뿜빠뿜빠 노래하는 자동차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72
김삼현 지음 / 시공주니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우리는 최고의 자동차 합창단~!


시공주니어의 뿜빠뿜빠 노래하는 자동차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시공주니어의 뿜빠뿜빠 노래하는 자동차 주인공 노란 자동차는 


노래부르기를 좋아해요.


그러나.... 언제나 <라>음 밖에 내지를 못해요.


그렇지만 마을 축제 노래대회에 나가고 싶어요.


노래대회에 나가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될까요??



노란 자동차는 혼자 있을 때면 언제나 노래를 불러요.



노란 자동차는 아침마다 시내로 일하러 갔어요.


시내는 뿜빠뿜빠 축제 준비로 복닥복닥해요.


다른 도시의 자동차들로 축제를 보러 몰려왔어요.


뿜빠뿜빠 축제에 나가 노래를 부르고 싶은 노란 자동차~!


라음 밖에 낼 수 없어 자신이 없어요.


 그러던 어느 날, 


‘라’ 음만 낼 수 있는 노란 자동차는 ‘솔 ’음만 낼 수 있는 파란 자동차를 만났어요.


다음 날 노란 자동차는 파란 자동차를 찾아가 함께 노래를 부르자고 했어요.


 이후 노란 자동차와 파란 자동차는 도시를 돌며 ‘도’ 음을 내는 덤프트럭, 


‘레’ 음을 내는 지게차, ‘파’ 음을 내는 주유차, 


‘미’ 음을 내는 청소차, ‘시도’ 음을 내는 구급차를 만나 합창단을 결성,


뿜빠뿜빠 축제를 위해 노래 연습을 합니다.



드디어 뿜빠뿜빠 축제날이 되었어요.


사파리에서 일하는 호랑이 셔틀버스는 어흥 어흥 노래하고,


오토바이 삼형제는 토동토동 투둥 둥칫둥칫 두둥칫 


엔진소리를 내며 신나게 노래했어요. 


노란자동차와 친구들은 노래를 불렀어요.


뿜빠뿜빠 


우리는 노래하는 자동차~


모두 모여 노래해.


다 함께 노래해


뿜빠뿜빠~~




노란 자동차와 친구들은 인기상을 받았어요.


자신의 꿈을 친구들과 함께 펼친


 노란 자동차의 열정과 우정을 그린 "뿜빠뿜빠 노래하는 자동차"를 읽고


혼자도 좋지만 함께 하는 우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책이네요.


깨끼네 책꽂이로 와줘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숨바꼭질이 좋아! 책가방 속 그림책
이명환 지음 / 계수나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숨바꼭질에 관한 책


계수나무의 "숨바꼭질이 좋아"가 왔습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들이 나오는 책


계수나무의 숨바꼭질이 좋아~!


동물들은 어떻게 숨바꼭질을 하며 놀까요??




계수나무 "숨바꼭질이 좋아"와 함께 온 여름 싼타 선물이예요.


예쁜 그림엽서가 한아름이예요.


5살언니랑 예쁜 그림엽서에 편지 써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줄거예요.


"감사합니다~~"




 숲속 마을에 사는 영리하고 귀여운 생쥐 방울이입니다. 


숲속 마을 친구들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기로 했어요. 




열까지 세고 힘차게 ‘찾는다!’ 를 외치고 


숲 속에 숨어있는 친구들을 찾으려는 방울이 코에 나비가 날아와 앉았어요.


방울이는  날아온 노랑나비와 함께 친구들을 찾기로 했어요




바위 사이에 실룩실룩 커다란 엉덩이가 있네~!



바위 사이에 숨어있는 쿵이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나무 뒤에 벌렁벌렁 까만 콧구멍이 보여요



나비와 방울이는 나무 뒤에 숨어있는 쿵이도 찾았어요.




나뭇가지에 알록달록 무지개가 피었네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방울이는


나뭇가지에서 들킬까봐 발가락을 꼼질꼼질 움직이는 레옹이도 찾아냈어요



"숨바꼭질이 좋아!"에서는  동물 친구들의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실룩샐룩 엉덩이, 벌렁벌렁 콧구멍, 쫑긋쫑긋 기다란 귀 등


  동물의 특징을 읽고 어떤 동물인지  금세 알 수 있어요.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 수 있는 동물 그림책 "숨바꼭질이 좋아~!"에서는


꼼질꼼질, 콩닥콩닥, 몽실몽실, 깜빡깜빡 등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






잠깐~!


방울이가 고슴이를 찾지못했어요.


아이쿠야~~ 어떡해요??


고슴이는 기분이 어떨까요??


5살언니는 마음이 아프다고 해요.


외톨이가 되는 느낌이 들지않도록 모든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거래요.


계수나무의 숨바꼭질이 좋아~!  창작동화책~


깨끼의 책꽂이로 와줘 넘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구를 지켜라! 슈퍼 재활용 우주 비행선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루스 퀘일 지음, 제즈 투야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사파리의 지구를 지켜라~! 슈퍼재활용 우주비행선이 왔습니다.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지구를 지켜주는 환경지킴이 수지대원은


지구를 지켜라~! 슈퍼재활용 우주비행선을 운행해요.


외계인의 경고를 받은 지구~!


수지대원은 지구를 어떻게 지킬 수 있었을까요??




우주 비행사인 수지대원은 우주 기지를 지키고


필요한 장비를 개발하기도 해요.





수지 대원은 항상 게리 대장이 함께 일을 하고 있어요.





수지대원은  달 착륙선과 오래된 자전거로 우주 비행선을 만들겠다고 했어요.


게리 대장은 사기보다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겠다고 했어요.


새 우주비행선이 빛보다 빠르게 배송되었어요.


그러나....우주비행선에 맞는 건전지가 없었어요. ㅠㅠ




본부에서 외계인이 온다고 최신형 우주복으로 입으라고 연락이 왔어요.


수지 대원은 낡은 은빛 스웨터와  헌 고글로 우주복을 만들겠다고 했어요.


게리 대장은  볼품없는 우주복은 싫다며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신형 우주복을 주문했어요.


최신형 우주복은 빛보다 빠르게 배송이되었어요.


그런데.... 작아서 입을 수가 없어요. ㅠㅠ




외계인과 이야기 할 통역기가 필요한데...


통역기를 사기도 전에 외계인이 찾아왔어요.


외계인들은


수많은 유성체가 지구로 쏟아질 것이다.


막지 못하면 지구가 폭파 될 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어요.




수지 대원은 재활용 부품을 이용해 유성체를 폭파시킬  우주선을 만들었어요.


게리 대장과 수지 대원을 지구를 향해 쏟아지는


 유성체를 요리조리 피해가며 다 폭파시켰어요.




게리 대장은 너무 기뻐 수지대장에게 말했어요.


수지 대원~! 이 멋진 장비 이름이 무엇인가요??


슈퍼 재활용 우주 비행선으로 부를까요??




그 후 게리 대장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한가지 만은 꼭 주문해요.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딱 5분 집중하고 


장난감을 사주면 딱 1주일만 가지고 놀아요.


견물생심 ~!


우리집 5살언니는 장난감을 보면 다 사고 싶어해요.


이제부터  사파리의  지구를 지켜라~! 슈퍼 재활용 우주비행선을 읽었으니


 장난감 사기 전에 꼭 사야 할 것인지 이유를 들어보고 사줄래요.


그리고 집에서 쓰지않은 재활용 용품으로 장난감 만들어


  재활용 물건도 좋다는 것을 알려주고 같이 놀아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손대지 마! 생각말랑 그림책
셉 데이비 지음, 알렉스 윌모어 그림, 손시진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에듀앤테크의 손대지마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넌 도넛을 건드리지 않고 책장을 넘길 수 있니??


책장을 넘길 때마나 달콤하고 맛있는 도넛을 그냥 놔둘 수 있을까??




도넛을 사랑하는 마이키 이야기 


에듀앤테크의 "손 대지마"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내 친구 공룡 마이키예요.


맛있는 도넛이 많이 있어요.


몇개나 있을까??


5살언니와 도넛의 숫자를 세어봤어요.


하나 두울 셋.... 도넛이 9개 있어요.


마이키는 맛있는 도넛에 손대지 말라고 말해요.




앗~~ 그런데...


도넛이 한개 없어졌어요.


마이키는 화가 났어요.




그런데....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도넛이 없어졌어요.


도넛이 없어질 때마다 손자국이 남아있어요.


손자국은 다 달라요.


어떻게 된 걸까요??




그때... 우당탕탕 소리와 함께 친구들이 나타났어요.



마이키 고마워~~


맛있는 도넛을 나눠줘서 너무 잘 먹었어~~



애들아~~ 도넛 더 있어 


도넛에 손대도 돼


우리 같이 사이좋게 나눠 먹자~!





에듀앤테크의 손대지마를 읽으며 5살언니와 상황극을 해봤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맛있는 것은 나눠먹어야한다는 것을 마이키를 통해 또 배우네요.


인성교육책 에듀앤테크의 "손 대지마" 


사회성을 알아가야 할 유아시기에 읽으면 아주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을 줄걸 그랬어 - 2006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존 무스 생각 그림책 3
존 J. 무스 지음,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달리의 "달을 줄걸 그랬어"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존 무스의 그림책,  


"달을 줄걸 그랬어"는 받자마자 읽고 또 읽었어요.


5살언니에게 잘 읽어주고 이해 시키려면 테크노퀸이 먼저 읽거든요.


심오하고 잔잔한... 가슴을 콕콕 찌르는 인성교육책 


달리의 "달을 줄걸 그랬어"에서  도인을 만난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뒷마당으로 날아온 판다 ‘고요한 물’ 스틸워터를 만났어요.


스틸워터는 마이클의 마당으로 날아온 우산을 찾으러 왔어요.




칼과 형 마이클 누나 애디는 스틸워터와 사이좋게 놀면서


판다 스틸워터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애디는 고요한물 스틸워터를 찾아갑니다.


스틸워터는 애디에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스틸워터의 라이삼촌은 소박하게 살고 있는데...


어느날 밤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라이삼촌은 밤 손님에게 하나밖에 없는 외투를 벗어주었고...


밤 손님이 떠나자 라이삼촌은


가엾은 사람, 그에게 줄 것이 낡은 외투 뿐이라니


이 멋진 달을 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마이클이 스틸워터를 찾아갔어요.


마이클과 스틸워터는 나무  위에 올라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스틸워터는 마일클에게  농부의 운에 대해 이야기를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농부에게는 말이 있었어요,


말이 달아나자 사람들은 운이 없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이튿날 말은 야생마 두마리를 데리고 왔어요.


사람들은 농부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했어요.


농부는  글쌔요?? 라고만 답해요.


​-------------------------------------


뭐지?? 무슨 뜻일까?? 


혹시 농부는 도를 깨우친 걸까요??




이번에는 칼이 판다 스틸워터를 찾아왔어요.


장난감을 너무 많이 갖고 온 것을 후회하는 칼에게 판다 스틸워터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비가 와서 깊은 웅덩이를 건너야하는데


귀부인은 하인에게 업고 건너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하인은 부인의 물건을 들고 있어 업어 줄 수가 없었어요.


지나가던 스님이 귀부인을 업고 길을 건너주었습니다.


귀부인은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젊은 스님이 나이 많은 스님에게 그 연인에 대해 무례하다고 이야기하자


스님은 젊은 스님에게


나는 한참 전에 그 여인을 내려 놓았는데...


자네는 왜 여태 그 여인을 등에 업고 있는가??



머리를 한대 툭 맞은 것 같았어요.


하~~ 소리가 절로 나드라구요




책 뒷면에 작가의 말이 써 있어요.


선 이란 무엇인가??


선에대한 설명과 도교 그리고 동양철학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두었습니다.




"달을 줄걸 그랬어"에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책을 읽은 뒤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억지로 가르치지 않고 스스로 깨닫게 하는 동양 철학이 있어요. 


어른들도 이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아 남편에게도 권했답니다.


꼭 읽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