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고 불행하게도 한다."는 말이 있다.

집이 사람의 의식을 바꾼다‘는

좋아하는집에살자

월세 내며 살까,
대출 받아 집을 살까?

집은 내구소비재인가,
아니면 자산인가

소통이제일 중요하다

설계비가 꼭비싼 건 아니다

행복해지고자하면행복해질 수 있다

정성을 기울인 만큼행복한 집이 된다

행복해지려면같은 방향을 바라보라

리빙룸-사회를 미리 배우는 곳

다이닝룸 - 마음을 열어 소통하는 장소

주방 - 생활의 기본을 배우는 곳

-워킹룸과 플레이룸 공부하거나 노는 장소

서재 - 독립된 서재보다 가족이 함께 쓰는 공간으로 활용

가사실 - 아내이자 어머니인 여성만의 공간

침실 - 사생활을 지킬 수 있는 공간

욕실 - 힐링이 되는 공간

풍수를무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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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 - 시작하라, 실행하라, 그리고 성공하라!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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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고바야시 히로유키이다...

40대를 숨 가쁘게 보내고, 50대에 들어선
당신...
인생을 멋지게 리셋하고 싶다면 이런 습관을 들여라.
자율신경 일본 최고 권위자인 저자가 성공하는 50대로 이끄는 99가지 처방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책상부터 정리하라‘
‘필요 없는 물건은 버려라‘ 등 효과적이면서
실용적이고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지침을
따른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생을 선물
받게 될 것이다.








언제가는 쓰겠지...하고 못 버리는 물건들이
꽤 많다.
버린 만큼 그 빈공간을 채우려고 또다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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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할 겁니다겨울을 견뎌 본 심장이라서요

나는 행운을껍질째 가져다줍니다

대기만성보다는 만사형통만사형통보다는 만사대길이지

"나에게는 아직 끝내주는 인생이 남아 있다"

농담은 껍질째 먹는 과일입니다

원래 낙과가 맛있습니다

서울에 늪이나 어둠이 있을까?

뷔페처럼 차려진 감정들남기거나 집어 던져도 된다

폭설도 내리지 않고 새해

모르면서 안다고 말하는 거다 마음이라서

우리가 사랑 때문에 자주 비굴해진다는 것우리가 사랑 때문에 서로 미워한 적 있다는 것

콩은 식용인 것먼지는 식용이 아닌 것

누비던나비의 날갯짓짓이기던 눈짓

한양아파트

놀이터에 하트가 크게 그려져 있더라
많은 놀이터가 우레탄으로 바닥을 교체했다는데
여기는 여전히 모래

죽어서도 유망주가되고 싶다

단순하게 살고 싶어무서운 이야기를 무서워하면서무릎을 슬픈 부위라고 생각하면서

가난하고 영특한 소녀를 돕기 위해빚이라도 지고 싶은 마음

대통령은 뭘 할 수 있나내 고양이 똥 치우고 화장실 모래 좀 갈아나 왔을 때 우울한 표정 짓고 있으면죽을 줄 알아

나라면 멸망에게 말하겠어죽어 버려 강도 같은 너에게 내어 줄 건 아무것도 없어

미래가 태어나려면필요한 일들이었다

술을 많이 마셨나 봐그런데 늘 나만 취하네그 사람과는 꼭 헤어져

백 초는 너무 길고 시집은 너무 짧다. 그게 이 시집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이유다.

기다리라는 문자 메시지 하나에시간은 무수히 알을 까게 되는데

낡고 이상한 세계에서더 낡고 더 이상한 세계로옮겨 가는 동안

나도 부적 하나 써줄게만사형통이나 만사대길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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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 한국 공직사회는 왜 그토록 무능해졌는가
노한동 지음 / 사이드웨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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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노한동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10년 동안 일했고, 그 무의미한 일을 스스로 그만두었다.˝

문화체육관광부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하자
마자 사직서를 던진 한 공무원이 있다....

대한민국 공직 사회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내부자만의 시각으로 정부와 관료 조직을
생생하게 폭로하고, 그 조직 구성원이 사적
이익과 생존을 위해 방패막이로 두른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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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성과는 아무나 만들 수 없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오히려 중요해지는 것은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인문학적인 능력이다

"심리학으로 니즈를 발견하고팔리는 방법을 데이터로 확인합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무슨 일을 하나요?"

코딩을 몰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개념보다 중요한 것은 활용이다

영수증은 대상에 따라 다른 데이터로 변한다. 회사에서는 매출로, 가게에서는매상으로, 소비자에게는 가계부로 바뀔 수 있다.

데이터는 경쟁력을 좌우한다

따라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3가지 영역 즉,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 상황에 맞게 ‘통계‘를 적용할 수 있는 지식, 분석의 결과를 해석하고 전달하는 ‘인문학적 역량을 각각 일부라도갖춰야 한다(1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3명의 몫을 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이 내용은 뒤에서 다룰 것이다).

기술, 통계, 인문이 만나는 교집합 부분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이 강조된다. 각 원의 크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혼자서 세 영역의 합집합까지모두 아우를 수 있는 슈퍼 천재는 거의 없다.

숫자와 현실을 연결해야 한다

처음에는 사람의 언어와 데이터 사이에 관계가 없다. 둘 사이의 연결 고리를만드는 것, 둘 사이에서 통역을 해주는 것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이다.

외국어를 배우듯 코딩을 배워라

통계 관련 수업은 최대한 많이 들어라

스페셜리스트가 되려면 제너럴리스트가 되라

향상심: 지금보다 나아지고자 하는 욕구

금은 금인데 사금처럼 정제를 해야 금을 얻는 경우도 많다. 정말 귀찮고 어려운 일이지만 사금도 금이다. 손이 많이 가는 데이터도 때로는 귀한 가치를 지닌다.

9. 분석-실행-분석을 통해 확인한 것들로 다음 실행을 준비한다.

파마에 관한 지식으로 범인을 잡을 수도 있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분야의지식이 내 일에 도움이 되는 순간은 언젠가 찾아온다.

매 순간의 선택이 나를 만든 것일까, 아니면 돌고 돌아 같은 길을 가게 되어 있었던 걸까? 지금의 나는 수많은 경우의 수 중 하나일까?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다. 그런데 구슬이 없으면 꿸 수가 없다. 데이터가 없는 회사에서 데이터 분석가는 의미를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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