으며 이런저런 사건에, 그걸 과시하고자 건축물까지!!
이 모든걸 한번에 배울수 있는 스페인통 학습만화인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나때 안나와 너무 화나지만, 지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줘서 마음에 쏙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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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나방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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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올 수 없는 이야기...

의학은 일본과 독일이 앞도적으로 앞서있다.
그도 그럴것이...
전쟁을 하면서 일본은 747부대에서, 독일은 아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인체실험을 자행했으니까...
그 기록들이 작금에 그들의 의술을, 의학을 만들어 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난 일본에 가게되면 일본 약을 사온다. ㅠㅠ

이 책은 그런 두 전범국가중 독일,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에 대한 이야기이다.
만약 그 발달된 의술로 그가 진짜로 살아있다면???!!!

과거에 읽었던 영화중 셀프/리스란 영화가 있다.
그 영화는 영생을 위해 정신을 옮기는 것.
하지만 이 책에선 정신이 아닌 뇌를 바꾼다.
(변희봉씨와 신하균씨가 나온 더 게임이구나. ㅎㅎㅎ)
근데 말은 공여자가 뇌사라 수술한거라는데... 과연?
영... 아닌거같다.

무튼...
그렇게 살아난 히틀러는...
다시 세계정복을 꿈꾼다.
이번엔 총칼이 아닌 돈으로!!!

과연...
잘 될까?

어쩌면 실제로 그랬을런지 모른다.
히틀러의 시체는 아직도 명확치 않으니까...
하지만 그런 사실을 미국 대통령 암살사건까지 엮은 작가의 필력은 이 책을 평가하는게 나에겐 말도 안되는 일을 시키는거란 걸 알려주고 있다.

소설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사실에 입각하여 창조해내기에 읽는 내내 이 이야기는 어쩌면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우리만 모르고 있는 사건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특히나 마지막은...
상상도 못했건만... ㅠㅠ

정말 작가님...
나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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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 초등.중등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단어.숙어.표현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라임 지음 / 라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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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어공부~

정말 고민되죠.

특히나 영어는 패턴도 많이 알아야 하지만 단어를 많이 알아야 많이 응용이 되고, 대화가 되죠.

 

그래서 전 아이들을 위해서 만화로 외우는 영어단어로 시작했답니다.


만화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상황을 실제처럼 느끼게 만든 책인데요~


청크로 배우고, 만화로 읽고, 반복해서 암기하는 방법이랍니다.


이 책의 기본 스토리에요~


음...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들이고~


책이...

시작합니다.


오른쪽엔 단어와 패턴들.

사실 영단어란 책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단어가 아닌 패턴, 그리고 구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도 영어를 암기하다보면 hurry만은 안쓰죠.

바로 hurry up으로 붙여서 사용하는 만큼 실제 잘 쓰이는 구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이런 영단어들은 상황에 맞춰서 잘 구성되어 있고요~

 

아랫쪽엔 해석까지...

 아직은... ㅠㅠ

영어를 직접 읽는게 어려운 저학년!

그렇다보니 발음이 영... ㅋㅋㅋ

그래도 하나 확실한건~

허리업 발음은 참 좋더란... ㅎㅎㅎ


아쉽게도 책의 이야기가 여자아이들보다는 남자아이들이 더 좋아할 느낌이 강했어요.


그.래.서...!!!

남자아이들이 있는 집에 초초초 강추하는 영어단어 암기법이 이 책이 아닐까 합니다.

초등영어.

초등영어단어.

이젠 만화로 외우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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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으면 어떨까? 내 생각 만드는 사회 그림책
앨리슨 올리버 지음, 서나연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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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동화.

 

읽는 내내 반성하고, 그러면서 또 읽고...
그리고 아이에게 읽게 해주고, 아이가 다시 엄마인 나에게 추천해준 책!

너무 재미있다며 어디서 난거고, 누가 줬는지를 3번이나 물어본 책이다.

그만큼 책이 재미있고, 또 책이 감동적이기 때문이다.

 

항상 할일이 많은 문.
사실 할일이라기 보다는 문의 엄마가 정해놓은 일이다.
학원을 가고, 숙제를 하고...
그런데 과연 그 일들이 꼭 문에게 필요한 것일까?
문이 해야만 하는 것일까?
꼭 해야하는 일인 것일까?

그런 일들을 하느라 친구들과 놀지도, 쉬지도 못한 문이 늑대를 만난다.

 

그리고 늑대와 함께 하는게 아닌 느끼는 방법을 배운다.

그렇게 되면서 문은 세상이 아름답고, 삶이 행복해진다.

 

내가 어릴적...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란 영화가 있었다.
물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나와 내 친구들)은 그 제목을 이렇게 해석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적순으로 행복하긴 하지~"라고...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아이들을 낳고 기르면서 느낀건...
역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고, 부 또한 성적순이 아니고, 부가 행복순은 아니란 사실이다.

이런 단순한 사실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임에 정작 나의 아이들에겐 적용치 못한 엄마들이여~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아이 스스로 행복을 찾게 아이를 믿어주기를 바란다.
그게 어쩌면 지금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고, 아이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며, 그게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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