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viana 2005-06-16  

아직도....
오늘은 제가 대신 불 밝히고 기다리고 있지만, 내일은 마태님이 다 밝혀주셨으면 좋겠이요. ㅠㅠ
 
 
 


마냐 2005-06-15  

몸 상하지 마시길.
마태우스님, 슬픔이 길어질수록....누구보다 벤지가 속상할거 같아요. 힘 내시구요. 건강 챙기시길.
 
 
 


moonnight 2005-06-15  

토닥토닥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일이 얼마나 힘들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마태님 글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벤지가 저도 무척 그립습니다. 힘내세요.
 
 
 


chika 2005-06-15  

이제는요..
슬픔을 걷어내고 기쁜 추억으로 벤지를 기억하며 살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마태님이 벤지땜에 여전히 슬픔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거 알며 벤지녀석도 슬퍼할껄요? 오늘 갑자기 '슬픔이 걷히면 돌아오겠습니다'라는 말이 너무 슬퍼져서요... 이제 벤지는 마태님의 기억에 살아있는데, 마태님이 벤지를 추억해주지 않으면 우리도 기억하기 힘들어요. 행복했던 벤지와의 추억을 들려주시리라 믿습니다. 그치요?...
 
 
 


울보 2005-06-15  

아직도 아파하고 계세요,,,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마세요,, 님을 지켜보는 다른 님들의 아픔도 생각하시고,,,아니예요, 아파하고 싶을때 많이 아파하세요,, 울고 싶으면 심컷 울다오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다른 아픔이 님에게 찾아오지 않기를 누구에게나 아픔이란 너무 힘든거지만,, 그래도 하나둘 견디어 가야하는것이 우리들이잖아요,, 님 ,.. 오늘이면 오시려나 하고 들려보고 갑니다,,,,