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헬린 옥슨버리 그림, 윤영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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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펭귄랜덤하우스의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펭귄랜덤하우스의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는


 줄리아 도널드슨의 아름다운 글과


헬린 옥슨버리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그려진 그림책입니다. 



환영해, 아가야.


우리의 사랑이 가득한 이 세상에 네가 온 걸 환영해.


눈부신 빛과 밝은 낮도 너를 환영해.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를 읽다보니


테크노퀸이 첫 아이를 안았을 때가 생각납니다.


안녕 아가야??


나는 너의 엄마야


만나서 반가워~


엄마의 모든 것도 너를 환영한단다.


무럭무럭 자라거라~~ 나의 아가야~~



사랑스러운 아기는 장난꾸러기~!


아기의 눈에는 모든 것이 다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고 합니다.


6살언니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상가 사람들이 무척 예뻐해줍니다.


아이는 저절로  사회성도 기르고 예절을 배웁니다. 



온 세상이 환영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아이는 압니다.


 자존감이 생기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우러나고 절로 행복해지는 창작그림책


펭귄랜덤하우스의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 


가족이 모두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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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유령 좋은 습관 기르기 1
요시무라 아키코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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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미운오리새끼의 <손톱 물어뜯는 유령> 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미운오리새끼의 <손톱 물어뜯는 유령> 좋은 습관 기르기 제 1탄은


《코딱지 닌자》의 작가 요시무라 아키코의 작품으로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길러 주는 재미있는 건강 그림책입니다.



잘근잘근, 잘근잘근.  손톱을 물어뜯는 수아에게


장난꾸러기 꼬마 유령이 찾아왔어요.



“손톱이 그렇게 맛있어?” 호기심 많은 꼬마 유령은 


수아의 몸속으로  들어가 손톱을 잘근잘근 씹어먹습니다.



꼬마유령은 엄마 몸 속에 퐁하고 들어갔습니다.


엄마는 손톱을 잘근잘근 먹기 시작합니다.


수아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번에는 잇따라 예쁜 언니, 멋쟁이 아저씨, 택시 운전사에게도 들어갔습니다.



텔레비젼에서 손톱이 하는 일에 대해 알려줍니다.


손가락 끝에는 뼈가 없습니다.


위에서 받쳐 주는 손톱이 없으면 손가락을 쓰기 힘들어집니다.


손톱 사이에는 더러운 때가 잘 끼고 세균의 놀이터입니다.


그런 손톱을 잘근잘근 씹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손톱 물어뜯는 유령>을 읽고 우리 몸에 대해 알게 된 6살언니는


손톱을 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첫째 세균이 붙어 있어 씹어 먹으면 안되지만


뼈가 없는 대신 손가락 끝을 지탱해주는 역활을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미운오리새끼의 <손톱 물어뜯는 유령>은


 좋은 습과 기르는 것은 물론


우리 몸에 대한 어린이를 위한 의학 상식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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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보내온 편지 : 플라스틱 이야기 생각말랑 그림책
몰리 블룸.마크 산체스.샌든 토튼 지음, 마이크 오르단 그림, 이유림 옮김 / 에듀앤테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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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에듀앤테크이 <지구가 보내온 편지> 플라스틱이야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지구가 보내온 편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점과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편지 형식으로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테크노퀸은 6살언니와 <지구가 보내온 편지>를 읽으면서 


재활용 쓰레기와 분리수거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6살언니는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직접 분리수거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구가 보내온 편지>에서의 지구는 우리들의 친구입니다.


지구와 소통하면서 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환경을 지키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지구는 영원한 우리의 친구예요. 


인간이 막 생겼을 때부터 지구와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지구는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지구를 온통 뒤덮고 있는  플라스틱 때문에 지구는 너무 힘들어합니다.



플라스틱은 가볍고, 튼튼하고 어떤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물질입니다.


 그러나 플라스틱은  자연 속에서 스스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구는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지구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테크노퀸 집에서는 생수를 사먹고 있어요.


에듀앤테크 <지구가 보내온 편지> 플라스틱 이야기를 읽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생수통도 플라스틱이잖아요. ㅠㅠ



그래서 가능하면 1회용 용기와 수저를 사용하지않고


 물은 끓여 먹고 있어요.


지구가 보낸 편지, 플라스틱 이야기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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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말해요 : 행복해요 기분을 말해요
헬렌 모티머 지음, 크리스티나 트라파네세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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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달리의 <행복해요~! 나의 기분을 말해요>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달리의 그림책 창작동화 행복해요는


 행복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의미를 알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내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건강한 관계맺기 첫걸음책이랍니다.



행복하다는 건 어떤 걸까요??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려보아요.



좋은 기분을 나누어요.


기쁨은 나누면 두배.


술픔은 나누면 절반이라고 해요.


행복하면, 기분이 좋고, 그 기분을 친구들과 나누면 더 행복해요.



나답게 행동해요.


친구가 하는 것을 따라하지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행복해요.


6살언니와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행복 [幸福] 은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삶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껴 흐뭇하다" 랍니다.


6살언니한테 "언제가 행복하냐"고 물었더니...


"할아버지하고 게임하고 놀 때가 행복하다."라고 하드라구요.


누구와 같이 함께 해서 행복하다는 것은 인격형성이 잘 된 것 같고


무척 바람직한 것 같아요.




행복하다는 것은....


내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건강한 관계 맺기의 첫걸음입니다.



친구들의 얼굴을 볼때,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때,


좋은 기억을 떠올릴 때,


나는 행복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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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봄 여름 가을, 생명 웅진 세계그림책 231
마시 콜린 지음, 에런 베커 그림, 정회성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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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웅진주니어의 <겨울 봄 여름 가을, 생명>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항공기 테러에 의해 무너졌고,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어요.


 전 세계 사람들을 경악했고 모두 슬픔에 잠겼습니다.


<겨울 봄 여름 가을, 생명>은 그날 쌍둥이 빌딩 근처에 있던 캘러리 배나무는


그날의 슬픔과 아픔을 이겨내고 새롭게 희망을 노래하는 생명의 나무가 되어 서있습니다.


콘크리트 바닥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캘러리 배나무의 수명은 20년이래요.


사람들은 그냥 무심히 지나쳐도 


세계무역센터 빌딩 근처에 있는 나무는 계절이 바뀌는 것을 조용히 알려준대요.


2001년 9월11일 세계무역센터 쌍동이 빌딩은 항공기에 의해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한대 두대~ 두대의 항공기는 비스듬히 날아와 그대로 쌍동이 빌딩에 부딪혔고...


전세계는 슬픔에 빠져버렸습니다.


나무도 시커먼 잿더미 아래 가지가 부러지고 불에 탄채 쓰러졌습니다.


겨울 봄 여름 가을, 생명을 읽고 6살언니에게


9·11 테러사건을 다시 되짚어 설명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초록색은 나무, 자연, 괴물을 연상시키지도 하지만


 봄, 희망, 생명력 등의 의미도 가지고 있답니다.


사람들은 잿더미 속에서 뜻밖에도 초록빛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고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자리에는 911 기념관이 세워졌고


사람들은 더이상 테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희망과 행복한 미래만을 생각합니다.


웅진주니어의 <겨울 봄 여름 가을, 생명>을 읽고 


테크노퀸과 6살언니는 진지하게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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