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생각하는 너부리 2005-06-10  

어째요....
뭐라 위로드려야 할지. 항상 많이 사랑하나보다 생각했었는데. 빨리 잊으란 말씀 못드리겠어요. 많이많이 그리워하시고, 슬퍼하시고, 천천히 돌아오셔요.
 
 
 


새벽별을보며 2005-06-10  

아아.
벤지야!
 
 
 


진/우맘 2005-06-10  

쯧....
울지 마요....
 
 
 


panda78 2005-06-10  

오랜만에 들어온 마태님 서재에... 이런 슬픈 일이...
건강이 조금 나아졌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소식이네요. 저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마태님, 얼마나 쓸쓸하고 슬프실지 짐작도 안 됩니다. 부디 실컷 슬퍼하신 후에는 벤지와의 즐거웠던 추억, 많이 많이 이야기해 주세요.
 
 
 


ceylontea 2005-06-10  

토닥토닥...
마태님.. 벤지가 마태님 곁을 영영 떠났군요... 벤지의 몸은 떠났어도, 벤지와의 추억은 마태님과 함께잖아요. 너무 많이 슬퍼 하지 마시고, 벤지와의 추억담을 한번 쭉 정리해 보세요. 마태님 가슴의 한켠이 뻥 뚫려있을 것을 생각하면 저도 마음 한켠이 뻥 뚫리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