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영어 - 좔~ 말이 되는
김종성.장춘화 지음 / 한GLO(한글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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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한GLO(한글로) 한글로 영어  좔~ 말이 되는..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120년 간 벙어리 영어, 120시간 만에 말문 트는 영어 비법~


김종성, 장춘화 저자는 한글로 영어되는  좔~ 말이 되는 책을 통해


아이들이 말 배우듯 뇌 과학에서 검증된 학습법을 알려줍니다



저자 김종성 장춘화 부부는 


20년간 교육적으로 열악한 경주시골에서 두 자녀를 한글을 이용해


 여러 외국어를 말로 연습하도록 했습니다.


 엄마한테 배운 영어와  중국어로 두 자녀는 모두 4년 장학생으로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지금은 3개국어 전문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며 4~5개 국어까지도 구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뿐만 아니라 이 한글로영어 학습법을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글로영어 목차>



체험 후기 4


들어가는 글 8


Chapter 1 말이 안 되는 식민지영어


Chapter 2 좔~말이 되는 한글로영어


Chapter3 한글로영어 질문과 답변


한글로영어 맛보기


참고문헌 



한글로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언어이기때문에 쉽게 영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학습법은 10년을 공부해도 말 못하는 것은 늘 똑같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한글로 영어를 말하면 오랜시간 걸리지 않고 , 3개월 훈련하면 발음이 잡히면서 말문이 터진다고 합니다.



버츄 캔트 고우루더 팔크 이쀼돈 삐니쉬 유얼 베지터블즈


But you can't go to the park if you don't finish your vegetables.



학생시절 처음 영어 책 위에 한글로 글을 썼다가 호되게 혼난 적이 있었는데...


저자는 이렇게 영어를 하라고 하니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과연 이렇게 하면 될까?? 생각했는데...


 언젠가 텔레비젼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80넘은 어르신이 


영어 문장을 백번 천번 외우더니 중국어도 이런식으로 외운 것을 봤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한글로영어 좔~ 말이되는> 심독해서 영어 공부 도전해 볼까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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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치 인형 - 제11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샘터어린이문고 70
소연 지음, 강나율 그림 / 샘터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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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샘터사의 루이치 인형이 왔어요.


루이치 인형을 읽다보니 친구라는 단어가 무척 따스하게 와 닿아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루이치 인형은 제 11회 정채봉 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책이예요.


소연 작가의 섬세한 글과 강나율 작가의 아름다운 소녀 감성적인 그림은


 책을 읽으면 영화 "늑대와 춤을 "이 생각이 났어요.


루이치 인형은 소녀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우정을 그린 예쁜 그림동화책이예요.



엄마와 여행을 떠난 소리~!


엄마와 소리는 나바호족 성지인 모뉴먼트 밸리에서


 나바호족 소녀 루이치를 만났습니다.


소리는 루이치를 통해 현대 문명에서 벗어나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늑대와 사람의 우정을 목격하고


오랜시간 그들의 가지고 온 춤과 노래에 빠집니다.



“나바호 전설이 그려진 벽화야. 우리는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어.


 태양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은 희망을 꿈꾸지 않았을까?


 하늘과 땅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을 거야. 자연은 우리에게 방법을 알려 주니까.”


“시끼스. 나바호 언어로 ‘친구’라는 뜻이야. 


친구는 내 슬픔을 대신 지고 가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어. 신발 두 짝 가운데 한 짝 같은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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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루이치와의   꿈 같은 하룻밤을 보내며


그들에게서 세상의 모든 것들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됩니다.



루이치 인형은 두편으로 나눠져있습니다.


바람이 부는 이야기는 루이치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보고 싶을 때 바람 소리에 귀 기울여 봐. 


내가 그곳에서 널 위해 노래 부를게. 내 노래는 바람을 타고 너에게로 갈 거야.”



 루이치는 모뉴먼트 밸리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어린아이입니다.


루이치는 디야니 덕분에 "마음을 다해서 귀를 기울이면 듣지 못했던 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반짝이는 별이 모래처럼 흩날리는 밤하늘 아래에 소리와 루이치는 나란히 누웠습니다.


 “할머니가 말했어. 외로울 땐 별을 보라고.


 아빠가 보고 싶을 때, 떠난 친구 디야니가 그리울 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날 때 나는 별을 봐.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으니까.”



나바호족 소녀 루이치를 통해 깨닫는 


참다운 우정과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법을 통해


바비살다보니 잊고 있던 감성과 감성이 물밀듯 살아 움직이게 됩니다.


루이치 인형은 남녀노소 모두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도서 추천 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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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도시 모험 국민서관 그림동화 260
앨리스 코틀리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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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국민서관의 <우당탕탕 도시모험>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국민서관의 <우당탕탕 도시 모험>의 저자  앨리스 코틀리는 2019년 배츠포드상을 받았고,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가 주최한 ‘혁신을 위한 영감’ 전시회에 초대되는 등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실제 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사람과 동물과 배경을 


적절히 조합해 밝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마야는 가족을 사랑합니다.


마야는 할머니와 아기 고양이 새미와 함께 살고있어요.


마야네 집은 고즈넉한 길에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조용한 곳에 살아요.



어느 날, 할머니가 도시로 떠나자며 모험을 하자고 말해요.


마야는 가고 싶지 않았어요.


도시는 크고 낯설거든요.


하지만 할머니는 한껏 부풀었어요.


아기 고양이 새미는 어떻게 하나요??



도시가 가까워지자 마야는 점점 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할머니가 다음 역에서 내리자고 말했어요.


마야가 가방을 들려고 하는 순간,


아기 고양이 새미가 가방 속에 있었어요.


마야는 새미를 지켜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아기 고양이 새미가 사라졌어요.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새미


마야는 할머니 손을 잡고 새미를 지켜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6살언니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주황색 꼬리의 새미를 찾아내기 바빴어요.


도대체 왜 아기 고양이 새미  자꾸만 도망치고 있는 걸까요??


마야는 새미를 지키려고 애쓰다보니 


마야는 더 이상 도시가 두렵고 무섭지 않게 되었어요.



마야가 본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당탕탕 도시모험~


 알록달록 예쁜 그림책 보며 새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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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달라질 거야 산하그림책
다비나 벨 지음, 앨리스 콜포이스 그림, 서애경 옮김 / 산하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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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산하그림책의 <내일은 달라질 거야>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산하그림책의 <내일은 달라질 거야>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어요.


왜 장난을 칠까?? 왜 나쁜 행동을 할까?? 하고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알고  헤아려주고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심통꾸러기, 말썽꾸러기 친구와 싸우는 아이


어른에게도 장난치는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하나요??



내 머리카락도 자르고, 동생 머리카락, 


엄마 머리카락 강아지 털까지 자르고


낯선 손님이 집에 왔을 땐 약올리기도 했어요.



친구 책을 보려고 서로 잡아당기다 책이 북하고 찢어져버렸어요.


심술이나고 샘나고 그래서 그런걸까요??


“오늘 하루가 뒤죽박죽이야. 이게 네 탓일까?”



실은 호기심이 많고 말 하기 부끄럽고 쑥스러워서 그랬을지도 몰라요.


잘못했다면 "미안합니다"라고 말하기 조차 어려워요.




테크노퀸은 잘못하고 말을 못하는 6살언니를 강하게 훈육시켰습니다.


"미안하다"라고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6살언니에게


"실수해서 잘 못한 것은 괜찮다"고 이야기 해줬어요.


하지만 일부러 잘못한 것은 혼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장난을 아주 심하게 하면 "실수니??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거니?? 하고


 스스로 반성하도록 시간을 줍니다.



산하그림책 <내일은 달라질 거야>를 통해 아이의 속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날마다 우리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겪어요.


의도 했든, 안했든 말이죠.


세상이 끝나는 것처럼 힘든 일도


걱정으로 앓아누울 것만 같아도


바꾸거나 돌이킬 수는 없지만...


괜찮아요.


내일이면 달라질 테니까요.


내일은 달라질 거야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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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 What I'd Like to Say
윤금정 지음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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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맥스밀리언북하우스의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맥스밀리언북하우스의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는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모를 위한 육아 참고서 같은 책이예요.


 감성이 풍부하고 확고한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아이인 아리와 


  아리와 많은 것을 공감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엄마를 통해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맥스밀리언북하우스의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의 주인공


아리와 엄마가 소개되었습니다.



아리가 화가 나있어요,


화가 난 아리는 그림으로 화를 풀어나갑니다.



아리는 그림을 그리다보니 화가 풀렸나봅니다.


마음껏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엄마도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지 아이에게 그림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해요.


엄마가 아리에게 그림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피아노를 치고 있는 아리에게 피아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려해요.


아리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아리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졌어요.


아리가 주문한 아이스크림이 나왔어요.


딸에게 많은 갓을 알려주고 싶은 


엄마는 아리에게 아이스크림에 대해 설명했을까요??



테크노퀸은 아이와 교감의 언어를 이야기하는 이중언어  그림동화책


맥스밀리언북하우스의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는  한국어, 영어로 쓰여있어 


영어로 조금 읽고 쓰고 말할 줄 아는 6살언니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특히나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를 읽고 난 후


 6살언니에게 잔소리 덜하겠다고 약속했어요.


꼭 실천하겠습니다. 약속^*^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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