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30
조헌국 지음,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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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 주변에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서 잘모르는 에너지  

에너지는 모습을 바꾸면서 늘 주변에 있는데 거꾸로 되돌려서 모으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끼자는 말이 나온다. 

그래도 최근에 최대한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 노력해서 지열발전, 소수력발전, 파력발전, 조력발전, 풍력발전 등을 개발하여 이용하고 있다. 

에너지가 자연속으로 사라지지만 무한한 공급원인 태양에너지가 있어서 다행이고 태양에너지를 잘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하는것이 미래사업에서 중요한 목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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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와 질병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27
황성진 지음,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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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체와 질병" 편은 우리몸의 각 부분별로 걸릴 수 있는 질병이 소개되고 우리몸의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가장 중요한 심장 우리 몸의 혈관에 지방같은 것이 쌓여서 혈관을 막으면 병이 생겨 심장마비나 고혈압. 심장기능부전이 되어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지금부터 식습관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흡기관, 소화 흡수 , 배설, 뇌 등등 

우리몸은 하나의 공장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초, 매순간 모든것들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작동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지 생각하니 복잡하면서도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병들고 아프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야겠고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주지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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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이정표 도난사건
이세벽 지음 / 굿북(GoodBook)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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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하철 이정표 도난사건




지하철에 들어갔을때 사람들이 행선지를 가기 위해 보는 이정표. 또 지금 역이 어디인지 알려주기도 하는 그 이정표가 사라진다면???




음.. 비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 작가에 대해서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전에 나온 “사랑 그리고 꽃들의 자살” 이라는 책도 어떤 속설에서 모티브를 받아 쓰게됬다는데 이 책 역시 한순간 아이디어를 얻어 쓱~ 써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쓰게된 목적은 무척이나 좋다. 이 시대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자주 다니는 곳인 지하철역 그곳을 지나가야만 원하는 목적지에 가기 때문에 지하철역으로 비유를 잘 한것은 좋으나 거기에서 엄마를 잃은 철수와 갑자기 철수와 만나서 같이 길을 떠나는 부장판사, 또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아침상마련 하는 부분은 내용의 연계성도 없고 부드럽게 이어지지도 않아서 자꾸 추리하면서 읽어야했다.




또 마치 판타지 같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우체통이 나오는 부분이라든가 꿈과 희망 발전소를 가동시키기 위해서 임신한 아주머니가 나오는 장면.




어떤 책의 결말을 내기 위해서 억지로 여러 가지 줄거리들을 짜낸듯한 이 책에 점수를 주기가 힘들다.




그래도 돈에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돈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황금쥐 캐릭터를 보면서 내 삶을 반성했다면 책을 읽은 작은 목적은 성취했다고 할 수 있을까~?




서평을 쓰기 전에 내 생각만 이런 것인지 궁금하여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읽어보았는데 대부분 비슷한 생각들이었다. 내가 작가를 해석하지 못한 건지 작가가 소설을 이상하게 쓴건지.. 이 책을 잘 해석하고 작가를 이해한 리뷰가 올라온다면 읽어보면서 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체크해보고 싶긴 하다.

 

내용이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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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임은희 지음 / 반디출판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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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내가 예지몽을 잘 꾸는 탓에 관심이 갔던 책이다 

주인공 아리의 꿈 속에 가끔 등장했던 남자. 

아성에게 차인 후, 우연히 앰뷸런스에 실린 남자를 보고 깜짝 놀란다. 

얼마후 아성이 헤어진 이유가 아리의 친구 원희 때문인게 3분의 1은 차지 한다는 얘기를 듣고 아리는 술을 왕창 마시는데.. 

그리고 화장실인줄 알고 들어간 곳에서 꿈 속에서 봤던 그 남자를 보게 된다. 

그의 이름은 "이언" 

이언에게 아리것이라고 선포하는데.. 

인터넷 소설을 참 오랜만에 보았는데 예지몽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터라 그 주제로 나온 소설 후아유가 재미있었고 감정묘사도 잘 되어 있어서 다른 소설도 읽어보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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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24
황성진 지음,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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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혈액에 많은 관심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보면서 궁금증도 생기고 관심도 생겼다. 

옛날 사람들은 열이 나면 피를 뽑아내야 새롭고 깨끗한 피가 생기면서 병이 낫는다고 믿는 이른바 방혈요법이라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때문에 미국의 제 1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은 2.5리터의 피를 뽑고 결국 호흡곤란을 일으켜 사망하고 말았다. 

또 혈액형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예전에는 수혈도 아무 피나 했으므로 10명중 3~4명만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ABO식 혈액형을 밝혀낸 란트슈타이너가 없었다면 지금도 수혈받기전에 잘 맞는 피를 넣어달라고 기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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